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카레고양이)
조너선이라는 남자의 정자 기증으로 아이를 출산한 엄마.
그렇게 동료의 아이가 자신이 받은 같은 기증자의 아이란걸 알게 됨.
여기까진 해프닝인줄 알았으나..
OMG.....
피해자 부모 모임..엄청난 수
많은 부부 혹은 엄마가 조너선의 사기 정자기증 피해자임..
미친새끼..
이미 같은 동네에도 내 아이의 이복형제자매가 많은 상황...
넷플릭스 <그 남자에겐 1,000명의 자식이 있다>
3부작 다큐고 충공깽임...추천...
더 충격인건 이새끼 외에도 상습 기증자들이 있다는것..
정자은행에서는 상습 기증자들을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함... ; 개무책임
(한 국가 당 25명으로 제한하고는 있지만 그 기증자가 낳은 아이가 몇명인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함..)
와 뭐가 문제지? 했는데 근친 문제가 있을 수 있구나...
미친???
아니 어느정도로 기부를 받았어야지;; 저 생각까지 못했다는게..
와누 같은동네에 진짜사랑에뻐지기라도하면 개큰일이네
ㄷㄷㄷㄷㄷ뭐여
근친도 문제고 저 싸이코기질이 유전되었을 가능성이 더 공포다...
미친새끼..
헐
ㅁㅊ 나는 그 의사 이야긴줄 알았는데 아니네;; 미국에 또 저런 노망난 할배 의사 있음;;;
에바 ㅅㅂ 미친넘아녀
추천보고 정주행하고 옴. 그냥 개찐따 씹ㅅㄲ 쓰레기 ㅅㄲ임. 다른나라에도 기증여행(?)다니고.
심지어 또다른 상습기증자는 케냐에 기증하면서 자기가 아프리카를 표백하는거라고..ㅅㅂ
진짜 역겹고 구역질남.
이 사건 계기로 전세계에서 통합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이나 규제 꼭 나왔으면 좋겠다
흥미롭더라,,, 개빡치는데 나름...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랄지 정자기증사업에 대한 인식이 바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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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서만 받지 법적으로 규제도 못하고 기증사이트도 여러개에, 나라마다 다니면서 저러면 절대 못잡는대 ㅜ
아 ㄹㅇ 토말리네 뭐저딴게다잇누
와 징그럽다 이거 기부자 신상 기록하는 시스템으로 몇회 이상 기증 금지 적용시킬수 있을것 같은데 왜 시스템을 안만들지? 전산 시스템 꼭 필요한듯....
와... 지금 크는 애들은 어찌어찌 막아도.. 그 다음 세대가 문제구나..
이거 지금 2편 보고 있는 중인데 진짜 충격적이다 얘기가 점점 더 충격적으로 흘러감..
이거 너무 화나고 슬픔 ㅜㅜ 아이가 간절한 사람들 상대로 저렇게 장난쳤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