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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한 국가들의 현황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한 국가들의 현황
©Reuters
현대 역사 속에서 대량살상무기는 문명 위에
드리운 거대한 그림자와 같다.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학 무기 등, 국가들은
오래전부터 권력 추구, 억지력 강화, 혹은 단순한
생존을 위해 이러한 무서운 발명품들을 사용하려고 해왔다.
일부 국가는 전쟁 시기에 실제로 대량살상무기를 배치한 적이
있으며, 다른 국가는 이를 사용하지 않고 보유만 한 경우도 있다.
어떤 국가들이 과거에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했을까?
현재 어느 나라가 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 어떤
나라들이 개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을까?
이번 갤러리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대량살상무기
©Getty Images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는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학 무기라는 세 가지
주요 그룹으로 나뉜다. 이 무기들은 모두
대규모로 무차별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대량살상무기
©Getty Images
대량살상무기는 심각한 민간인 사상자, 기반시설 파괴,
장기적인 환경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잠재력으로 인해
전 세계 안보 문제의 핵심이 되었고, 이를 규제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핵확산금지조약(N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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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확산금지조약(NPT)은 핵무기의 확산을 막고자 하는
중요한 국제 협정으로, 1970년에 발효되었다.
이 조약은 핵무기 해체와 평화적 핵 에너지 사용을 촉진한다.
NPT에 서명한 핵 보유국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해체해야 할 의무가 있다. NPT에 서명한 핵 보유국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해체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핵무기 보유국
©Shutterstock
이 조약에 따라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등
다섯 개국이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국가들은 핵무기를 보유하면서도
점진적인 해체를 추진해야 한다.
화학무기금지협약(C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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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금지협약(CWC)은 화학무기의 생산, 비축,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 조약으로, 1997년에 발효되었다.
서명국들은 화학무기 비축량을 파괴해야 하며,
이러한 무기의 확산이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엄격한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생물무기금지협약(B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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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무기금지협약(BWC)은 생물학 무기와 독소 무기의
개발, 생산, 비축을 금지하는 조약이다.
972년에 채택된 BWC는 전쟁 중 생물학적 위협을 통제하고
질병의 고의적 확산을 방지하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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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전 세계 약 40개 국가가 대량 살상 무기를
개발, 보유 또는 만들려고 시도했으며, 그중 일부는
현재까지도 무기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
이제 어떤 국가들이 있는지 살펴볼까?
알바니아
©Public Domain
알바니아는 한때 화학무기(주로 머스타드 가스)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2003년에 이를 공개했다.
화학무기금지협약에 따라 알바니아는 10년 이내에
모든 무기를 파기하였고, 현재는 핵, 생물학, 화학무기
프로그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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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는 1980년대에 중국의 지원으로
핵 능력을 탐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알제리는 핵확산금지조약 및
화학무기금지협약의 서명국으로,
평화적인 핵 연구만 수행하며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Getty Images
아르헨티나는 1980년대 초 군사 독재 시절
핵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나,
1983년 민주 정권 아래 이를 포기했다.
1995년에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서명한
이후로는 민간 핵 기술에 주력해왔다.
핵무기 외에, 아르헨티나는 화학 또는
생물학 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적이 없다.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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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자국 내에서 핵, 화학, 생물학 무기를 개발한 적이
없지만 과거에는 중요한 무기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화학무기를
비축했으나, 전쟁 후 철저히 폐기했다.
현재는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
브라질
©Getty Images
브라질은 1970년대와 80년대 군사 독재 시절
비밀리에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나,
1990년대 민간 정부 하에서 이를 해체했다.
브라질은 핵무기 생산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국 내에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
생물학 및 화학 무기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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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국가인 불가리아는 한때 상당한 규모의
화학무기 프로그램과 공장을 운영했으나,
관련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2016년 이후 불가리아는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유일하게 알려진
화학무기 생산 시설은 현재 민간 목적의
화학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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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양차 세계대전 동안 다양한 대량살상무기,
특히 화학, 생물학, 핵무기의 생산 및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캐나다는 특히 화학무기와 관련해
복잡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머스타드 가스를 포함한
화학제에 노출된 군인들이 영구적인 부상을 입은 사례도 있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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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20세기 중반에 생물학전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한 적이 있었지만, 이후 이를 해체했다. 또한,
1945년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제작에 필요한
우라늄 광석을 제공했다. 현재 캐나다는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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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핵무기를 보유한 세계 8개국 중 하나이다.
