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사실을 친윤석열계 인사들에게 언급하면서 역정을 냈던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김 여사 문자가 외부로 알려진 계기이기도 하다.
명품 가방 수수 등 김건희 여사 문제를 놓고 윤 대통령과 한동훈 후보가 갈등하던 지난 1월, 친윤계 의원들은 윤 대통령에게 ‘한동훈이 충정은 있으니 잘 다독여서 가자’고 건의했다고 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 후보가 김 여사의 문자를 무시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는 취지로 격노했다고 여권 인사들이 전했다.
첫댓글 ** 본문 내용 추가라 중복 아님!
서로 폭로하고 약점까고 개갓이 멸망해 ^^
2찍들 또 한동훈 굥이랑은 다른 성품 어쩌고 올려치고 지랄하겠네
느그끼리 잘 싸워봐ㅎ
역정내다 올라가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