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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은 왜 헤즈볼라를 무서워할까? / 💀 헤즈볼라는 누구인가/김정은, 관제소 또 방문…"北 위성, 강릉 이어 하와이 찍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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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페이스X 스타십 & 북한 천리마-1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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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십 2차 발사는 성공인가 실패인가? - 북 위성발사체 인양 잔해는 1단인가 2단인가? - 만리경 1호 정찰위성 발사하기 (KSP 시뮬레이션) #스페이스X #스타십 #북한 #만리경 #spacex #starship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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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승리와 이스라엘의 굴욕!/크림대교 아래 해저터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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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의 교훈, 미군은 2주이상 전쟁수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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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11/23)- 우, 병력 동원 실패/젤렌스크 축근, 존슨 총리 폭포/러, 5세대 전투기 인수/이집트, 국제사회가 보호하는 팔레스틴 독립국가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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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망 마비, 부정선거 획책 중인 증거" 1년 전 조달청 먹통 사건에서 끝내 찾아냈다… 충격적인 내용에 국회도 발칵, 유령회사 482개 알려지자 이미 파장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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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프랑스로 바로 출국한 이유 떴다.. 윤석열이 한국으로 귀국 못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이미 터질게 터졌다" 대통령실 직원들도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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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이번주 정찰위성 발사 '맞불'… 남북 '우주 대결' 본격화
'한국형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3차 발사도 준비
"北보다 과학기술 우위 증명+선진국 진입 기반"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3-11-26 06:00 송고 | 2023-11-26 10:58 최종수정
© News1 DB |
남북한의 '위성 발사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북한이 지난 21일 쏴 올린 정찰위성이 정상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된 상황에서 우리 군도 이번 주 독자 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우리 군 당국은 '한국형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의 3차 발사도 조만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이른바 '425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 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425사업'은 북한의 주요 전략표적 감시·대응을 위해 우리 군의 독자 정찰위성을 자체 연구개발 등을 통해 확보하는 것으로서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이번 발사엔 미 '스페이스X'사가 만든 '팰컨9' 로켓이 발사체로 이용된다.
국방부는 425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와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고해상도 중대형(800㎏급) 군사위성을 궤도에 띄울 계획이다. 5개 위성은 각각 800㎏급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EO·IR 장비 위성이 이번에 발사할 '1호기'다. 2호기는 내년 4월 발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425사업 위성 5기가 순차적으로 궤도에 진입하면 우리 군은 약 2시간 간격으로 북한 내 미사일기지·핵실험장 등 주요시설 정보를 위성사진·영상으로 수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우리 국방부는 425사업으로 확보하는 위성은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감시정찰 자산의 핵심전력"이라며 "종심(縱深)지역·전략표적 감시능력 증강을 통한 우리 군의 '킬체인'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21일 밤 발사한 군사정찰위성.[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
이외에도 우리 군은 '한국형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의 3차 시험발사를 준비 중이다. 군 당국은 작년 3월과 12에 고체연료 우주발사체의 1·2차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3차 발사엔 한화시스템(272210)에서 제작한 소형 SAR 위성이 발사체에 탑재될 예정이다. 관계 당국은 이번 발사를 통해 지상관제센터와의 송·수신 확인, 발사위성의 제어 및 실시간 지상 영상을 획득·분석, 발사체의 추력과 제어능력, 위성의 궤도 안착 등을 검증할 것으로 전해졌다.
