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로
직장(학원)?에 출근하는 날이 줄어들면서
Zoom 으로 하는 업무? 가 생기게 되었답니다
코로나 때완 달리 요즘은 일주일에 3번은 출근하고
2번은 Zoom 으로 노트북 앞에 앉아서 합니다
작은 화면 속에서 듣고 대답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내내 집중을 하지 않으면 물어오는 질문에 답을 못하게 됩니다
긴장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심신이 나른해 집니다
요즘은 나이탓인지? 더위탓인지?
유독 피곤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한가지 좋은점이라면 태풍이 불거나 더울때나 추울때 집안에서 편히 한다는 것과
교통비가 들지 않는것입니다
요즘같은 찜통 더위엔 고마울 따름입니다만...
한사람 한사람 발표를 할때 마다 자기 얼굴이 크로즈 업 되어 나타나는데
(지금 아래 화면에 보이는 사람처럼)
그때를 대비해서 세수 정도는 해야 합니다 ㅎ
어쩌다가
나이 상관없이 이런 영구직업을 갖게 되었다는게
참 고마운 일이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요즘 많이 깜빡거리는데 언제까지 괜찮을지? 약간 위태위태 한것 같아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맨 위의 왼쪽이 보또랑
첫댓글 먼 말씀인지, 지 한테는 생소한 방법의 공부 같으네요!
그렇죠
옛날엔 없었던 것이니까요
요즘
폰으로 영상 전화 하듯이
지구촌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컴퓨터나 노트북 등으로 영상으로 대화하면서
업무를 본다든지 회의를 한다든지 강의를 한다든지 하는 것을
Zoom 이라고 합니다
제가 한국이나 다른 외국에 갈 일이 있어도 그기서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답니다
참 편리한 세상이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