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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아약스전 결장...팀은 3-0 승리 | ||
송종국은 4일 밤(이하 한국시간)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왼쪽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꿔 출전해 전반에는 상대 공격수 부카리와 엥겔라에게 돌파를 허용하는 등 부진했으나 후반 들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송종국은 후반 8분 엔터니 럴링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줬으나 골로 연결되지 못했고 후반 30분 파울을 범해 퇴장당했다. 송종국은 팀이 3-0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했으나 이날 퇴장으로 다음 주 아약스와의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는 5일 새벽 레알 마요르카와의 원정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나 발목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해 다음 주에는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날 경기에서 1-1로 비겨 리그 15위에 머물렀다. |
첫댓글 솔직히 두번째 옐로카드는 받을만 했지만, 첫번째 옐로카드 받을때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홈 어드벤이 제대로 적용된 사례였던거 같더군요.
전반에 거의 패닉상태던데요ㅡㅡ; 자살골이나 다름없는 2번의 실수.. 근데 하필이면 아약스전을 못뛴다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