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2006 특별기획시리즈 시민과 함께하는 하모니 II 대전지역의 직장인 합창단과 함께하는 삶속에 어우러지는 합창의 기쁨
프로그램
▶ 교사합창단
․ Mass in G - Kirie, Gloria(미사곡 - 주여 불쌍히 보소서, 영광) - Franz Schbert 곡 (6분)
․ Flying Free(훨훨 날아요) - Don Besig곡 (3분)
․ Italian Salad(이탈리안 샐러드) - Richard Genee곡, C.E.Rowley 편곡(3분)
▶ 남성합창단
․ 오늘 - 한성석 곡, 김규환 편곡 (4분)
․ Gloria in Excelsisdeo (높은곳에 계신 주님께 영광) - C.Gounod 곡 (4분)
․ Gloria (영광) - John Leavitt (4분)
▶ 대덕특구합창단
․ O Schone Nacht (참 아름다운 밤에) - J. Brahms
․ Hava Nageela (하바나길라) - arr. Maurice Goldman
․ Summer Songs - arr. 안현순
▶ 디하모니
․ Anvil Chorus(대장간의 합창) - <베르디>의 오페라 IL TROVATORE(일 트로바토레)
- G. Verdi (2분30초)
․ The Hunters' Chorus (사냥꾼의 합창) -<베버>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射手)' 중
- Carl Maria von Weber (2분30초)
․ 주만 바라볼찌라 - 박성호곡, 정기평편곡 (2분)
․ 주는 나의 피난처 - Allen Pote곡, 홍정표편곡 (3분)
▶ 폴리포니콰이어
․ Sitivit anima mea (제 영혼이 목말라 하나이다) - G. P. da Palestrina ( 2분15초 )
․ Justorum animae (의로운 영혼은) - William Byrd ( 3분 )
․ magnum mysterium (오, 크나큰 신비여) - T. L. de Victoria ( 3분30초 )
▶ 필콰이어
․ O Salutaris Hostia (구원을 위한 희생 ) - L. Perosi곡 (2분)
․ Ave Verum (거룩하신 성체) - C. F. Gounod곡 (2분30초)
․ Ride On, King Jesus (오르소서, 왕이신 예수여) - M. Hogan 편곡 (3분)
․ 최진사 댁 셋째딸 - 김재우곡, 홍종건편곡 (4분)
▶ 대전시립합창단
․ Psalm 23(시 23편) - J. Rutter
․ Domine Jesu Criste(영광의 왕) Requiem(진혼곡) 중에서 - W. A. Mozart
▶ 연합합창
․ Lacrimosa(눈물의 날) - W. A. Mozart
․ 아리랑 - 김희조 편곡
※ 연습과정 중 프로그램은 바뀔 수 있습니다.
프로필
▶ 교사합창단 ( Daejeon Teacher Choir )
대전교사합창단은 대전광역시 소속 초,중등 교사로 구성되어 2000년 창단되어 그해 11월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지금 까지 10회 정기 연주회와 국내 초청연주7회, 해외 초청연주3회 등 국내외 적으로 활발히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현직에 근무하는 음악교사들이 학교 학생음악활동 및 지도자로서 자질과 능력을 향상하기 적극적으로 노력으로 합창단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해외 연주계획과 국내 타시도 교사합창단과 교류연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11월은 서울 대구 교사합창단과 합동연주를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학교수업은 물론 합창음악을 통한 학생 특기.적성 지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교사로서의 특수 성을 살려 해외 교류활동을 통해 보다 높은 예술성을 성취하여 교육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자 : 오 재 현 ( O jae hyun )
- 목원대학교 졸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졸
- 현, 대전광역시 교육청 장학사, 대전기독남성합창단, 대전교사합창단 지휘
▶ 남성합창단 (Daejeon Male Choir)
대전남성합창단은 1992년 남성 특유의 폭넓은 음성의 앙상블을 추구하며 창단 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 대전합창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대전을 상징하는 합창단이 되고자 노력하는 합창단이다.
