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핀 호박꽃이 이제 열매를 맺네요 여름에는 3000원씩하던 호박값 ~~
요즘 달린호박은 씨도 별로없고 달짝지근하니 맛나답니다

이렇게 썰어서요 큰것은 반으로 잘라서 써시면 되구요

후라이팬에 들기름을 두른후에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하게 맛나보이지요 -우리식구들은 꼭 이렇게 구워서 해주어야 호박이 잘 팔린답니다


파.마늘 .저는 풋고추도 잘개 썰어서 .고추가루 깨.간장 으로 양념을 하구요

이렇게 오늘 아침 반찬하나가 완성됩니다 -호박나올시기는 더운여름 ~~늘 더워죽겠는데 구워서 해달라고 한다고 투덜대면서 구워 반찬을 해줍니다
첫댓글 괜잖은 반찬이네요 . 잘배우고 갑니다.
네~~애호박이 요즘맛나요 ~~비싸지도 않고 영양가도 참 좋아요 ~~새우젓에 볶아먹기도 하지만 ~~충청도에 오니 또 이렇게 드시드라구요 ~~더운 여름 불앞에서 구울려면 덥긴하지만요
잘배웠습니다.
네~~`요리의 배움은 끝이 없나봐요 ~~저도 50이 넘어도 가끔 요리책을 보면서 연구도 한답니다
호박을 구워서 무침을~~~ 오늘도 한가지 배웠어요
들기름향이 솔솔~~~ 맛나겠습니다
충청도의 특징은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많이 먹어요 몸에도 좋다네요 ~~~부치미도 들기름 나물도 들기름 ~~호박구이 반찬으로 저녁은 드셨나요?
이렇게도 먹는군요
전으로만 먹는줄 알았어요
배워갑니다~^^
네~~~호박은 -채쳐서 새우젓넣어 뚝배기에 자글자글 끓이는것두 있구요 ~~마른새우와 볶아먹기도 하구요 저희는 거의 이렇게 해먹는답니다 ~~한가지로 여러가지를 해드실수있겠죠 ...
오잉 요건 내전공인디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먹었네요.
오잉 그쪽도 그것이 전공이세요 ~~ㅎㅎ 우리도 이제 옛날것이 맛나것은 왜일까요 ~~~지나간 추억이 그리운걸까요 ...많이 해서 드셔요 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
요그 충청도식 같은데요~울 동서가 잘하는 방법 ~맛있어용~^^
충청도래요 `~~저도 시집을 충청도로 와서 배웠네요
붙이는 시간이 걸려서 그렇치 맛나죠~~~
붙이는 시간이 조금 걸리죠 특히 더워요 ~~여름반찬이라 ..그래도 맛은 쥑이네요
이런방법도 있다니 새로운 요리법이네요 당장해봐야지......먓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