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도 나 7살때 암투병하다 돌아가시고 벌써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이제는 뭐 덤덤함을 넘어섰지만 나도 예민한시기에는 엄마라는 단어가 참 어색하고 싫었다ㅋㅋ 남들 다 엄마엄마하는데 난 그때 심지어 아빠가 재혼여러번했는데 다~~ 이상한여자들이었기도 했고.. 엄마라는 단어가 참 싫었어
빠른년생이라 초등학교 입학하고나서 얼마 안있다가 담임선생님이 급하게 불러서 집에가라고 그러시기에 뭐지? 했는데 엄마가 중환자실에서 상태가 너무 안좋아졌다고 그래서 급하게 면회갔던게 아직도 기억나 의식도 없고.. 그 모습이 그때는 너무 충격이고 무서웠는데 말이지
많이 어렸을때였는데도 엄마 장례식장에서의 기억이 생생하네 그때 왠지모르겠지만 거기 있기 싫어서 이모부랑 아빠한테 엄청 떼썼었어 집가서 자고싶다고..
효찬아 행복해라ㅜ
ㅠ 빵빵이 그림체라 가드세우고 읽었는데 눈물을 주네..
아 눈물나ㅠ
볼때마다 우네 ㅜㅠㅠㅠ
아ㅠㅠㅠㅠ 버스안인데ㅠㅠㅠ
울엄마도 나 7살때 암투병하다 돌아가시고 벌써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이제는 뭐 덤덤함을 넘어섰지만 나도 예민한시기에는 엄마라는 단어가 참 어색하고 싫었다ㅋㅋ 남들 다 엄마엄마하는데 난 그때 심지어 아빠가 재혼여러번했는데 다~~ 이상한여자들이었기도 했고.. 엄마라는 단어가 참 싫었어
빠른년생이라 초등학교 입학하고나서 얼마 안있다가 담임선생님이 급하게 불러서 집에가라고 그러시기에 뭐지? 했는데 엄마가 중환자실에서 상태가 너무 안좋아졌다고 그래서 급하게 면회갔던게 아직도 기억나
의식도 없고.. 그 모습이 그때는 너무 충격이고 무서웠는데 말이지
많이 어렸을때였는데도 엄마 장례식장에서의 기억이 생생하네 그때 왠지모르겠지만 거기 있기 싫어서 이모부랑 아빠한테 엄청 떼썼었어 집가서 자고싶다고..
토닥토닥.. 엄마는 지금 여시가 자랑스러우실꺼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0 22:39
너무스릎다ㅠㅠ
나 울어ㅠㅠㅜㅜㅜㅠ
엄마가 찐 이혼이었으면 몰라 결말보고 싸가지 앖고 자기연민 심한 놈이었네.. 하면서 내려왔다 나는
2222…..
우리 엄마도 꿈에 참 안나와 언제올랑가
ㅠㅠ
몰래 월루하다가 눈물 짬 ㅠ
🥹🥹🥹🥹🥹🥹🥹전철에서 눈물고인 여성됨..................😭😭😭😭😭😭😭😭😭😭😭😭😭😭😭
ㅜ왤케 눈물이나노ㅜㅜㅜㅜ
눈물 너무 나네....
ㅠㅠㅜㅠㅠㅠㅠㅠㅠ
별안간 울어버렷서요
볼 때마다 눈물흘림ㅠ 지금도 별안간 버스에서 우는 여성됨ㅠㅜㅜㅜㅜㅜㅜ
아시바 머임 너무 슬프자너
너무슬프다
ㅅㅂ 기승전결 완벽하네
왜 저를 울리시나요
집이라서 다행이야ㅜㅜ 어흐흑 너무 슬프다
버스 기다리디기 욺 ㅜ
아 너무 슬프잖아ㅠㅠ
겁나울었어...효찬아 행복해!
오열중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라 효찬아..
나두 여덟살 때 엄마 돌아가셨는데 꿈에 한번도 안 나옴... 곧 서른인디... 얼굴도 가물가물~하다...나 키워주신 할머니는 몇번 꿈에 나왔는데 엄마는 날 까먹었나바
아 너무 눈물난다..
ㅜㅜ
아뭐야 왜케 슬퍼 ㅜㅠㅠㅠㅠ
씹오열중
오열중........
근데 실화아니여??
나도 이혼인줄알았는데 돌아가신거였구나ㅜㅜ 꿈에서 만난거였구나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후기는 염라한테 떼 부려서 환생으로 다시 만난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