1993년 제11회 전국합창경연대회(예총강원지부 주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리(익산)시립합창단 합동연주회, 천안음협초청연주회 및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하여 그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8일 갖은 제9회 정기연주회는 Gloria모음곡, 한국가곡, 성가곡, 뮤직칼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독일 베를린 교회음악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공부한 목원대학교 장동욱 교수의 열정적인 지도와 합창음악에 대한 애착으로 남성합창의 진수를 대전시민에게 선사하는 멋진 합창단이다.
지휘자 : 장동욱 (Chang Dong Uk)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
- 한남대학교 실레스트합창단 지휘자 역임
- 대전합창단 지휘자 역임
- 현.대전레이디싱어즈 상임지휘자, 대전솔리스트앙상블 음악감독겸 지휘자
목원대학교 콘서트콰이어, 대전광역시 합창연합회 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 대덕특구합창단 (Daedeok Innopolis Choir)
1985년 6월, 삭막했던 연구단지내에 문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그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연구단지에 대한 꿈을 심어 주고자 음악과 합창을 좋아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모여 창단하였으며, 91년 심성식 교수님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변화와 음악적인 도약의 계기를 맞아 합창의 기초인 발성, 화성 등의 성악을 처음부터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훈련을 받게 되었으며, 그 결과 아마추어합창단이긴 하나 소리의 선이 매우 곱고 소리의 울림이 풍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예술가곡, 오페라곡, 마드리갈, 세계음악, 교회음악, 가요, 팝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있는 합창곡을 무난히 소화해내고 있다.
94년부터 대덕연구단지기관장협의회와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의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고 있으며 현재 단원들 구성은 정부출연연구소, 기업연구소, 벤처기업의 종사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충남대, 침신대등 지역대학 임직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연주활동은 정기연주회, 과학의날 기념식전행사공연, 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시민과 함께하는 하모니’, 연구단지송년음악회, 그리고 2006년 연구종사자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음악회’를 포함하여 매년10회 정도의 연주무대를 가진다. 해외음악회는 91년 일본, 93년 중국, 그리고 97년에 필리핀에서 가졌으며 필리핀에서 세계저인 합창단인 UP마드리갈과 협연한바 있다. 연구단지가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새출범하는 변화에 따라 20년 동안 사용한 이름인 '대덕연구단지합창단'을 2006년부터 '대덕특구합창단’으로 바꾸게 되었다.
음악감독겸 상임지휘 / 심성식(SHIM SEONG SIK)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Austria Wien 국립음대 Stimmbildung과 졸업
- Austria Wien 시립음대 Lied und Oratorium과 최우수 졸업
- 현.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
대덕특구합창단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
▶ 디하모니 (D - Harmony)
의사들로 구성된 남성 복4중창단으로 2005년 봄에 KBS ‘열려라 동요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객에 다가서는 열린 음악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입니다. 현재 테너 강연종이 지도를 맡고 있으며, 자유로운 이미지를 지향하며, 팝, 클래식, 뮤지컬, 동요 등의 장르를 자유롭게 공연하는 남성 보컬 앙상블입니다.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자유롭고, 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많은 재미와 볼거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 폴리포니콰이어 (Polyphony Choir)
2002년에 창단된 무반주 다성음악 전문 합창단으로서, 모테트, 미사곡등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폴리포니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음악단체이다. 의사, 연구원, 공무원, 프리랜서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비전공자 중심의 순수 아마추어 모임이며,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인터넷 ‘다음(Daum)'에 ’폴리포니(http://cafe.daum.net/polyphony)라는 카페를 개설하여 다성음악의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 대전필콰이어 (Deajeon Philchoir)
Deajeon Philchoir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회인들로 구성되며, 2005년도 1월에 창단되어 합창으로 음악적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추구하며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며 21세기 새로운 합창음악의 방향제시와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계속 할 것입니다.
창단연주 전 ‘합창과 앙상블의 밤’의 연주를 통하여 합창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2005년도 ‘대전필콰이어 창단연주회’에서는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호응과 더불어 훌륭한 연주를 선보여 대전필콰이어의 밝고 무한한 비젼을 제시하였습니다.
