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나도 자취하는데 할 만하고, 4인 가족이면 전업을 하지 말고 나가서 돈 벌어서 애 키우면서 집안일을 분담해서 해야지; 그리고 밥벌이랑 밥짓기 중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내가 취업&자취 초기에 맞닥뜨린 문제) 너무 당연히 밥벌이지 둘은 생존에서 절대 동등한 위치조차 아님. 누가 밥을 벌어와야 지어먹지? 그리고 그렇게 힘들면 나가서 돈을 벌어;
경제활동을 하면서 집안일 하면 걍 뿌듯하던데 손은 좀 가도... 바빠서 집안일 못 하는 중에 지저분한 집 들어가는 거랑 집안일 잘 해 놓으면서 퇴근하고 들어갔을 때 자아효능감 천지차이임 전업주부로 집안일로 하는 게 보람이 없는 건 걍 경제활동의 부재로 인한 불안 아닐까...
진짜 하루 몰아서 집안일 하면 불면증 한방에 고쳐짐... 하루가 모자라 치워도 티도 안나 안치우면 너무티나고 굴레의연속 매일하기에는 내가 너무 힘들고 자취 처음했을때는 엄마목소리만 들어도 울었어 집안일 너무 힘듬+엄마 존경스럽고 미안해서,, 집안일한다고 무시하면 진짜 주둥이 뜯어버리고싶음
진심 얼마나 열받을지….. 뒤돌면 설거지 앃여 뒤돌면 수건이랑 빨래 쌓여… 하
자취는..일하고 남는 체력으로 집안일을 해야하니까 버거운거고 주부는 집안일만 하니까 ㄱㅊ을거같은데 ㅋㅋ
집안일 ㄹㅇ 힘둘어
진짜 해도해도 끝이 없어.. ㅜ 해보니까 알겠더라…
ㄴㄴ 나도 자취하는데 할 만하고, 4인 가족이면 전업을 하지 말고 나가서 돈 벌어서 애 키우면서 집안일을 분담해서 해야지; 그리고 밥벌이랑 밥짓기 중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내가 취업&자취 초기에 맞닥뜨린 문제) 너무 당연히 밥벌이지 둘은 생존에서 절대 동등한 위치조차 아님. 누가 밥을 벌어와야 지어먹지? 그리고 그렇게 힘들면 나가서 돈을 벌어;
암튼 뭐 본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우리반 애는 지네 엄마 오후 출근한다고 자기 학교 보내고 드라마 본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너네 엄마 출근하시잖아; 그러니까 대답 못 하던데 현실에선 남아들남보다 비혼 여성이 편들어 주고 앉았다
진짜 인간이 살면 당연히 쓰레기 만들고 치울거 생기는데 그걸 관리할줄 모른다는게 너무 빡쳐....한명당 각자 가능한건 하게 교육을 하라고 근데 요즘 초등학교 부모들중에 민원엔 자기주변 쓰레기 줍게했다고 뭐라하질않나....
개힘들고 바빠
제일 X같은게 뭐냐면 하면 티 안나고 안하면 티가 ㅇ나게 난다는 것이다
2222.... ㅇㄱㄹㅇ
맞아 진짜............ 집안일 너무 힘들어 ㅠ....... 몇주째 너므 바쁘고 힘들어서 집 개판해놓고 살았는데 볼때마다 스트레스 ㅠ.... 근데 치울 힘과 시간은 없고 ㅠ.....
나 지금 개 돼지우리임...
걸레로 닦고 뒤돌면 먼지쌓임
글케 힘들면 그냥 일하고 사람쓰는게 낫지않나
경제활동을 하면서 집안일 하면 걍 뿌듯하던데 손은 좀 가도... 바빠서 집안일 못 하는 중에 지저분한 집 들어가는 거랑 집안일 잘 해 놓으면서 퇴근하고 들어갔을 때 자아효능감 천지차이임 전업주부로 집안일로 하는 게 보람이 없는 건 걍 경제활동의 부재로 인한 불안 아닐까...
맞아 백수일때 ㅈㄴ바빴음 지금은 어느정도 흐린눈하고 사는중.. 집안일 끝이없다
돈이라도 받고 남이 한거 치우면 ㄱㅊ한데 사실상 무급으로 눈치보면서 용돈쓰고 집안일하면 개야마돌듯
난 집안일 하는것보다 ^내가 안했는데^ 치우는게 ㅈㄴㅈㄴㅈㄴ싫음 집안일 자체는 ㄱㅊ
@다이소인간 맞아 나도 그래. 집안일자체는 좋아하는데 내가 안한것까지 치워야하는게 개빡치고 스트레스임ㅋㅋㅋ
진짜 하루 몰아서 집안일 하면 불면증 한방에 고쳐짐... 하루가 모자라 치워도 티도 안나 안치우면 너무티나고 굴레의연속 매일하기에는 내가 너무 힘들고 자취 처음했을때는 엄마목소리만 들어도 울었어 집안일 너무 힘듬+엄마 존경스럽고 미안해서,, 집안일한다고 무시하면 진짜 주둥이 뜯어버리고싶음
진심 하루라도 청소 안하면 때끼고 먼지쌓이고 진짜 존나 힘듦 ㅠ
설거지하고 밥차려먹고 분리수거하고 음쓰내놓고 빨래돌리고 널고 또 밥차려먹고 화장실청소하고 산책다녀오고 홈트하고 저녁엔 책좀읽고 간식먹고... 모두 하루안에 쌉가능
독립할때 세탁기 건조기 식세기 다 샀는데 결국 로청도 샀어^^,, 청소기 돌리기도 귀찮더라고,,, 어디 화장실청소 해주는 기계는 없나
일하는거보단 편함 자취 8년차...능력 있으면 일하고 전자제품 풀 구매 + 사람 써야지 머...애초에 비혼이라서 기혼감성 이해도 안 가지만
6냥이랑 사니까 매일이 대청소 ㅋ
진짜 가족이랑 사는애가 자취방 청소로 지적하면 땨리고싶음
지 방만 치우면 저도 존나 깔끔해요...
할 거 개 많아 ㅠㅠ 나도 가족이 차려주는 밥에 가족이 하는 설거지에 내 방만 치우고싶다
우리집은 엄마가 일하면서 가족들 뒷바라지 다 하는데 아빠가 맨날 불평불만 오져서 진짜 죽빵 생각 나... 그거 병이라 못 고치더라
예를들어 일요일날날 대청소 싹 해도 화요일만되어도 머리카락 먼지 집이 더러워져있음 ㅠ 그래서 그냥 조금씩 해야되는듯
4인가족인데 세탁기 매일 2회씩 돌림 ㅜ 어쩌다 적으면 1회
ㅁㅈ 엄마 어떻게 오늘 바로 먹지 않을 김치나 반찬을 그렇게 하루종일 할 수 있는거야 나는 오전에 청소하고 지금도 힘들어서 누워있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