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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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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저희집안 수건이 더럽다는 와이프
수고했다내자신 추천 1 조회 22,810 24.07.09 17:06 댓글 2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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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20:22

    우리집에서 쓴 건 십년이든 십오년이든 ㄱㅊ 남의집은 싫음;

  • 24.07.09 20:25

    기간은 오래쓰는데.. 남이쓰던거 같이쓰기찝찢해하는거 이해감

  • 24.07.09 20:28

    삶아서 빠는데 쉰내가나겟냐 한남아 ㅉㅉ 느그집 드러운거 알려주는데 주제파악좀해라

  • 24.07.09 20:45

    쉰내가 난다니 말이안댐ㄷ 쉰내나는걸로 어케 몸을 닦아요

  • 24.07.09 21:05

    요즘 수건 바꿀까 말까 했는데 댓글보고 안바꾸기로 했다...
    여시들 쓰다버리는 수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할 수 있으니까 혹시 수건 바꾸게되면 여기에 기부하는것도 고려해봐줘!!😘

  • 24.07.09 21:25

    유통기한이있다고? 수건에? 몰랐네 멀쩡하면 그냥 써도되지않나? 저 집은 그냥 드러운집인듯

  • 24.07.09 21:29

    수건 쉰내나는 집들 있어.. 손 닦는 수건이라고 개오래 쓰는 집들.. 화장실에 걸어놓는거라 이것도 자주 빨아줘야 하는데 계속 걸어두고 며칠을 쓰는 집들 있더라고.. 근데 냄새에 둔감한건지 그게 문제인걸 모르는거 같아서 말하기도 뭐함; 아님 빨래를 잘못하던가 건조를 잘못하던가.. 하튼 아내분은 저 집 가서 손 닦고 그 집 위생상태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으니 수건 직접 챙겨올 생각을 했겠지..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오래된 집수건 들고 올 생각인 남자는 대체 뭘까... 위생상태 안맞아서 사는 내내 부딪힐 듯

  • 24.07.09 21:37

    댓글들 연어하면서 생각해보니 몸닦는 수건이랑 손닦는 수건 구분 안하는 집도 있겠구나 싶네.. 빨래가 문제가 아니라 수건 한번 쓰고 빠는 사람도 있지만 계속 걸어두고 며칠씩 쓰는 집들도 있으니까... 이건 또 생각을 못했네.. 수건을 암만 삶고 난리를 쳐도 계속 걸어두고 오래 쓰면 냄새가 안날수가 없음;; 이게 사람마다 집마다 수건 쓰는 생활패턴이 달라서 저 집 빨래가 잘못된건지 수건이 잘못된건지 생활패턴땜에 저런건지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아내분 개인수건 쓰게 둬라 좀

  • 24.07.09 21:30

    삶으면 진짜 10년 쓸수있어?

  • 24.07.09 21:32

    울엄마는 안 삶는데도 냄시 안나고 잘 씀 엄마집가면 10년 넘은 수건들 많어..

  • 24.07.09 21:39

    돌잔치수건ㅋㅋㅋㅋ 질 좋아ㅋㅋㅋ 암튼 변색되거나 얇아진 느낌이면 걸레로 쓰고 버림. 냄새나면 좀 삶거나 그래도 안되면 좀 버리지;;;; 뭘꾸역꾸역 쓰고있어 그걸..

  • 24.07.09 21:41

    그와중에 한남 지가 세탁하거나 삶는다는 얘기는 안하네 ㅋㅋㅋㅋ

  • 24.07.09 21:47

    기간을떠나서 신혼집인데 좀 새로사라

  • 24.07.09 21:48

    쉰내안났으면 10년이고 뭐고 새 수건 안가져왔을 것 같은데
    그리고 시부모가 평소 깨끗하지않은가보지

  • 24.07.09 21:58

    남 쓰던거 어케써...? 드러워

  • 24.07.09 22:51

    난 뭐 팬션이나 호텔에 있는 수건 잘 써서 상관은 없는데 아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그리고 걍 기싸움 같은게 무슨 자기집에서 쓰던 수건을 신혼집에 꾸역꾸역 가져간대 오바

  • 24.07.09 23:10

    그냥 따로 쓰게 해주ㅓ..

