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많이 와 배달 못해” 연락 2분 후 실종… 사용자 쪽이 폭우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했는지가 쟁점
경북 경산에서 택배 배달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 택배기사는 쿠팡의 일일 배달 기사인 ‘카플렉스’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카플렉스는 본인 차량으로 쿠팡 물건을 배달하며 건당 수수료를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쿠팡의 설명을 보면, ㄱ씨는 급류에 휩쓸리기 2분 전인 새벽 5시10분께 회사로 연락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달을 못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차창 밖 폭우가 쏟아지는 사진도 함께 보냈다. 이를 전달받은 카플렉스 쪽 콜센터가 ‘그 현장은 철수하고 다른 곳부터 하라’라고 안내했다고 한다. 그러나 2분 뒤인 새벽 5시12분께 ㄱ씨는 급류에 휩쓸려 사라졌다. 빗물이 순식간에 불어나 대처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첫댓글 아.....천재지변에도 새벽배송이 원칙이야? 시스템 개선을해야지
어후 어트케..
뭔 천재지변 상황인데 다른데부터 하래... 사람이 먼저지..
허으 ㅠㅠ 이거 작년부터 말 나오지 않았나... 몸 잠겨서 배달하는 쿠팡 기사님 사진 본거 같은데
아 어떡해....
안타깝다ㅠㅠ
어쩐지 차가 개인차더라 쿠팡 눈 비오는날 배송하면 돈 더 준다 하더라ㅋ 나 아는언니도 했었거든 ㅋ 배송하는 사람의 안전은1도 생각 안하고 돈 더줄테니까 배송 밀어넣는 쿠팡 ㅋ
헐.. 이건 좀 아닌듯 이런건 산업재해 ㅣ로 안들어가나?..
아 그렇루나 ㅠㅜㅜ
요즘같이 비 갑자기 많이오고 그러는 날은 택배 하루이틀 늦어도 걍 다 그러려니 좀 했으면 좋겠어...
ㅁㅈ ㅠㅠ
아 마음아파
아휴ㅠㅠㅠㅠㅠㅠ 어케..
이런거 보고도 쓸 인간은 계속쓰겠지
난 로켓배송 이런거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
나도
아니 이게 무슨
어머 어... 아....
헐 산재안된다는거 개충격
제목 보고 너무 놀람 하… 그깟 택배 늦게 오면 좀 어떠냐고.. 빨리 빨리 배송 시스템 좀 바꿔…
우리나리 땅덩이 좁아서 로켓 아니더라도 수도권은 어지간하면 하루이틀 안에 오는데.. 그거 조금 빨리 받는게 뭐라고 이렇게 사람들이 죽어나는데도 소비를 해
아.....ㅜㅜㅜㅜㅜ 우리 아빠도 쿠팡일해서 이런 기사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 쿠팡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으니 사람들이 불매했으면 좋겠어
아니 ... 하 제발좀 ㅠㅠ ..
아 와우진짜 해지해야지
헐...
어우 어떻게 산재가 안돼....ㅜ
해지해야겠네
불매좀했으면...진짜 불매안되는 기업중 최상위인듯
쿠팡 해지한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