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8

[사랑과섬김]

20250208
오생양/출애굽기35,고린도전서6,시편34
오새묵/“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고린도전서6:19-20)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할 때에
특별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속량’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는 잘 쓰지 않고
성경에서만 사용되는 특별한 단어입니다.
속량은 과거 노예시장에서 값을 지불하고 노예를 살 때 쓰는 단어입니다.
필요한 충분한 값을 지불하고 샀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이젠 내 소유가 되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영혼을 속량하시나니(시34:22)

돈을 지불하고 노예를 사면 그 소유권을 확증하기 위해
인두로 얼굴에 확실한 표식을 남기기도 합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 교우들에게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다고 말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속량했다는 의미입니다.
노예시장에는 수많은 노예들이 매매를 위에 쏟아져 나옵니다.
모든 노예들이 비싼 가격에 팔리는 것이 아닙니다.
병들과 늙은 노예들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한 노예 앞에 한 사람이 섰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가격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그 값으로 내어놓으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미쳤다고 조롱합니다.
저 아무 쓸모도 없는, 공짜로 가져가라해도 가져갈 사람이 없는
저 노예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놓는다고,,,

하나님께서는 아무 쓸모도 없는 나를 위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그 값으로 지불하셨습니다.
충분하고도 넘치고 넘치는 가격이었습니다.
이젠 그 소유권에 대해 누구도 시비를 걸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나의 얼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 주시고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이젠 어떤 경우에도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바울은 이런 우리를 그리스도의 지체라 했습니다.(13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 했습니다.(17절)
그러므로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이 된 너희가
어찌 음란한 삶을 살 수 있겠느냐고 반문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막을 짓는 일을 명령하면서
계속 반복하는 내용이 ‘자원하는 마음으로’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어떤 값을 지불했는지를 알면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시34:7)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34:8)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34:10)

내가 만약 내 아들의 생명을 주고 살려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대하는 나의 마음은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마음이
바로 그런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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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생양/출애굽기35,고린도전서6,시편34
오새묵/“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고린도전서6:19-20)

(본문)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직역)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았고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다.
너희는 가격으로 구입되어 졌다.
그러므로 너희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단어 및 문법)
temple/성전, 전
receive/받다.
whom의 선행사는 your body이다.
your own/너희 자신의 것,
buy – bought – bought/사다.
price/가격.
honor/영화롭게 하다. 영광스럽게 하다.

(적용)
하나님께서는 아무 쓸모도 없는 나를 위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그 값으로 지불하셨습니다.
충분하고도 넘치고 넘치는 가격이었습니다.
이젠 그 소유권에 대해 누구도 시비를 걸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나의 얼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 주시고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이젠 어떤 경우에도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내가 만약 내 아들의 생명을 주고 살려낸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대하는 나의 마음은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는 마음이
바로 그런 마음입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속량’은 어떤 의미를 쓰이는 단어입니까?
2)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근본 이유는 무엇입니까?

https://www.youtube.com/live/8Sex8G97cuo

[boki(장현복)]

🌿 우리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고전6:14)
다시 살리실 , 권능의 주 예수님 !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 어린양 예수님께서
모든 수치와 희롱을 다 감당하시고
자기의 목숨을 걸고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죗값을 다 지불하시고
창녀의 지체들인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값없이 속량을 받은 우리들이
스스로 감동된 마음이 우러나와
(고전 7 : 11 // 출 35 : 5 , 21)
우리들이 가진 이 몸으로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시간과 물질과 에너지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boki(장현복)]

■ 고린도전서 6장

➡️ 교회 공동체에서 교인들 사이의 소송 문제

□ 5 ㅡ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가 있는 자가 ,
이같이 💥 하나도💥 없느냐 !

□ 6 ㅡ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세상 사람들)
(법정 소송을) 하느냐 !

□ 7 ㅡ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
낫지 아니하며 !!
🔺️차라리
속는 것이 ,
낫지 아니하냐 !!

● ↪️ 손해보고 또 속아 주어라 !!

[boki(장현복)]

■ 시편 34편

➡️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

□ 12 ㅡ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

□ 13 ㅡ 네 🔥 혀를
💥 악에서 🔺️ 금하며 !!
내 🔥 입술을
💥 거짓말에서 🔺️ 금할지어다 !!

□ 19 ㅡ 🌷 의인은
고난이 💢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

[boki(장현복)]

■ 출애굽기 35장

➡️ 안식일 규정

➡️ 바쳐야 할 성막의 재료들

□ 5 ㅡ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
~~~

➡️ 주께 바쳐진 성막의 재료들

□ 21 ㅡ 마음이 ♥️ 감동된
모든 자와 ,
♥️ 자원하는
모든 자가 ,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 쓸 모든 것을 , 위하여
거룩한 옷을 , 위하여
🎁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