SAR는 공중에서 지상·해양 등 목표지점에 레이더파를 순차적으로 쏜 뒤 반사돼 돌아오는 레이더파의 시차 등을 계산해 이를 영상으로 구현해내는 레이더 시스템으로서 야간과 악천후에도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리 정부 당국은 이번 독자 정찰위성 1호기 및 한국형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3차 발사를 통해 △북한보다 우수한 우리 군의 과학기술 역량을 증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 기술 선진국 진입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이달 21일 오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소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천리마-1형' 로켓에 실어 쏴 올린 정찰위성 '만리경-1호'는 현재 고도 500여㎞ 상공의 지구 주위 궤도를 하루 15차례 가량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07132?sid=100
[단독] 핵항모·산타페 핵잠 참가 대규모 한미일 연합해상훈련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
입력2023.11.25. 오전 10:01 기사원문
정충신 기자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가 지난 21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뒤 25일 오후 출항하면서 한반도 근해에서 한미일 연합해상훈련을 할 예정이다. 미 해군 제1항모강습단의 항공모함인 칼빈슨호는 해군용 F-35C 함재기 1개대대를 비롯, 슈퍼호넷 전투기(F/A-18), 호크아이 조기경보기(E-2C), 대잠수함기(S-3A) 등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한미일 대규모 탄도미사일방어훈련, 대잠수함훈련 등 실시
칼빈슨호 오늘 오후 부산항 출항…이틀간 한반도 근해서
북 "정찰위성, 부산 정박 핵항모 칼빈슨·하와이 기지 촬영"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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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찰위성, 부산 정박 핵항모 칼빈슨·하와이 기지 촬영"
출처: https://m.yna.co.kr/view/AKR20231125025652504?section=nk/index
북 "정찰위성, 부산 정박 美칼빈슨호·하와이·서울·평택 촬영"(종합)
2023-11-25 14:11
한미 주요 군기지 촬영 주장…오늘은 동해안·어제는 서해안, 22일엔 괌 미군기지
김정은, 위성관제소 잇달아 방문…22∼25일 나흘간 3차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로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 기지를 잇달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1일 밤 쏘아 올린 정찰위성으로 서울과 평택, 오산, 부산, 대구, 진해 등 한반도는 물론 괌과 하와이의 미군기지까지 위성으로 들여다봤다는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오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오전 9시 59분 40초부터 10시 2분 10초 사이 정찰위성이 진해, 부산, 울산, 포항, 대구, 강릉 등 중요 표적지역을 촬영한 사진을 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위성이 오전 10시 1분 10초에 촬영한 사진에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군항에 정박해 있는 미 해군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호도 포착됐다.
또 평양시간 25일 새벽 5시 13분 22초에 정찰위성이 미국 하와이 상공을 통과하며 진주만의 해군기지와 호놀룰루의 히캄 공군기지 등을 촬영한 사진도 김 위원장이 확인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하와이는 한반도를 관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소재지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24105?sid=100
김정은, 관제소 또 방문…"北 위성, 강릉 이어 하와이 찍었다"
입력2023.11.25. 오후 1:43 수정2023.11.25. 오후 2:35 기사원문
한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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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에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성공에 공헌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 위원장 딸 주애, 김 위원장, 류상훈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장. [연합뉴스]
북한은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로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 기지를 잇달아 촬영했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25일 오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또다시 찾으시어 오전 9시 59분 40초부터 10시 2분 10초 사이에 정찰위성이 적측 지역의 진해, 부산, 울산, 포항, 대구, 강릉 등 중요 표적지역들을 촬영한 사진들을 보셨다”고 이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위성이 오전 10시 1분 10초에 촬영한 사진에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군항에 정박해 있는 미 해군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도 포착됐다.
통신은 또 “평양시간 25일 새벽 5시 13분 22초 정찰위성이 미국 하와이 상공을 통과하며 진주만의 해군기지와 호놀룰루의 히캄 공군기지 등을 촬영한 사진”들도 김 위원장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하와이는 한반도를 관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소재지다.
지난 21일 밤 쏘아 올린 정찰위성으로 서울과 평택, 오산, 부산, 대구, 진해 등 한반도는 물론 괌과 하와이의 미군기지까지 위성으로 들여다봤다는 거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정식 정찰임무 수행 착수를 앞두고 있는 정찰위성에 대한 세밀 조종사업을 책임적으로,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하시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김정은, 위성관제소 또 방문…22∼25일 나흘간 세차례
앞서 북한은 김 위원장이 지난 24일에도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아 목포, 군산, 평택, 오산, 서울 등을 촬영한 위성 사진을 확인했다고 이날 오전 보도한 바 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24일 오전 10시 15분부터 10시 27분 사이에 정찰위성이 조선반도를 통과하며 적측지역의 목포, 군산, 평택, 오산, 서울 등 중요 표적지역들과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을 촬영한 사진 자료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하셨다”고 밝혔다.