중국은 1964년에 첫 핵무기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그 이후로 핵과 화학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약 5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Public Domain
중국은 또한 1980년대에 생물학 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생물무기금지협약(BWC)에 서명했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은 중국이 여전히 비밀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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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1960년대와 70년대에 핵무기와 화학무기를 추구했으며,
북예멘 내전에서 포스겐과 머스타드 가스를 사용했다.
1972년에 생물무기금지협약에 서명했지만,
화학무기금지협약(CWC)이나 핵확산금지조약(NPT)에는
서명하지 않아 무기 보유 상태는 불확실하다.
이집트는 일부 화학무기 비축을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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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960년대에 핵무기를 개발했으며,
유럽 연합에서 독립적인 핵 억제력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프랑스는 비치명적인
최루가스를 화학무기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생물학 및 화학 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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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대량살상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자원과
기술적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러한 무기들을 생산하지 않았다.
1937년 독일 연구원이 최초의 신경가스를 개발했고,
이는 전쟁 중에 비축되었으나 사용되지 않았다.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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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생물학 또는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세계 8개 핵무기 보유국 중 하나이다. 인도의 핵 프로그램은
194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당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핵폭탄 실험을 성공시켰다. 인도는 핵무기에 대한 ‘선제 불사용’
정책을 선언했지만,핵확산금지조약에는 서명하지 않았다.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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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현재 알려진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많은 국가들은 이란이 자국 내에서 핵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란은 화학무기금지협약과
생물무기금지협약에 서명한 상태이다.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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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사담 후세인 하에서 광범위한
화학 및 생물 무기를 개발했으며,
1980년대에 이를 사용했다.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은
걸프 전쟁 후와 2003년 미군 주도의
침공 중에 해체되었다. 이라크는 현재
주요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조약에
서명했으며, 알려진 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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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대량살상무기 보유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핵, 생물,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거나 부인한 적은 없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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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냉전 시기 동안 NATO의 핵 공유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의 핵무기를 자국에 배치했지만,
자체 핵무기 프로그램을 보유하지는 않았다.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에 이탈리아는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려 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역할로 인해 이를 금지당했다.
이탈리아는 여전히 다른 국가의 핵무기를
자국에 배치하고 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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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핵무기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대한 원자폭탄 투하 이후
이를 개발하는 것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일본은 과거 화학 및 생물 무기를 보유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러한 무기의
생산에 대해 확고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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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은 1991년 소련이 붕괴된 후
대규모 핵무기 비축량을 물려받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은 자발적으로 이를 포기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했다. 카자흐스탄은
생물학 및 화학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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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는 1969년 무아마르 가다피가 정권을 잡은 후
핵, 화학, 생물 무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러나 2003년에 리비아는 대량살상무기(WMD)를
포기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국제 감시 하에 해체했다.
또한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가입하고,
화학무기 비축량을 파기했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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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대량 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핵무기 생산 능력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멕시코는 이러한 무기를 포기했으며,
비핵지대조약을 통해 라틴아메리카를 핵무기 없는
지역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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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과거 화학 및 핵무기를 추구했다는 의심을
받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많지 않다.
미얀마는 생물무기금지협약(BWC)에 서명했지만,
화학무기금지협약(CWC)는 비준하지 않았다.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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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NATO의 핵 공유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의 핵무기를
자국에 배치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화학무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을 생산하며, 과거에 이를
미국, 이스라엘, 파키스탄에 제공한 적이 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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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화학 및 생물 무기의 상당한 비축량과
약 50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북한은 대량살상무기 세 가지를 모두 보유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 이로 인해 많은 제재를 받고 있다.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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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인도의 핵 프로그램에 대응하여
핵무기를 개발했으며,1998년에 첫 핵실험을 실시했다.
파키스탄은 핵확산금지조약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강력한 핵무기 비축량을 가지고 있다.
