ㅤㅤ
안녕하세요 행복한 캐나다 이민 성공한사람들입니다.😊
워홀러들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캐나다 영주권!
캐나다 영주권을 위해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본 포스팅을 주목해 주세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는 Open Work Permit으로 지정된 고용주와 일할 필요 없이
원하는 취업 처에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로 캐나다에서 일+여행+학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2024년부터 만 18세에서 35세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나이 상향 조정, 프로그램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게다가 2번까지 재신청이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개정안이 발표되어 워홀비자를 잘 활용한다면 캐나다 영주권까지 도전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캐나다 IEC Program에 속해있는데요,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캐나다 워홀 자격요건 자세히 보러 가기ㅤ
https://blog.naver.com/canadatoday/223127324704
ㅤㅤ
ㅤㅤ
오늘은 이 워홀비자를 어떻게 활용해야 영주권까지 도전할 수 있는지, 무엇을 준비하면 좋은지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이민에는 연방이민과 주 정부 이민으로 나뉘는데요, 오늘은 캐나다 내 1년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연방이민 방법 Express Entry - CEC(Canadian Experience Class) 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워홀비자는 1년의 체류 기간이 주어졌었기 때문에 관광비자로 먼저 입국 후 취업처를 찾은 다음 워홀 비자로 변경하여 경력을 쌓는 것이 아니라면 워홀 1년 비자로 캐나다 내에서 1년 경력을 쌓기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2년짜리 비자에 추가로 1번 더 신청 가능하니 최대 4년을 오픈 비자로 체류할 수 있어 계획만 잘 세운다면 워홀비자만으로도 캐나다에서 경력 쌓고 이민까지도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ㅤ
▼▼ Express Entry가 무엇인가요?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canadatoday/22246022690
▼▼ Express Entry - CEC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canadatoday/222480837738?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캐나다 연방이민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 CEC 이민은 3년 내 캐나다 1년 경력이 필수 지원자격 조건입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점수제 기반 시스템으로, 지원자의 학력, 경력, 언어, 나이, 적응력, LMIA 잡오퍼 등 각 항목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며 2주마다 CRS 커트라인 점수와 선발 인원을 발표하며 영주권 초대장을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점수를 매기는 요소 중에 Skill Transferability Factors 항목이라고 해서 (캐나다 경력 + 해외경력, 영어점수 + 캐나다 경력, 언어 + Trade 직군 자격증 등) 콤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항목이 있기 때문에 항목별로 가능한 많은 점수를 받는 것이 CRS 점수를 높이는데 아주 중요하며 이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내가 어디서 점수를 더 받을 수 있는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높아져 버린 익스프레스 엔트리 커트라인 점수!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2024년 7월 17일 CEC 발표 : CRS 515점 / 1,800명 선발
1. 한국에서 경력 최대한 만들어오기
Express Entry-CEC에서 해외 경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조건은 10년 내 풀타임 경력이어야 하는데요, 한국 경력은 영어 조건과 캐나다 경력 등 다른 요소와 만났을 때 콤보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주권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외 경력은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해외경력 1년 + 캐나다 경력 1년 = 13점을 받을 수 있고 캐나다 경력 1년 한국 경력 3년 이상은 25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아래 표 참고)
2. 캐나다에서 경력 쌓기
CEC 지원 조건인 3년 내 1년이 필수조건이지만, 점수가 부족하다면 1년 경력을 더 채우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아래 표에서 보면 알겠지만 해외경력이 있다 가정하고 캐나다 경력 1년과 2년일 때 받는 점수가 크게는 25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캐나다의 경력도 1년보다는 2년이 점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아래 표는 해외경력과 캐나다 경력이 모두 있을 경우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3. 영어점수 올리기
당연한 얘기겠지만, 영어는 캐나다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수입니다. 영어실력에 따라갈 수 있는 취업의 포지션도 달라지고 캐나다에서의 더 좋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어는 무조건 공부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영어점수가 Express Entry CRS 점수를 가장 빠른 시간에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영어점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받을 수 있는 점수가 높아지는 건 모두가 알고 있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해외경력이 있는 경우, 영어점수가 CLB 7 이상이면 콤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만 보아도 해외 경력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겠죠?
