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돈과 물질에 노예가 아니고
그것을 쓰고 부리는 주인 입니다.
한때 유행가 가사에도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다냐 노래처럼.....
예전 처럼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서 죽는 세상도 아니고....
먹을것과 쓸것은 너무나 넘쳐나지만
한줌도 안되는 상위5% 가진자들이 부에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한사회 구성원에 부의 편차가 1400배 이상이 나면 사회 불균형 현상이 일어납니다.
미국의 빌게이츠 우리나라 이재용과 88만원 세대들과
그런데 이미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3만배 4만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갈수록 사회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가진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쓸돈이 없고
많이 가진자들은 돈을 주체하고 감당할수 없어
그들의 부를 사회경제의 순환을 위한 공익과 사회재생산에 투자하지않고
단기차액과 환금수익을 노리며 주식과 부동산에투자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는 이미 1920년대말 세계경제대공황이 벌써 시작 되었습니다
사람은 진화에 맨꼭대기에있는
존엄한 인격과 가치를 가진 사회적존재로서
정치사회적생명을 가진 위대하고 신성한 존재 입니다.
갈수록 개돼지보다 못한
이웃도 모르는
돈과 물질 지와 지새끼밖에 모르는 이기적 괴물로 이 되어가는...
요즘 세상에
돈과물질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고 줏대있게 사는 이웃과 벗이 그리워 집니다.
그래도
개돼지는 자기 종족을 잡아먹고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혼자 다 먹지도 못할것
빼앗고 끌어 모아 온몸이 멀쩡한 자식 에게 공짜로 물려주지 않습니다.우리집에 놀러오는 들고양이나 새나 짐승들
쥐를 잡아 말려서 저장하지 않고 새끼도 스스로 자립자급 훈련을 시켜서 나서 두달이 지나 먹고살때가 되면 냉정히
정을 끈어 내쫓아 버립니다.
스스로 먹을만큼 만 먹고 소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물과 식물은 하늘의 법도를 지키기 때문에 끝없는 진화의 과정을 겉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의식과 자유의지가 있어서
의식이 지멋대로 물이 땅에서 산위로 천방지축 사방팔방으로 날뛰고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이 이제는 극에달해 지구상에 함께 살아가야 할 뭇생명을 못살게 하고
육체적 편하고 오감과 향락을 추구하는 쾌락과 향락주의 물질문화 와 전쟁과 환경파괴로
인간마저 못사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인간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70년대 우리가 학교 다닐때는 학력학벌위주의 사회였습니다.
이름있는 일류학교만 나오면 그 간판 만으로 평생 잘먹고 살았습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남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이
창조창의력사회로 창조적 창의적 능력이
얼마전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이제는 직관사회로 바뀐것을 바로 알수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위기에처하면 하늘에서 지식정보를 뛰어넘어 위기에 대한 신호를 하늘에서 바로 보내옵니다.
세월호 죽은아이 대부분은 학교에서 가정에서 선생과 부모말을 잘듣는 모범학생이 였다고 합니다.
선장이 가만 있으라는 말한마디에
선생은 학생들을 바깥에 못나가게 통제하고
학생들은 선실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배가 가라앉으면 어떻게 하는가 검색하고
뭐가 쿵해서 궁금해 밖에 뛰어나간
선생의 통제를 벗어난 말안듣는 학생들은 다 살아 났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학교 교육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만물에 영장이라는
성경에도 분명하게 밝힌 지구계에 가장진화된 인간이 모든 뭇생명을 잘 보살피고 돌보라는
하나님의 우리에게 믿고 맡긴
사람의 권리와 의무를 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친구인 소와 돼지 개를 잡아 그 시체를 띁어먹고
모든 생명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구환경을 파괴하며
자신의 피붙이에게 부와 권력 명예를 공짜로 물려주며
늙은부모가 사지 멀쩡한 젊은 자식을 업고가고
다큰자식 입에다 밥을 떠넣어주는것은
하늘의 천륜을 어기는 큰 죄악이 아닐수 없습니다.
나는 일찌기 자식을 자립자급교육을 시켜 냉정하게 정을 끊어 내보내니 다 제 앞가림은 합니다.
쓰다 남은것은 자식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기로 내가 갑자기 죽어도 한푼도 손대지 못하게
변호사 공증까지....
나는 자식을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공짜로 물려주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돈과 재물을 공짜로 물려주면 돈과 재물만 물려주는것이 아니라
돈벌일때 남을 속이고 거짓말 하면서 남에게 아픔을 주면서 할짓못할짓 한 업장과 쌈스카라라를 동시에
비싼 이자를 쳐서 고스란히 다물려 주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한푼이라도 더주고 싶은것은 인간의 마음이고
하늘의 이치와 법칙은 세상에 공짜는 없고 인과법칙에 누구나 자유로울수 없는것이
하늘의 이치 입니다.
왜 사랑하는 자식에게 내가 지은 묵은 빚을 억지로 떠넘기고 싶겠습니까
자식은 자식대로 깨끗한 종이에 자신에 인생을 마음껏 살게 하고 싶은것이
부모에 한결같은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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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간이 축생보다 못한게 많습니다.
양심고갈과 끝없는 욕심으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인류는 도덕성 결여로 지금의 가자지구
전쟁같은 전쟁이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