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차를 타고 노래했었지 긴 여름이 끝나가 지금 어딨니 넌 하늘을 바라보며 얘기했지 난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처음 만난 여름 깊이 빠져가던 마음 멈출 줄 몰랐던 밤 식어가는 새벽 공기 두근거리던 우리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음 타오르던 우리 빛나던 그 해 여름 널 만난 여름으로 갈 거야 그때 난 아무것도 없었지만 네가 있었던 널 만난 여름으로 갈 거야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나란히 누워서 속삭이던 밤 난 너 없이 살 수 없어 말해 감당할 수없이 커져버린 날 넌 내 손을 잡아줬어 널 처음 만난 여름 깊이 빠져가던 마음 멈출 줄 몰랐던 밤 식어가는 새벽 공기 두근거리던 우리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음 타오르던 우리 빛나던 그 해 여름 네가 곁에 있을 때 나는 더 많은 걸 꿈꾸고 행복했어 네가 내 곁에 있을 때 난 더 나다워졌어 네가 내 곁에 있을 때 널 만난 여름으로 갈 거야 그때 난 아무것도 없었지만 네가 있었던 널 만난 여름으로 갈 거야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
첫댓글 넘 좋아하는 음악... 이거 들으면 바로 여름이야
가사 넘 좋다
루리헴 노래 너무 좋아 페벌에서 우연히 노래 듣고 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