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옛 영화라고 하니 그 당시 트로이카 가운데 단연 돗보인 '남정님'씨가 생각납니다. 은막에서 사라진 '문희'씨와 '윤정희'씨와는 대조적으로 요단강을 건너가신 분! 한국의 '비비안 리'라고 할 수 있는 분이지요! 그리고 70년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 '정윤희', 지금도 활동 중인 하지만 당시 크게 떠오르지 못한 '이효춘'씨 그리고 비운의 하이틴 스타 '강주희' 모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지요!...... 강주희씨는 이제 40대 중반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의 거처를 모른다는!
첫댓글 1963년도에 제작된 영화인데 허락없이 퍼왔습니다만 저작권 시비는 없을듯 합니다.혹여 저작권을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쉬리에게로...^^
감독이 이 만희씨인데 '삼포가는 길'감독이며 배우 이혜영씨의 아버지라네요.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근데 퍼오니 버벅거리네요. 빠르게 보실분은 NAV*R 에서 '돌아오지 않는 해병'입력
내가 죽으면 누가 너희들을 웃기니...~라고 말한 구봉서님의 대사가 기억나네요.
아! 옛 영화라고 하니 그 당시 트로이카 가운데 단연 돗보인 '남정님'씨가 생각납니다. 은막에서 사라진 '문희'씨와 '윤정희'씨와는 대조적으로 요단강을 건너가신 분! 한국의 '비비안 리'라고 할 수 있는 분이지요! 그리고 70년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 '정윤희', 지금도 활동 중인 하지만 당시 크게 떠오르지 못한 '이효춘'씨 그리고 비운의 하이틴 스타 '강주희' 모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지요!...... 강주희씨는 이제 40대 중반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의 거처를 모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