(*CLB 7 : 아이엘츠 전 과목 6 이상 / 셀핍 전 과목 7 이상)
4. 학력 점수 올리기
익스프레스에서 정말 중요한 학력 점수! 하지만 고졸인 경우는 최대 150점 만점인 학력 항목에서 30점밖에 획득하지 못합니다. 일반 4년제(or 3년제 이상) 기준 120점을 획득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점수를 거의 받지 못한다고 봐야 합니다. 캐나다 내 지정 대학을 나오면 추가 점수도 받을 수 있지만, 돈과 시간이 들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간 및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비교적 간편하고 단기간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를 받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학력 + 영어) 혹은 (학력 + 캐나다 경력) 항목에서 최대 100점을 콤보 점수로 얻어 갈 수 있기 때문에 고졸이라면 아무리 영어점수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하더라도 이 항목에서 콤보 점수를 얻어 갈 수 없습니다.
<학력과 영어 콤보 점수>
<학력과 캐나다 경력 콤보 점수>
5. LMIA 잡오퍼로 추가 50점 고려해 보기
- LMIA 지원 고려하기
다른 항목에서 점수를 높일 수 없는 경우 고용주에게 LMIA를 지원받아 가산점(최대 200점)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LMIA를 통해 취업비자를 받게 되면 가산점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 자녀 무상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EE) 신청 시 받을 수 있는 LMIA 잡오퍼 가산점
• NOC TEER 1, 2, 3 직업군: 가산점 50점
• NOC TEER 0 직업군: 가산점 200점
- 영 프로페셔널(Young Professional) 지원하기
또 다른 방법은 워킹홀리데이가 포함된 IEC 프로그램 중 영 프로페셔널 비자(Young Professioanl)를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잡오퍼가 필요하며 고용주 지정이긴 하지만 LMIA 면제 워크퍼밋(LMIA-Exempt)으로 복잡한 LMIA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 프로페셔널 비자로 1년 경력 쌓으면 50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비자는 신청자의 학력 혹은 경력 등과 연관성이 있는 즉, 신청자의 전문성 개발에 기여하는 잡오퍼를 받아야 신청 가능합니다.
해당 프로그램 자세한 자격요건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Young Professional Visa 자세히 보러 가기
🚨주의할 점
캐나다 워홀 신청 시 신청자의 이력서에 경력, 직업 포지션 등을 잘 입력해야 합니다
추후 LMIA까지 생각 중이라면 워킹홀리데이를 지원할 때 본인의 이력 하는 일 등 포지션을 잘 입력해야 합니다. LMIA 신청 시 해당 포지션으로 경력이 아예 없거나 워홀 신청할 때 기재했던 지원자의 경력과 너무 다를 경우 승인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LMIA는 자국민으로 채울 수 없는 일자리를 외국인에게 허락하는 취지로 지원자격을 꼼꼼하게 체크하는데요, 이민심사관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계속 다른 일을 해오던 지원자가 학력, 경력 연관성 없이 새로운 직군으로 LMIA를 받는 것이 회사에서 정말 필요해서 뽑는 것이 아닌 이민을 위한 수단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워홀 시작 전 코업 비자로 먼자 시작하는 경우라면?
워홀 시작 전 코업 비자로 먼저 학업과 일을 먼저 진행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Express Entry 연방이민은 코업비자로 쌓은 경력을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에 연방이민으로 생각 중이시라면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주 정부 이민의 경우 또 달라지는데요, BC 주의 경우 코업 풀타임 경력은 주 정부 이민 시 경력으로 인정됩니다!
워홀 참가 나이가 35세로 상향되어 한국에서 충분히 경력을 쌓고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신청도 가능하니 이미 캐나다 워홀을 경험하신 분들 중 영주권을 위해 다시 캐나다에 오실 예정이신 분들은 한국에서 충분히 점수 계산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에서 점수를 끓어 올릴 수 있는 계획을 미리 세우고 오신다면 영주권까지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의 CRS 영주권 점수 확인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본인의 점수를 먼저 확인해 보시고 부족한 점을 파악 후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빠른 이민을 위한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Express Entry 점수 계산하는 법👇
https://blog.naver.com/canadatoday/222531597896
"행복해지기 위한 이민 저희가 함께합니다."
행복한 캐나다 이민, 성공한사람들
• 성공한사람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spconsulting.ca/
• 성공한사람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Ks7gT8rAcPllB_H8dkVs1w
• 이민 관련 마음편하게 카카오톡 문의하기
https://pf.kakao.com/_lVhFu/chat
• 이민 상담폼 작성
https://bit.ly/31UVD3c
• 성공한 사람들 블로그
https://blog.naver.com/canadatoday
• 성공한 사람들 찾아오시는길
https://blog.naver.com/canadatoday/222706797986ㅤ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