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손질을 한지가 좀 되었는지 영 모양이 별롭니다.
노을에게 연락하여 오늘 이른시간으로 예약을 부탁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예약도 스스로 하랍니다.
10시 반으로 예약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9시 49분에 광주로 출발했습니다.
10시 반에 겨우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한사람이 하고 있었습니다.
머리 손질을 마치고 나니 11시 15분 장평으로 달렸습니다.
중간에 남택만 선배님이 보자하였는데 광주라고 했거든요.
머리손질이 끝나고 주식형님과 통화를 했더니 오시질않았다해서 연락해보니 장터국밥집에 계신다하였습니다.
주식형님보고 기다리시라 연락드리고 달렸습니다.
화순에 와서 연료를 주입하고 세차를 했습니다.
물론 자동세찹니다.
도착하니 장동의 신진배 선배님과 몇분이 계셨습니다.
그분들도 같이 가자하였는데 따로이 가신다하여 주식형님만 모시고 갔습니다.
주식형님의 어머니도 나와 계셨는데 겨우 새해 인사만 나누고 이동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지주상 선배를 비롯해서 아주머니들과 몇분이 계셨습니다.
그분들도 술과 함께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새해 떡국을 먹었습니다. 소주도 한병 곁들여.
남택만 선배님이 계산을 했습니다.
주식형님이 일이 있으셔서 집으로 왔습니다.
쉬었다가 전옥희를 철물점에서 만나 사진이 있는 전화번호부를 받았고 거기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오는 길에 주식형님께 들렀더니 그때까지 일을 하셨답니다.
명단을 가지고 집으로 와 작업을 했습니다.
노을이 퇴근하고 와 저녁을 먹고 짧은 코스 6Km 산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