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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님 작품>>
ㅡ아래는 제가 만들었어용^^*-
<<너무 이쁜 토끼>> 손바닥만하네요^^*
광목천에 도안을 오려그리고
박음질과 홈질이용하여 모양 만든 뒤 뒤집어서 솜 넣어주고 공구르기 인형바디완성 치마도 만들어주고 모양이 슬슬 나오고 있네요^^*
<완성> 완전 귀엽..이뽀요!!!
안녕하세요. 공주씨맘♡이예요. 어제 급.벙개 글을 올리고 오늘. 괜찮아님의 인형공방에 다녀왔답니다. 사실 하루만에 벙개를 한 것이기에... 많은 분들이 모일거란 기대는 전혀안했었어요. 관심가져주시고 연락처 남겨주신 분도 있었는데 다들 다음에 꼭 함께하자고 하시더라고요...급한 일들 있으시다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진짜 저 혼자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렇다해도 그냥 얼굴만 빼꼼할 수 있나요. 작은 케잌 사가지고 들를려다.. 가는 길에 마땅히 살만한데가 없어 작은 화분 하나 사갔더랬지요...(3000원짜리 쥴리페페^^;;;) 근데 전 괜찮아님께 너무 좋은 선물을... 바로 컨츄리인형 만들기...체험이라고 보심될듯....^^* 맛있는 탕수육이랑 짜장면도 사주시공... 담에도 우리 수강료는 작은 화분으로 하시자며 친목으로 하는건데 서로 부담 가지면 안된다고... 괜찮아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옆집 언니처럼... 저 원래 친구들 사이에선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주저리주저리 수다 왕창 떨고 이쁜 토끼인형 만들며 11시~5시까지 놀다왔네요...ㅋㅋㅋ 다음주에도 같은 시간에... 만날거랍니다.
여기저기 사진도 찍어보고^^* 완소토끼네요^^*
괜찮아님 제안!!! 친목으로 모이는거니 비싼 재료로 무얼 만드는 것보다 다이*나 천냥샵같은데서 파는 쓸만한 것들을 리폼하던가(위에 사진처럼) 엄마들이니 간단히 반찬같은 거 만드는 것도 재밌겠다고... 저도 동감. 기본재료는 괜찮아님이랑 저한테 있는 걸로 우선쓰고요. 기본틀만 본인들이 준비하시던지 저나 괜찮아님이 준비하면 그 가격만 주시던지...하면될듯...
다음주부터 화요일 11시...정식모임할거랍니다.
집에 오는 길에 연습해볼려구 다이*에서 이거저거 사와봤어요. 1개에 1000~2000원 하는 물건들. 칠판, 고무나무 편지꽂이, 고무나무 옷걸이... 저렴한 가격이라고 아무거나 살수는 없어나름 튼튼해보이고 좋아보이는 걸로 엄선했어요.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저두 두근두근 기대되요^^* 낼 부터 연습 들어갑니당.
인형만드는 도중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소식을...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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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부럽네요.
저...만들면서 완전 열등생..해맸다눈...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안 넣더라구용^^*
열대야에 잠못이루는 저... 로그인했다가 이렇게나 따뜻한(아니 요즘날씨로는 시원하다고 해야 좋을라나?ㅎㅎ) 마음을 엿보고 갑니다~화이팅해드린 보람이 있는듯^^
네네...님이 화이팅 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 만났네용^^*ㅎㅎㅎ...님..남은 여름 시원하게...다가올 가을, 겨울엔 좋은 일만!!!!마음 보내요!!!^^*
우와~ ^^ 멋지네요~~
글죠...괜찮아니 너무 좋으시더라구요.옆집언니처럼...잘 갈쳐주시고...뭐 본격적으로 한번 해봐라..소리두 안하시고 조용조용 필요한 거 알려주시고..오히려 제가..수다 막 떨구...저 원래 친구들 사이에선...들어주는 역할..하는뎅...ㅋㅋ.여기선...이런저런 구경하다보니 욕심도 막~ 생기더라니깐요...신랑한테...나 본격적으로 배워보까? 했네요...ㅎㅎㅎ 그러라고 해줘서 정말 그래볼까하고...생활비 타산중입니당.ㅋㅋㅋ
광주에 모임이 시작되는듯해서 너무 좋으네요...^^
^^*네..처음부터 좋은 님 만나 둘뿐이었지만 좋은 시간 가졌네요. 관심 가져주시는 님들이 계시니..조만간 좋은 님 여러분이 함께하지 않을까하는^^*ㅎㅎㅎ
이쁘고 좋네요..재밌는 모임 만들어 가시길..
네네..감사해요!!!힘받아 더 열심히!!!ㅋㅋㅋ
컨츄리 인형은 친구에요..^^ 한땀한땀 손바느질로 바디를 만들고, 통통하게 솜도 넣고, 가슴에 하트모양 빨간심장도 그려 주고, 심장을 그렸으면 뛰게 해야겠죠..? 꾹꾹 눌러 가며 심폐소생술까지...ㅋㅋ 작은 이벤트지만 컨츄리인형은 가슴에 하트가 있어서 진짜 사랑을 알지요...ㅎㅎ 저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언니..울 공주씨가 처음엔 관심없더니..오늘은 어린이집 데꼬 갔어요. 어린이집샘이 친구들한테 "엄마가~해줬다!!!" 하면서 자랑하더래요!!!잘때두...저 조그만걸 안고?!!!!자네요^^*귀여운 것...ㅋㅋ...암튼 덕분에 너무 좋네요. 우리...중간에 통화 한번 해야죵!!!전화드릴께요^^* 좋은 밤!
참...제가요...화장품이랑 비누만드는 공방..샘이랑...도자기에 그림그리는 샘...두 알거든요...연락한지는 좀 됐지만...대학원 다닐때...동기샘들...언니정도 나이또래...좀 더 있으신가...암튼...그런 것두 재미있을 거 같죵???^^* 언니네 옆에 케잌 공방두...언니 친분으로...특강,,,모 요런 거 안될까하는???!!!ㅋㅋㅋ 우리 머리 굴려봐요!!!^^*
넘 구여워~~가까웠으믄 갔을꼬얌...ㅠㅠ..쭈~~~욱 즐건 모임 이어 가시길 바래요~~
네네...노력을 많이 해봐야죵^^*감사해요!!!
정말 정말 넘져요..저는 손 재주가 없어서..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