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안정환(27.시미즈)이 유럽 빅리그 진출의 꿈을 접고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안정환은 일본프로축구(J리그) 시미즈에서 내년 1월1일까지 뛰기로 계약을 연장 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30일 보도했다.
J리그 잔류를 담담히 받아들인 안정환은 남은 시즌 J리그에서 대량 득점으로 몸값을 높인 뒤 내년에 다시 유럽무대에 도전할 계획이다.
한일월드컵 이후 이탈리아 페루지아에서 방출된 안정환은 지난해 9월 시미즈로 옮 겨 유럽 명문클럽 입단을 모색했지만 에이전트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이적에 어려움 을 겪어왔다.
카페 게시글
축구 이야기
안정환 시미즈와 계약 연장........
김동혁
추천 0
조회 219
03.08.30 21:22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이탈리아 파르마에 압박...이탈리아페루지아임 문제 많네
PSV에라도 가서 챔피온스리그뛰어서 맨유로 가지...일본에 있어서 모한다고 재계약을해
쿨럭 진짜네염 기자들 장난치나? 수정하겠슴다
우리나라 스포츠신문 기자들에겐 Perugia==Parma==PSG==Porto 등등 다 똑같은 P자 돌림. 그러므로 같은팀입니다. 오직 PSV만이 특별대우죠 ㅋㅋ
ㅋㅋ 그나저나 또 재계약하다니 ㅠ_ㅠ
이러다 나이 더 먹음 영원한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