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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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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자취 해보니까 알겠다 하루 종일 집에서 뭐했냐는 말
폼폼푸린똥꼬 추천 0 조회 44,124 24.07.10 15:19 댓글 2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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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22:12

    진심 얼마나 열받을지….. 뒤돌면 설거지 앃여 뒤돌면 수건이랑 빨래 쌓여… 하

  • 24.07.10 22:22

    자취는..일하고 남는 체력으로 집안일을 해야하니까 버거운거고 주부는 집안일만 하니까 ㄱㅊ을거같은데 ㅋㅋ

  • 24.07.10 22:36

    집안일 ㄹㅇ 힘둘어

  • 24.07.10 22:37

    진짜 해도해도 끝이 없어.. ㅜ 해보니까 알겠더라…

  • 24.07.10 22:46

    ㄴㄴ 나도 자취하는데 할 만하고, 4인 가족이면 전업을 하지 말고 나가서 돈 벌어서 애 키우면서 집안일을 분담해서 해야지; 그리고 밥벌이랑 밥짓기 중 하나 선택해야 한다면(내가 취업&자취 초기에 맞닥뜨린 문제) 너무 당연히 밥벌이지 둘은 생존에서 절대 동등한 위치조차 아님. 누가 밥을 벌어와야 지어먹지? 그리고 그렇게 힘들면 나가서 돈을 벌어;

  • 24.07.10 22:52

    암튼 뭐 본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우리반 애는 지네 엄마 오후 출근한다고 자기 학교 보내고 드라마 본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너네 엄마 출근하시잖아; 그러니까 대답 못 하던데 현실에선 남아들남보다 비혼 여성이 편들어 주고 앉았다

  • 24.07.10 22:54

    진짜 인간이 살면 당연히 쓰레기 만들고 치울거 생기는데 그걸 관리할줄 모른다는게 너무 빡쳐....한명당 각자 가능한건 하게 교육을 하라고 근데 요즘 초등학교 부모들중에 민원엔 자기주변 쓰레기 줍게했다고 뭐라하질않나....

  • 24.07.10 23:03

    개힘들고 바빠

  • 24.07.10 23:05

    제일 X같은게 뭐냐면 하면 티 안나고 안하면 티가 ㅇ나게 난다는 것이다

  • 24.07.10 23:51

    2222.... ㅇㄱㄹㅇ

  • 맞아 진짜............ 집안일 너무 힘들어 ㅠ....... 몇주째 너므 바쁘고 힘들어서 집 개판해놓고 살았는데 볼때마다 스트레스 ㅠ.... 근데 치울 힘과 시간은 없고 ㅠ.....

  • 24.07.10 23:06

    나 지금 개 돼지우리임...

  • 24.07.10 23:22

    걸레로 닦고 뒤돌면 먼지쌓임

  • 24.07.10 23:47

    글케 힘들면 그냥 일하고 사람쓰는게 낫지않나

  • 24.07.11 00:22

    경제활동을 하면서 집안일 하면 걍 뿌듯하던데 손은 좀 가도... 바빠서 집안일 못 하는 중에 지저분한 집 들어가는 거랑 집안일 잘 해 놓으면서 퇴근하고 들어갔을 때 자아효능감 천지차이임 전업주부로 집안일로 하는 게 보람이 없는 건 걍 경제활동의 부재로 인한 불안 아닐까...

  • 24.07.11 00:38

    맞아 백수일때 ㅈㄴ바빴음 지금은 어느정도 흐린눈하고 사는중.. 집안일 끝이없다

  • 24.07.11 01:54

    돈이라도 받고 남이 한거 치우면 ㄱㅊ한데 사실상 무급으로 눈치보면서 용돈쓰고 집안일하면 개야마돌듯

  • 24.07.11 01:55

    난 집안일 하는것보다 ^내가 안했는데^ 치우는게 ㅈㄴㅈㄴㅈㄴ싫음 집안일 자체는 ㄱㅊ

  • 24.07.11 07:44

    @다이소인간 맞아 나도 그래. 집안일자체는 좋아하는데 내가 안한것까지 치워야하는게 개빡치고 스트레스임ㅋㅋㅋ

  • 24.07.11 02:06

    진짜 하루 몰아서 집안일 하면 불면증 한방에 고쳐짐... 하루가 모자라 치워도 티도 안나 안치우면 너무티나고 굴레의연속 매일하기에는 내가 너무 힘들고 자취 처음했을때는 엄마목소리만 들어도 울었어 집안일 너무 힘듬+엄마 존경스럽고 미안해서,, 집안일한다고 무시하면 진짜 주둥이 뜯어버리고싶음

  • 24.07.11 02:19

    진심 하루라도 청소 안하면 때끼고 먼지쌓이고 진짜 존나 힘듦 ㅠ

  • 24.07.11 02:41

    설거지하고 밥차려먹고 분리수거하고 음쓰내놓고 빨래돌리고 널고 또 밥차려먹고 화장실청소하고 산책다녀오고 홈트하고 저녁엔 책좀읽고 간식먹고... 모두 하루안에 쌉가능

  • 24.07.11 06:13

    독립할때 세탁기 건조기 식세기 다 샀는데 결국 로청도 샀어^^,, 청소기 돌리기도 귀찮더라고,,, 어디 화장실청소 해주는 기계는 없나

  • 24.07.11 08:06

    일하는거보단 편함 자취 8년차...능력 있으면 일하고 전자제품 풀 구매 + 사람 써야지 머...애초에 비혼이라서 기혼감성 이해도 안 가지만

  • 24.07.11 10:18

    6냥이랑 사니까 매일이 대청소 ㅋ

  • 진짜 가족이랑 사는애가 자취방 청소로 지적하면 땨리고싶음
    지 방만 치우면 저도 존나 깔끔해요...
    할 거 개 많아 ㅠㅠ 나도 가족이 차려주는 밥에 가족이 하는 설거지에 내 방만 치우고싶다

  • 24.07.11 12:15

    우리집은 엄마가 일하면서 가족들 뒷바라지 다 하는데 아빠가 맨날 불평불만 오져서 진짜 죽빵 생각 나... 그거 병이라 못 고치더라

  • 24.07.11 12:59

    예를들어 일요일날날 대청소 싹 해도 화요일만되어도 머리카락 먼지 집이 더러워져있음 ㅠ 그래서 그냥 조금씩 해야되는듯

  • 4인가족인데 세탁기 매일 2회씩 돌림 ㅜ 어쩌다 적으면 1회

  • 24.07.13 16:06

    ㅁㅈ 엄마 어떻게 오늘 바로 먹지 않을 김치나 반찬을 그렇게 하루종일 할 수 있는거야 나는 오전에 청소하고 지금도 힘들어서 누워있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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