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예배 >>
대학생들이 나와서 "주 사랑 어찌 깊은지" 찬양하다.
양쪽에 미혜와 피터가 서서 ... 주여 우리 오아시스 교회에는 대학생들이 차고 넘치도록 은혜 내려 주소서.
에즈베리 대학의 역사가 오아시스 교회 대학생들을 통해서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가 어떤 몸으로 부활할까?
남편의 설교/
4월부터는 11시 예배로 한국어와 영어로 온 가족이 다 같이 예배드리기로 했다고 한다.
서로 각기 다른 예배는 수요일과 샘터에서 있으니까...
김 권사님은 교회에 안 나오시다. 연합장로교회로 가시겠다고 ...
목사님도 너무 좋으시고 ... 나 목사님 같이 설교를 하신다고 ... 너무 은혜롭다고 하신다.
통역 설교와 찬송이 너무 은혜가 안 된다고 하시니 할 수 없다. 은혜를 받으시는 곳으로 가셔야...
각자가 자기가 원하는 교회가, 자기에게 맞는 교회가 있다.
오아시스는 온 가족이 다같이 예배 드리는 특수교회가 될 것이다.
부활절 축하 식사를 다 같이 하다.
내가 모르는 젊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어린이들, 학생들, 젊은 사람들이 차고 넘치고 활기가 넘친다.
과거의 사람들은 이제 거의 ... 새 시대의 새 사람들로 채워주신다.
주여! 새 사람들로 새 역사를 이루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