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운동회 끝나고 왠 고뿔에 걸려가지구.. 일주일을 고생 중임돠..
맛난것도 못 먹으러 가구...
서운해 죽겠습니당.
맛자랑 2탄 입니다.
진해 푸름각 (푸른각 이던가?) 아십니까?
진해 시내 안에 로타리 같이 생긴거 하나 있잖아요..
진해역을 등지고 첫번째 우회전 길로 들어서면 길건너 좌측으로 푸름각 중화요리집이 있습니다..
"히딩크쟁반짬뽕" 이거이거 사람 죽입니다.. (둘중에 한명은 죽이더만요)
주꾸미 여러마리 뒤집어져 있고 녹색 면발에 쟁반 국물 모아서 밥 비벼 먹으면... 그렇게 다 먹어버리고 나면... 쩝~ 서운함만 남더군요...
한 쟁반 만원. 담에 벙개 장소 이기도 합니다. 끝~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무지섭해요-.-+
다먹고 나면 무지 섭한 음식이야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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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6 10: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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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예인 사진 몇장, 싸인 몇장 안 붙어 있으면 먹으러 가지도 않습니다... 까탈스러운 궁금이 올림.
연예인 사진 많이 붙어잇음 유명한덴가요???ㅋㅋ 쟁반짬뽕...맛있겠네요..조만간 꼭 가요..^^ 아..그리고 고뿔...얼렁 나으세요...
어 죽으면 않됀다...거가지말자....
^^ 미정님 꼭 델구 갈께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