파키스탄은 생물학 또는 화학 무기 사용을 거부하고 있다.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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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한 적이 없지만,
1958년에 자체 핵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의 비핵화를 옹호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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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냉전 시기 동안 소련이 자국에
핵탄두를 비축하도록 했으나,
화학무기금지협약(CWC) 가입 후 이를 해체했다.
현재 폴란드는 어떠한 무기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로디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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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지아(현재의 짐바브웨)는 존재하던 시기 동안
다수의 화학 및 생물 무기를 사용했으며,
반군에 대한 화학무기 사용 혐의에 직면한 바 있다.
짐바브웨는 현재 핵확산금지조약와
화학무기금지협약에 서명했으며,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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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는 1960년대 냉전 시기 동안
소규모 화학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1990년대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가입한 후 이를 해체했다.
루마니아는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며
핵확산금지조약에 서명해, 평화적인
핵 에너지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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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북한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화학, 생물, 핵 무기 등 모든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한 유일한 국가이다. 대부분은 소련 붕괴
이후 상속된 것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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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1920년대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물무기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운영했으며,
러시아는 해당 무기를 보유한 상태로 관련 조약에
서명했음에도 여전히 화학 및 생물 무기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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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의 핵 야망에 대응하여
핵무기 획득을 모색했으나, 실제로 개발하지는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핵확산금지조약와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서명했지만, 향후 파키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핵무기를 추구할 가능성이 의심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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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960년대부터 다수의
핵, 생물, 화학 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나,
1990년대 초 넬슨 만델라 정권 하에서 자발적으로 해체했다.
이 나라는 핵확산금지조약와 화학무기금지협약에
가입했으며 비확산과 군축을 지지하고 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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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한 적이 없으나
1970년대에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는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한국은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하며,
핵확산금지조약와 화학무기금지협약에
서명해 비확산에 전념하고 있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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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1960년대에 독자적인 핵 프로그램인
'이슬레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오늘날 스페인은 NATO의 핵 공유 협정에
참여하고 있지만 자체 핵무기는 없다.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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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1940~50년대에 핵 및 화학무기
개발을 탐구했으나, 비확산을 택했다.
이 나라는 겨자 가스를 개발했지만
1970년대에 이를 중단했다.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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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폭격 이후 냉전 시기에
핵무기를 개발하려 했으나 이를 포기했다. 스위스는
생물무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1937년에
비밀리에 화학무기 개발을 시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해체되었다.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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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1970년대에 화학무기를 개발하고,
내전 중에 이를 사용했다.
시리아는 2013년에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가입하고
국제 압력 하에 화학무기를 해체하기로 동의했지만,
완전히 의무를 이행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또한 시리아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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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1960년대에 핵무기 개발을 탐구했으나,
1980년대 후반 미국의 압력으로 이를 포기했다.
대만은 핵확산금지조약에 준수하며
평화적 핵 에너지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중국의 잠재적 위협에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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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소련이 붕괴된 후 핵무기를 상속받았으나,
1994년 부다페스트 양해각서에 따라 이를 포기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핵확산금지조약와 화학무기금지협약에
서명한 국가로, 비확산과 전 세계적 군축을 지지하고 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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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다양한 핵, 화학, 생물무기를 보유해 왔으며,
1950년대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핵무기를 개발하고 시험한 국가이다.
영국은 여전히 독립적인 핵 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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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에
화학무기(염소, 포스겐, 겨자 가스 등)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화학 또는 생물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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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사적으로 세 가지 유형의
WMD(핵, 생물, 화학 무기)를
모두 보유해 온 국가이다. 미국은
핵무기를 발명한 국가일 뿐 아니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세계 유일의 국가이기도 하다.
미국
©Getty Images
역사적으로 미국은 그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민간인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생물학 무기를 실험했다.
미국은 공격 목적이 아닌 방어 목적으로
생물학 무기를 계속 개발하고 있다.
미국
©Getty Images
화학무기는 1917년부터 개발되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바 있다.
미국은 1990년에 화학무기 프로그램을 종료했고,
이후 화학무기의 사용을 비난하며
보유한 무기들을 폐기했다.
출처:
(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
(Arms Control Association)
(Britannica)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