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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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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아시아 유일하게 한국에 있는 봉쇄수도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추천 0 조회 6,975 24.07.11 07:5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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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07:54

    첫댓글 오 돈은 뭘로벌려나

  • 24.07.11 07:58

    신부님들은 월급받아!

  • 24.07.11 07:57

    와 어떤 마음으로 들어가는 걸까..

  • 24.07.11 07:59

    우오.. 스페인 순례길 걸었을때 수도원있던데 거기도 건물안에서 신부?님들이 평생 기도만 한다던데 똑같는건가

  • 24.07.11 08:01

    이거 kbs에서 편집해서 영화로도 나왔었어…! 가톨릭도 아닌데 보러갔었음… 마음 심란할때마다 보면 참 좋아

  • 24.07.11 08:01

    기독교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는 겁나 희한하긴 하다

  • 24.07.11 08:18

    22... 사이비와의 경계, 정신병과의 경계가 뭘까 싶음. 가족입장이면 억장 와르르 일거같아서... 철학공부 하면 좀 나으려나

    사이비는 좀 수뇌부(?)의 강제성이나 착취같은게 있는거같긴하네

  • 24.07.11 08:24

    44;; 여혐으로 탈종교한 입장에서는… 흠… 하느님이라면 평생을 수도원에서 지낸것보다는 세상에 나와서 남 돕고 봉사하는 삶을 살길 바라실듯하기도 하고…

  • 24.07.11 08:02

    이프면 의사 부르나?

  • 24.07.11 08:17

    저기 암걸리신 신부님 나오시는데 가톨릭병원가서 치료 받으셨던거로 알아

  • 24.07.11 08:08

    무교인데 무슨마음으로 들어가는지 궁금 신기해

  • 24.07.11 08:09

    신기방기

  • 24.07.11 08:11

    내 최애 다큐야

  • 24.07.11 08:16

    다큐 봤는데 진짜 좋았어 유튜브에서 보삼유

  • 24.07.11 08:17

    나중에 한번 봐봐야겠다

  • 24.07.11 08:19

    우와.. 나중에 봐야겠다

  • 24.07.11 08:19

    세상과 단절된채로 하는 기도의 내용은 뭘까..

  • 24.07.11 08:22

    근데 왜 그래야되는걸까..? 뭔가 속세에 환멸을 느낀 분들이 가는걸까? 그래도 부모와도 단절이라니.. 흠

  • 24.07.11 08:30

    무슨 가치를 느꼈길래 스스로 저런 곳에 들어가나 싶고 너무 신기하기도 해

  • 저 다큐 정말 좋아 마음 복잡할 때마다 본다ㅠㅠ

  • 24.07.11 08:41

    어떻게 자기 인생을 전부 바칠수있지.. 나도 종교인이지만 참 대단하다

  • 저렇게 살면 뭐가 바뀌나
    걍 지 맘만 편한거 아님?
    저게 종교라서 거룩하게 보이는거지 내가 감자튀김교를 믿어서 맥날에 70년동안 은거 하면서 속세와 손절하고 초라한 감튀만 먹으면서 감튀 숭배를 매일 한다하면 ㅈㄴ 얼탱이 없잖아

  • 24.07.11 12:04

    도를 닦는데에는 다 각자만의 방식이 있는 법이야
    인생의 목표를 뭐로 삼느냐에 따라 사는 모양이 다 다른데 종교 속에서 그 목표를 이룬다 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도 될거 같아
    나도 출가를 고민해본 사람이라 저 사람들의 마음을 다 알수는 없겠지만 이해는 감..

  •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 그럼 봉사 이런것도 안하시는..? 못하시는거야? 사람들을 돕고싶다고하는데 어떤방법으로 돕는건지 궁금한데 월급으로 뭐 기부를 하시는건가

  • 사람들을 돕고싶은데 저기서 못나오면 어떻게 도와..??