  • 24.07.09 23:20

    냄새나서 새수건 쓰겠다고 한듯..냄새 안나도 좀 그렇긴하다ㅋㅋㅋ

  • 24.07.09 23:26

    쉰내나는게 문제지뭐

  • 24.07.09 23:37

    느그집 수건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도 쉰내난다잖아 ㅅㅂ 얼마나 깨끗이 안 씻고 닦으면 쉰내가 나냐 수건 좀 맘대로 쓰게 냅둬 좀

  • 24.07.09 23:43

    좀 수건 새로 바꿔라 ㅅㅂ.. 저런새끼도 가정을 꾸리네 에휴

  • 24.07.09 23:44

    냄새도 못맡는놈이랑 ㅇ왜결혼해 시발 답답해

  • 24.07.09 23:53

    잘 안씻어서 냄새나는거지 오래되는거랑 몬상관이여

  • 24.07.10 00:03

    아니 수건이 더럽고 아니고 유통기한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와이프가 수건을 다 버리고 새로사재....?걍 자기꺼 가져온다잖아 왜 이게 문제가되는지 1도 모를 ㅋㅋㅋ더럽든 말든 시아버님 포함 남의 온 가족이 10년 쓴 수건을 삶든 뭘하든 내가 어케써....ㅋㅋ

  • 오래쓰는건 알빠노인데 진짜 같이쓰기는 싫을듯 ㅠ

  • 24.07.10 00:50

    엄마 아들이 쓰던 수건도 찝찝한데 ㅈㄴ이해됨

  • 24.07.10 04:29

    근데 수건 같이 쓰기 싫다는 맘은 뭔지 알음 ㅋㅋ 하루이틀 친구네 쓰는정도는 ㅇㅋ이고... 걍 내 수건 쓰고싶을수도있다 생각함.... 호텔 수건도 싫다고 안 쓰는 타입들더 있는것처럼...
    근데 울집은 수건 졸라 오래 쓰는디.. 안 삶음...
    내가 빨래해보니까 중요한게
    세탁조 청소랑.. 세제 적정량쓸것... 세제 마니 넣어도 냄새나....
    별것도아닌데 남자가 먼저 더럽냐고 풀발한게 잘못 ㅇㅇ수건 오래돼도 세제 적정량에 건조기돌리면 뽀송햐....

  • 24.07.10 04:43

    손씻고 화장실에 걸려있는 수건으로 닦았는데 손에서 쉰내나는건 걍 한 수건 ㅈㄴ 오래써서 그런거지... 최소 이틀 이상은 썼나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손닦는 수건을 주기적으로 갈아야겠다는 생각이 없거나, 손을 씻는 사람이 없거나, 저 쉰내에서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거나 셋 중 하난데 저런 집안이면 나였어도 수건 연식과 상관없이 내 수건 갖고와서 쓸듯.....ㅎ

  • 24.07.10 07:54

    임신도 햇고 아직 집도 업는데 굳이 남자네 가서 살아야됨? ㅠ 수건 좀 사 ㅡㅡ

  • 24.07.10 09:57

    극혐 걍 새로사 ㅅㅂ

  • 24.07.10 10:20

    수건 버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당장 나만도 아무 수건 10년씩 쓰는데 내껀 쉰내 안나.. 쉰내나는거 같이 쓰기 싫은건 당연함

  • 24.07.10 10:41

    환경생각해서 좀 아껴씁시다^_^ 삶으면 냄새 안나~

  • 무슨 위생 개념이야 놀랍네 24년도 글이라는게

  • 24.07.11 18:57

    근데 똥꼬 딲고 이런거 생각하면.. 그냥 따른거 쓰게 냅둬 사달라는것도 아니거 본인이 가져와서 쓰겠다는데 못쓰게 하는 심보는 뭐야..

  • 24.07.11 21:38

    난 그냥 주어지는 대로 쓰고 삶아 쓰는 편이긴 하지만… 10년 된 수건이 헤지지도 않았다? 글쎄… 제대로 빨았을라나 싶긴 하다… 난 3년만 써도 헤지던데…

  • 아까워 버리는거.. 환경오염돼..엄청난쉰내나면 어쩔수없지만 웬만하면 잘 삶아서 씁시다......
    나도 수건 혼자씀ㅠ 공유하기 싫어..

  • 24.09.14 18:43

    매일 얼굴 몸에 닿는 거를 어떻게 몇년씩쓸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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