앞으로 Deajeon Philchoir는 미래를 지향하며 대전․충청 지역 문화 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휘자 : 천경필(cheon kyung pil)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 이태리 "G.F.Ghedini"국립음악원 졸업
- 이태리 밀라노 “G. Donizetti" 아카데미 합창지휘과 졸업
- 이태리 로마 “A. I. ART" 아카데미 합창지휘과 졸업
- 이태리 VARESE 최고 합창지휘자 코스 수료
- 이태리 VARESE 시립음악원 합창단 객원지휘
- 오페라 “Il Signor Bruschino”, “Madama Butterfly" 출연
- 독창회 개최 및 다수 음악회 출연
- 현. 충남대학교, 간호사관학교, 카이스트 합창단
대전예고 출강, 대전 필콰이어 상임지휘자
▶ 대전시립합창단 천상의하모니와 기획으로 세계사의 문화변동을 꿈꾸는 대전시립합창단
"노래는 마음으로·마음은 사랑으로 표출한다"는 모토아래 천상의 하모니로 노래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 창단이래 매년 50여 회의 다양한 연주로 대전 음악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고 있다.
그간「'93 엑스포 개·폐막식 연주」,「'96 세계합창제 특별출연」,「'98 한국합창대제전 출연」, 「'99 한·일 합창제」, 「2001 한국합창대제전 출연」, 전국 지방 순회연주 등을 통하여 세계인들과 문화교류의 장을 열기도 하였으며, 매년 신년·송년음악회를 비롯하여 4회의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창작 가곡음악회 등 다양한 형태의 음악회(년50여 회)를 개최하고 있다.
위와 같은 연주회 외에도, 지금까지 700여 회의 연주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페라 합창 및 타 광역시립합창단들과의 합동공연 등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히어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작곡가 및 20세기 세계적 작곡가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창작음악의 소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1년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이병직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6대 상임지휘자)가 취임하여 정기연주회 전 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대전·충청도 합창단이 연합으로 하모니를 맞춘 “2002명의 대 합창”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가곡 작곡집과 민요합창 음악을 편곡 연주한 지역 월북 작곡가“안기영 발굴 음악회”, 2002 한·중·일 합동 창작뮤직드라마 “실크로드”에 이어 2003년 한국 최초의 창작뮤페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민의 절대적 호응 속에,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21세기 한국 합창의 새 전형을 만들기 위해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시립합창단은 2005년 바흐협회 초청으로 바흐세계합창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현지 유럽인들과 각국 참가 합창단들에게 찬사를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세계적인 합창단으로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절정의 기량으로 급성장하며 이제 한국의 대표적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합창단!
시민의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이며, 자랑스러운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심고자 노력해온 대전시립합창단은 세계 정상의 하모니를 바탕으로 획기적 무대연출과 연주스타일의 대변화를 통해 음악이 주는 사랑과 감동을 충만하게 전하고 있다.
▶ 이대우 (대전시립합창단 트레이너)
충남대학교예술대학(음악과)를 졸업하고1997년도미하여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에서 합창지휘과 석사 과정을 거쳐 관현악지휘 박사과정을 수학하였다.
미국 달라스에 있는 덴튼바하소사이어티(Denton BacH Society)와 헬리오스 앙상블(Helios Ensemble) 합창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덴튼 쳄버 오케스트라(Chamber Orchestra of Denton)의 지휘자로 창단 연주회와 함께 수차례의 연주회와 협연 등의 활동 을 펼친 이대우는 2004년 초에 귀국한 이후 현재 대전 시립합창단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광주시립합창단 객원지휘와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마당,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음악회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나타내고 있다. |
첫댓글 저는 여기 연주에서 인사 눈도장 찍어야 할 사람이 많네요..우선 디 하모니 멤버 , 저는 대덕특구의 합창단 단원이 있습니다..심성식 교수님 ..남성합창단의 박석훈 원장+ 장동욱교수님... 에고 꼭 갈려고 노력할께요
우리 '의사랑음사랑' 11월 50회 연주에 '디하모니'를 우정 초청하려 합니다.프로그람 중 두번째 '주만 바라볼지라' 대신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