  • 24.07.11 09:14

    이 다큐 좋아해서 자주 봤는데 수도사 부모님들 가끔 뵈러 오시고 잠도 자고 가셔..근데 밥은 진짜로 같이 못먹고 따로 먹더라 저기서 기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세상의 안녕과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게 제일 크고 가끔 편지 보내주시는 분들의 부탁도 들어주시고 그래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신의 힘이 더 강해진다고 믿는것같아 그러려면 본인들이 일생을 바쳐 기도해야 세상에 평화가 찾아온다..? 이런 신념을 갖고 평생 봉쇄수도원에서 기도와 노동으로 봉사하는거지 나도 종교는 딱히 없지만 유일하게 찾아보는 종교 다큐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글 남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11 09:16

  • 24.07.11 12:56

    거기 맞아

  • 24.07.11 09:15

    예전에 봐서 다는 기억이 안나는데, 에이포용지에 볼펜으로 두줄그어 그린 십자가 보고 기도하는 장면이 엄청 인상깊었음... 모든 종교가 그런식이라면 아무도 비난 못하지 않을까

  • 24.07.11 09:15

    기독교를 믿진않지만 저런 신념은 대단한거같음 자기 천국간다고 길거리에서 포교하면서 억지로 전단지주는것보다^^…

  • 24.07.11 13:59

    ㅁㅈ 근데 저 수도원은 신부님들만 있는거 아니야?(목사 아니고) 난 개신교에서 저런 사람들 단 1명도 못봄..ㅎ

  • 24.07.11 14:01

    @점메추저메추 앗 그럼 저분들은 천주교인가?! 먄 내가 종교가 없어서 무지했넴ㅜㅜ 나도 교회는못봤어^.^….

  • 24.07.11 09:20

    이 디큐 진짜 좋아

  • 24.07.11 09:27

    부정적으로 보는 글도 있길래 간단히 훑어만 봤는데 이사람들은 순수한 기도 그 자체만으로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고, 본인들도 독방에서 직접 봉사할 수 없어 아쉽지만 자기 대신 봉사해줄수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그 기도조차 안닿을 곳들을 찾아 계속 기도하고.. 정말 자신이 믿는 종교와 그 기도로 인한 힘을 믿고 그 힘으로 남에게 피해 하나 안끼치고 온전히 자기를 희생하는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데 부정적으로 쓴 댓글들은 한번 다큐 보면 좋을것 같음 종교인 아닌데도 대단하다 느끼게 되네
    무엇보다 그 흔한 십자가도 방에 안걸고 종이에 십자가 그려서 붙여놓고 기도하는 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

  • 24.07.11 18:59

    출퇴근하면서 봤는데 다큐 진짜 재밌어
    1. 수도사님들끼리 대화하다가 꿈이 뭐냐니까 “남을 위해 봉사하는것”.. 그 꿈조차 절제하면서 사는 삶의 놀라움
    2. 하느님? 예수님?에 대한 존경과 이해를 위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삶

    이해안돼 이상해 댓글보다 한번 이해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한번 시간 내서 보는거 추천해 수도사님들도 자기들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하고 행복한 사람들로 보여지길 원했대 다큐 보면 정말로 그래 이 사람들은 행복하거든.. 종교 조또 관심 없는데도 경이롭고 참 멋있는 사람들 다큐라 잘 봤어.

  • 24.07.11 09:27

    다큐봐봐야겠다

  • 와.. 대단하다.. 전에 다큐에서 티뱃 불교 신자들이 오체투지 하는거 봤을 때도 대단했는데..

  • 24.07.11 09:56

    저렇게 사는 사람들 대단하다 생각들긴하지

  • 24.07.11 10:40

    인간인 이상 정말 힘드실것 같은데… 대단하시다..

  • 24.07.11 11:05

    나는 이걸 보면서 되려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그랫는데.... 어케 한평생을.. 대단하다 생각뿐..

  • 24.07.11 11:31

    가족상에도 나갈수없다니.. ㅜㅜ 그건 슬프다..

  • 24.07.11 12:24

    우와 대단하다 진짜

  • 24.07.11 12:57

    이 다큐 유튜브에 있는데 진짜 추천해 참 아름답고 경이로웠어 믿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됨

  • 와....한번봐야겠다

  • 24.07.12 14:17

    대단하면서도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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