목포에는 남방 해역을 방어하는 해군 제3함대, 군산에는 한국 공군 및 주한 미 공군 기지, 평택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 육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오산에는 공군작전사령부 및 미군기지 등이 있다.
김 위원장은 정찰위성을 발사한 다음 날인 지난 22일에도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한 바 있다. 22일과 24일, 25일 등 나흘 새 세 차례 관제소를 방문한 것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출처: https://m.yna.co.kr/view/AKR20231124080400504?section=nk/index
[장용훈의 한반도톡] 北외무성까지 나서서 띄운 대운하 사업…내년 첫 삽 뜨나
2023-11-25 09:00
동서 가로지르는 물류 절대 필요…대형 국책사업으로 김정은 지도자상 제고
북한 함남 금야군에 100여리 자연흐름식 물길공사 완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함경남도에서 100여리의 금야군 자연흐름식물길공사 완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완공된 물길공사는 금야강을 수원으로 하며 금야군내 10여개 농장 4,000여정보에 달하는 논과 밭에 관개용수를 보장해주는 자연흐름식관개체계이다. 2022.6.1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북한의 대외교섭을 전담하는 외무성이 대운하 건설사업을 선전하고 나서 주목된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조국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대운하 건설'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동해와 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은 방대하고도 가슴 벅찬 대자연 개조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0여년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 아래 우리의 꿈과 이상이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되어 나가는 격동적인 현실을 직접 체감한 우리 인민은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도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될 것이라는 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운하 건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해 지시된 사업이다.
김 위원장은 작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7차회의에서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을 비롯한 전망적인 경제사업들에 대한 과학적인 타산과 정확한 추진계획을 세우며 일단 시작한 다음에는 국가적인 힘을 넣어 반드시 성공을 안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0월에는 동서해를 연결하는 운하를 건설하는 것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라며 "70년 전의 위대한 수령님의 꿈을 기어이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전했다.
김일성 주석은 1952년 4월 평안남도 순천군에 있던 김일성종합대학을 찾아 "대동강과 예성강 상류를 운하로 연결한다면 이 일대의 운수 문제를 원만히 풀 수 있을 것"이라며 대운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대동강 상류와 용흥강(현 금야강) 상류 사이 또는 임진강 상류와 덕지강 상류 사이에 운하를 건설해 동서해의 배들이 서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한다면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매우 큰 의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대를 이어가며 대운하 건설에 집착하는 것은 태백산맥, 낭림산맥 등 북한의 험준한 지형과 낙후한 철로, 도로 사정 때문에 육로를 통한 동·서 지역간 물류 운송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는 난제를 해결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동부지역의 화학공장에서 생산된 비료를 농번기에 서부 곡창지대로 운송하거나, 서해지역에서 생산한 소금을 동부 지역으로 운송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결국 해상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동해나 서해 공해를 통해 돌아서 올라가야 하는 실정이다. 북한이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장관급회담이나 군사 당국간 회담에서 제주해협 통과를 제기한 것도 이런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
남북은 2005년 해운합의서를 체결하고 북한 상선의 제주해협 항로 이용을 허용했으나, 2010년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면서 해협 통항을 불허했다. 북한으로서는 동서를 오가는 물류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에 앞서 북한은 1981년 남포갑문 공사에 착수하는 등 남포와 동해 함흥 부근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술적인 문제와 경제난 등으로 미림, 봉화, 성천, 순천 등 서해 쪽 갑문 5곳을 완성하는 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황해남도 물길 2단계 공사 완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황해남도의 물길(수로) 건설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촬영해 보도했다. 2020.5.23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대운하 건설에는 큰 비용과 적잖은 노동력이 필요한 만큼 북한은 다각적인 검토를 거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북한은 건설 부문에서 김정은 체제 들어 진행되던 주택건설사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신규 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북한에선 올해 평양 시내에 1만가구 이상, 지방에 약 2만가구 정도의 주택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김 위원장 집권 이후 꾸준히 주택건설을 펼쳐온터라 이제는 새로운 대규모 토목사업으로 눈길을 돌려야 할 때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사회의 제재 등으로 공장 가동률이 20∼30% 정도에 그치고 있어, 젊고 건강한 유휴노동력을 활용하려면 여전히 건설산업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잇단 미사일 개발과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으로 기세가 오른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대형 국책사업을 통해 주민들을 결집하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할아버지의 꿈'을 실현해 가는 지도자라는 점을 부각해 김 위원장의 이미지 만들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외무성이 홈페이지에 대운하 사업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최근 급격히 관계가 좋아지고 있는 러시아로부터 건설장비 지원 등을 받게 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는다.
