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몇년 전에 최태원 회장이 구속되자 재벌 2.3세들 모임(이런 귀족 모임이 있는줄 처음 알았음)에서
최태원 일병(너무 계급이 약하나)그럼 지금부터 상병으로 지칭하기로 하자.
최태원 상병 구하기를 귀족모임에서 추진했는가 본데 거기에 서명을 했나보다..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는 안철수의 소신을 알 수 있는것이다.
난 여기서 안철수의 본심을 꼬집고 싶다.
지금와서는 신중하지 못한행동이었고 인정에 매몰되어서 한것처럼 했다지만..
그럼 대통령 생각이 없을때는 그래도 되고 대통령이라는 큰산을 올라 가려니까
그때는 안된다는 말인가?
그때 그때 다른건가? 대통령 한다는자가 이정도 소신이 없어서야.
어찌 범법자를 그것도 귀족 그룹에 속한 사람을 구하자고 덤볐단 말인가?
안철수씨!
만일에..아주 만일에
당신 대통령 나올거라고 당시 생각했으면 서명 안했을테지요?
그럼 님은 양의탈을쓴 늑대에 불과 한겁니다.
그당시는 탄원서에 싸인을해서 최태원 상병을 구하자고 덤볐던 사람이
이제와서 책에는 재벌도 잘못하면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적시 했다지요?
웃기지 않나요?
그때 그 탄원서가 밝혀지니 사과 한마디하고 ..그렇게
큰 잘못을 하고 사과할것 같으면 법이란것이 뭐가 필요 하겠습니까?
정말 대통령 자질은 있는지 의심 스럽슴니다.
안철수의 최태원 상병 구하기를 보면서
훗날 대통령을 생각지 못해서 아들의 면제를 지켜봤다가
곤욕을 치뤘던 이회창이 오버랲 됩니다.
사람은 귀족모임에 있을때나 교수에 있을때나 대통령을 욕심 낼때나
한결 같아야 합니다.
안철수씨 대 실망입니다.
한가지 또 물어 봅시다.
금성출판사에서 발행한 교과서에 안철수씨 군대 얘기가 실렸다면서요?
백신을 개발하느라 군대가는것도 가족한테 말 못하고 혼자 갔다고요?
그거 말 됩니까?
안철수씨 사모님이 모 책이랑 인터뷰 한내용중에서는
기차역에서 배웅했다는 소리가 요즘 한참 회자 되고 있던되요?
안철수씨 그럼 군대를 두번 간건가요?
아니면 뻥을까는 거요?
철수씨! 우리 솔직해 집시다.
영희가 보고 욱겄소...
첫댓글 그때 그때 달라요 ~ 늑대철수 맘
기회주의자 철수는 절대로 꿈을 포기해야 된다,
대통령깜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