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약간 키워드와 맛이 살짝 다르다는 굴소스 남배우 두명

[공부꺼져]

※굴소스 뜻※

만능 양념으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굴소스처럼
BL 이나 퀴어 장르에서
누구와 붙여놔도
케미가 있는 사람이란 뜻

태초에 탁구 시윤 굴소스가 있었다

그리고 몇년 뒤
선배를 뛰어넘는 후배
허염 시완 굴소스가 나타났다

그들의 침대 위 표지 뚝딱 모먼트

 
하지만 어쩐지 태그로 달리는
키워드는 미묘하게 노선이 달라보이는 둘

설명은 댓글로 맛잘알 선생님들이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ex) 햇살수 처연수 미인수 천상수 등등...


 

움짤로 비교해보면

다름
아무튼 키워드 다름



 
 
 
울려보자
 

 
 
울리기 완!
 

굴소스끼리도 붙여 봄

 
 
그럼 악플 무맥락은 뺀 자유로운
댓글 토론 시작~!
 
 
 

[얼렁뚱땡입니다]

근데 둘은 서로 안어울린다

[라이언 고슬링]

아 윤시윤 잘생겼다

[삼국통일]

나한테 시윤은 평소에 츄리닝 입고 있다가 사랑하는 사람 장례식에 정장입고 나타날거 같고

시완은 평소에 잘 차려입고 다니다가 장례식장에 단정하지 못한 차림으로 나타날 거 같은 느낌

[난 럭키비키야]

이야... 햄 한편 써주시죠👍🏻

[얼굴만보면몰라]

임시완은 가끔가다 느끼해져서 윤시윤이 더 굴소스같애

[클락션]

윤시윤은 키랑 덩치가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라 덩치케미를 좀 더 다양히 먹을수 있고 임시완은 키랑 덩치가 워낙 작아서 덩치케미의 제한이 있습니다

[다이소연필꽂이]

윤시윤은 햇살웃음짓기만 시키고 임시완은 눈ㄴ물흘리기만 시키고싶내요

[기릴리릭]

윤시윤은 밝은 사람이었는데 상대 만나고 어두워짐
임시완은 어두운 사람이었는데 상대 만나고 밝아짐

[밀물장어]

와...하나만 써줘봐... 벌써 맛도리임..

[누룽지백숙탕]

윤시윤은 굴소스같은데 임시완은 살짝 아리까리하네

[흰강아지이]

와 여시 설명 굳이다bb 개큰공감

[바람부는날의 달]

윤시윤은 내가 가지고 싶고 임시완은 다른사람이 임시완을 갖는 걸 보고싶음

[에어컨틀면춥고끄면덥고]

어우 헴ㅋㅋㅋ저랑 취향같으시네요

[바람부는날의 달]

ㅋㅋㅋㅋㅋ😎👍💕

[에어컨틀면춥고끄면덥고]

약간 내기준 시윤이 더 굴소스느낌이 있어

[별이된달]

난 개취로 임시완 굴소스가 더 맛남 처연한 미인수 좋아해서ㅎㅎ

[아주클래식한연인]

윤시윤은 햇살 착함 아방 평범(삶이
평범하다는거) 이런느낌..

임시완은 굴러서 독기가득, 복수수, 처연, 무심(그런데 이러더가 한번씩 멘탈나가서 눈물 한방울 또르르 훌리면 미침… 약간… 채팔리 반칙에 어울릴거 같어…)

[그놈은 뭣이섰다]

아방윤시윤 가지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