물류 전문가인 안병민 북한경제포럼 회장은 "북한은 동·서해 해군 이동과 대규모 물동량 운송을 위해 대운하가 필요하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국가지도자로서 국토 관련 그랜드 비전이 없는 실정이라 비전이 있는 정책 제시를 통해 인민대중제일주의와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11/25 09:00 송고
출처: https://v.daum.net/v/20231125165214368
굉장히 불편해진 미국? "北, 미국과 전쟁하고 있다 생각" [Y녹취록]
YTN입력 2023. 11. 25. 16:52
■ 진행 : 김대근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 외교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북한 입장에서 보면 9.19 군사협의가 없는 게 본인들에게는 더 낫다, 이렇게 보는 건가요?
◆왕선택> 훨씬 낫죠. 북한은 제가 볼 때 북한은 이번에 울고 싶은데 뺨을 맞아서 땡큐다, 이렇게 할 겁니다. 북한이 원래 남북 간의 체제 경쟁에서 이미 패배한 지가 오래돼서 군사적으로 호전적으로 도발을 해야만, 군사적으로 도발을 해야만 존재감을 키우고 남북 간의 협력성, 국제적인 협력을 가지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북한은 군사도발을 해야 되는 나라고 우리는 그런 군사적인 도발을 꾹꾹 눌러서 군사적 긴장을 낮춰야만. 우리는 경제대국이니까 경제대국으로서 평화 관리를 해야만 우리 경제에 유리한. 그래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없애는 게 우리한테 유리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이 군사합의를 통해서 제약 조건을 둘 수 있다면 북한으로서는 합의를 안 하는 게 좋죠. 그런 차원에서 군사합의 자체는 북한에 무조건 불리한 것이고. 또 하나, 이건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북한은 남한을 대등한 국가로 여기지 않아요. 우리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하지만 북한의 논리와 그동안 70년 동안의 논리를 보면 북한은 미국하고 전쟁하는 나라입니다. 미국하고 전쟁하는 나라고 남한은 미국에 의해서 강점이 된 나라고 남한 정부는 미국의 통제를 받는 일종의 노예 같은 존재라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 70여 년 동안 북한은 군사 문제에 관한 한 남측을 대등한 존재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9.19군사합의는 남측과 대등한 위치에서 사인을 한 겁니다. 이건 북한의 기존 논리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걸 받아들인 겁니다. 왜 그러냐, 그 당시 2018년 9월에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협력을 하자고 제안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그때 문재인 대통령과 협력과 연대를 강화해서 많은 양보를 받아낼 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북한은 그 당시에 불리한 협상을 했는데 그 뒤에 상황이 나빠졌잖아요. 파기하고 싶죠. 군사도발을 해도 제3국. 중국이나 러시아, 유럽 이런 나라들이 니네 약속해 놓고 왜 도발하냐는 상황을 단 만들고 싶은 거죠. 그런 차원에서 북한은 울고 싶은데 뺨을 제대로 맞았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앵커> 북한이 미국과 전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미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왕선택> 미국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불편한 상황이 됐습니다. 미국의 국가 이익이라는 차원에서 본다면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안 나는 게 좋은 겁니다. 평화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지금 돌봐야 되고 이스라엘, 하마스 때문에 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거기에 중국과 대만의 긴장관계가 있어서 군사작전을 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곤란할 텐데 그래서 가능하면 한반도에서는 말썽이 안 났으면 좋겠죠. 그럴 때 9.19군사합의는 한반도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되는데 어쨌거나 한미동맹이라는 차원에서 한국 정부, 윤석열 정부의 결정이 났기 때문에 미국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판은 못하지만 환영한다는 논평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한미동맹 관계에서 환영하는 논평이 나와줘야 미국이 공식적으로 지지한다는 뜻인데 한국 기자가 미 국무부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그 직원이 국무부의 이름으로 답이 왔습니다. 한국 정부가 절제했다, 이렇게 얘기를 한 겁니다. 그 얘기는 지지한다는 말이 아니고 효력정지라고 하는 형식을 통해서 전면 파기가 아니라 효력정지라는 수단을 택했으니까 절제했다고 평가를 한 거죠. 크게 봐서는 아쉽다라는 뉘앙스가 괄호 속에 들어 있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얘기 얘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한평정책연구소 왕선택 글로벌외교센터장과 함께 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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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rAD7o0zZnE
