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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첸1님의 세계대전략 중요한줄뉴스 러시아군. 장교 상실이 너무 심해서 이대로 가면 적절한 작전능력을 가진 영관급 지휘체계 수요 유지 어렵다 보고p
panchan1 추천 0 조회 220 22.03.22 18: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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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2 19:07

    첫댓글 장교 상실 ㄷㄷ과거 스탈린의 숙청으로 제대로 2차 세계대전 중 제대로 된 지휘관이 없었다라고 들었는데 그 시절을 떠올리게하네요

  • 22.03.23 16:37

    리처드 오버리의 스탈린고 히틀러의 전쟁을 보시면
    의외로 그렇게 숙청 당해도 숙청 당한 장교들의 70퍼는 석방되어 본대 복귀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장교 부족의 원인은 갑자기 늘어난 200개 사단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으로만 배운 소위 말하는 밀덕들 보다 제대로 책 구해서 한 권이라도 정독으로 독파 한 사람의 내공이 더 깊다는 사례가 되겠습니다.

    사실 제대로 독파하려면 정독으로 다섯 번은 읽어야 전후 관계 및 사정이 머리 속에서 링크가 되니까요.

    의외로 이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린 분들이 간간히 계셨는데 대부분이 숙청 때문에 (물론 한 요인이기는 하겠습니다만) 독소전 초기 장교 부족의 메인 원인으로 아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죠. ㅠ.ㅠ

  • 22.04.09 22:05

    @자유 민주 헐 전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3.22 19:22

    원래 장교 상실이 이렇게 쉽고 빠르게,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건가요?.. 아무리 지휘를 흐뜨리기 위해 장교를 먼저 조지는 게 옳다고는 해도..

  • 22.03.22 19:53

    well treated information과 그것을 소화할 역량이 되는 군대의 결과물이 아닐까요.

  • 작성자 22.03.22 20:41

    여기서 핵심은, 영관급 장교가 부족한게 아니라, '작전 능력을 적절히 가진 영관급'이 부족해져 간다는 평가에 있습니다.

  • 22.03.22 21:18

    @panchan1 그나마 공세가 가능한 야전 영관급지휘관들이
    전방에서 싹다 갈리고 있는 중으로 들립니다.

  • 22.03.23 00:17

    @구경하는사람24 총알이 쏘위쏘위 하고 날아다녀서 쏘위부터 뒤진다는 오래된 군대농담........

    후달리니 진두지휘 일선지휘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사상률이 높고 사상률이 높아지니 더 모자라지는 악순환이겠지요?;;;;;;;;;;;;

  • 22.03.23 07:31

    @panchan1 지휘력 상실...그것도 실전경험과 지휘역량, 작전수립역량을 모두 갖춘 핵심인력을 계속 잃고 있다는 거군요. 그렇다면 전쟁에서 패배하는 게 문제가 아닐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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