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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파리에서 꼭 먹기를 추천하는 음식 (내입맛주의)
슈팅라이크종수 추천 0 조회 1,935 17.06.13 19:2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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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3 19:29

    첫댓글 개구리 다리도 맛남!

  • 작성자 17.06.13 19:32

    개구리는 어릴적에 시골에서 먹고 파리에서는 안먹어봤네요ㅎㅎㅎ

  • 17.06.13 19:31

    달팽이요리도!

  • 작성자 17.06.13 19:32

    네넵 그래서 마지막에 글로만 언급했어요ㅎㅎ

  • 17.06.13 19:43

    파리 하면.. 다 좋은데
    호텔에서 잠깐 혼자 나와서 구경하다
    길 잃어버리고 호텔 이름 생각 안나고
    돈 없고 해섴ㅋㅋ 경찰서 갔더니
    저보고 맨탈 클리어? 라고 묻던 기억이 나넹ㅋㅋㅋㅋ

  • 작성자 17.06.13 19:53

    대뜸 묻는말이 멘탈클리어라뇨ㅋㅋ

  • 17.06.13 20:08

    @슈팅라이크종수 제가 돈도 없고 호텔 이름도 모르고 ㅋㅋㅋㅋ나이 24살에 그러니..
    정신 나간 여자 같았나봐요
    울어서 눈밑엔 마스카라 번져 있고 그랬거든요

  • 작성자 17.06.13 20:11

    @.Jurgen Klopp ㅋㅋ마스카라가 결정적이었군요ㅎㅎ

  • 17.06.13 19:43

    부르귀뇽 개쩜
    야채 좋아하시면 라따뚜이

  • 작성자 17.06.13 19:52

    부르귀뇽은 맛난곳은 제법 괜찮았었는데..
    작년에 좀 실망스러운곳을 갔던지라..무의식적으로 뺀 모양이네요ㅎㅎ
    오늘의 메뉴-라고 해서 부르귀뇽에 면을 넣은 요리었는데..이게 면에 어울리게 스프양을 늘린건 좋은데
    맛이 뭐랄까..스프를 많이 담아준게 아니라 물을 부어서 양을 늘리고 거기에 소금만 더 쳐서 간을 맞춘 느낌이랄지..ㅠ

  • 17.06.13 19:55

    @슈팅라이크종수 부르귀뇽안에 파스타 넣은건가요? 잘 모르겠는데
    비프 부르귀뇽만 먹어봐서요ㅠㅠ
    개인적으로 프랑스요리는 메인요리보다 빵이나 디저트가 갑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7.06.13 20:01

    @limited 그냥 오늘의 메뉴라고 되어있던지라 정확한 요리이름은 모르지만-
    맛의 뉘앙스는 '희석시킨 비프 부르귀뇽에 면을 곁들인 요리'라는 느낌이었어요ㅎㅎ
    빵 디저트 좋죠- 전에 막 사람들이 빵집앞에 줄서있길래 거기가서 바게트 하나 사먹어봤었는데 개꿀맛..ㅠ

  • 17.06.13 19:46

    전 파리 유명한 음식점 갓는데 달팽이요리 너무 느끼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유명한데 팔레펠 먹었는데 입맛에 왜그리 안맞던지.....한식 채질인가봐요 저는 ㅋㅋㅋㅋ

  • 작성자 17.06.13 19:50

    저는 일단 알갱이가 작은쪽도 갈릭버터소스 맛자체는 좋았어서 잘먹었더랬어요ㅎㅎ
    팔라펠은...왠지 안땡겨서 안먹었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3 20:07

    ㅎㅎ그래서 맛나게 드셨었나요?ㅎ

  • 작성자 17.06.13 20:53

    @엠마스톤 ㅋㅋㅋ간혹 우리가 생각하는 기준치 이상으로 느끼한 음식들이 더러 존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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