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향우회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해운대 사는 친구가 괜찬다해서 갔는데...
제 입맛에는 그런대로~
송정에서 기장 넘어가는 길...우측에 있습니다.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
오로지 한가지 '이랴이랴 양념갈비(호주산) 130그램' 13,000원.
전번하고 약도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맥주잔속에 시원 소주잔이 들어가 있는 까닭은?? ㅋㅋ
식사 2천냥~ 나물에 비벼 드시면 되요.
밀면 3천냥~ 폭탄주에 뜨거워진 속을 션한 국물로...ㅎㅎ
첫댓글 이집 걍 먹을만 하던데요....양도 많고....
기장 넘어가는 길에 봤어요^^...저는 안가봤는데, 다들 무난하다 하더라구요
무난...2~ㅋㅋ
언제 이만큼 올랐지? 옛날 200g에 11,000원 했지 싶은데...휴 ~수입이라고 딱 깨놓고 하는 집, 양념130g이면....그냥 한우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미국산 쓰다가 지금은 호주산 쓰는 집~
잉~ 요기 토욜날 댕겨왔는뎅~ ㅎㅎ
다 맛있어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