Uska Dara - Eartha Kitt(우스카 다라 - 어서 키트)[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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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66회 2023. 3. 12.
이 Uska Dara("A Turkish Tale")를 부른 가수 Eartha Kitt는 1927년 1월 17일 SC( South Carolina)주 North 에서 백인 농장 노동자인 아버지와 흑인 농장 노동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처: https://youtu.be/-pIhL5ZhLgg
위스크다르'(Uskdar) - 1 Uska Dara(Eartha Kitt) , 2 Üsküdar'a gider iken(Katib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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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천회 1년 전
'위스크다르'는 '터키의 아리랑'이라고 할만큼 유명한 터키의 민속음악입니다.
출처: https://youtu.be/p09Ct_64tFk
[오스만제국군가] 그대의 조상은 할아버지 Ceddin D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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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6만회 2년 전 #군가 #CeddinDeden #Ottoman
출처: https://youtu.be/O1V3pD9_TgM
터키 군가 - 당신의 조상(Ceddin deden) 한국어 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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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만회 2년 전
이 노래가 들리면 동유럽 병사들은 두려움에 떨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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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Qh6J6fImOg?list=RDp09Ct_64tFk
Turkish battle song before Turkey vs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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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2만회 5년 전
Pre game song, Turkey vs Sweden UEFA Nations League, League B in Konya!
출처: https://youtu.be/sW48Tng5ALI
[오스만 행진곡] 돌격 행진곡/Hücum Marş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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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6천회 1년 전
출처: https://youtu.be/2NTFhEmitbw
[오스만 군가] 오스만 파샤 행진곡/Osman Paşa marşı(플레벤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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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천회 1년 전
출처: https://youtu.be/LpsuQDu-stE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우리는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왔니라 הבאנו שלום על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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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천회 1개월 전
본 번역에 대한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첫댓글 괌 - 대한민국이라면
지구를 회전하니 미국과 케나다 남미도 본다는 것이지 아니한가.
미국상공을 침범하는 중국의 풍선도 타격하는 미국이.....
<<이번 발사엔 미 '스페이스X'사가 만든 '팰컨9' 로켓이 발사체로 이용된다.>>
한국이 만들었다는 로켓을 깨팔러 보냈는가!
왜 외국발사체를 이용하여 떡을 치는가.............그냥 북한이 하니까.
한국민을 엿먹이려고 외국 발사체를 이용하느냐!
여하튼 이런 허수아비같은 좀비들은 선별해서 퇴출시킬 줄 알아야 한국인이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