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넌 나의 웃음이 되고 따사로운 넌 나의 체온이 되고 달콤했던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지난일 사랑이 머물던 자리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 남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 꿈속에서 넌 나의 세상이 되고 마음에선 넌 나에게 우주가 되고 신비로운 넌 나에게 기적이지만 이젠 모두 없던일 사랑이 가득한 자린 눈물로 채워지고 사랑이 지나간 자린 두려움만 가득해서 흘려도 흘려도 슬픔은 내리고 연기처럼 사라져 기억도 흩어질것만 같아 살아가고 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참아도 참아도 눈물은 내리고 바람처럼 사라져 추억도 날아갈것만 같아 살아가고 있지만 숨을 쉬고있지만 죽음보다 아픈 삶을 살아가
첫댓글 헐 내 싸이 브금이었어 ㅜㅜ 이노래 요맘때 비오는 여름에 듣기 정말좋아
헐 넘 오랜만…다시 들어도 명곡이다 ㅠ
어머 앨범도 있었구나 새롭다
지금이랑 목소리가 다르다
진짜 오랜만이다
와 비올때 이노래지..... ㅜㅜㅜ
ㅠㅠㅠ
와 내 브금이었는데..진짜 싸이 이후로 처음듣는것같아 거의 20년 만..? 중학교때 감정이 몽글몽글하게 떠오르네..그때만 해도 이렇게 어른이 될 나를 상상도 못했는데,, 기분이 이상해..그때의 나를 돌아보고 온 느낌이야 ㅜㅜ다시 듣게해줘서 고마워 여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