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24일 부천시청 신문게시대에 유가(1만원) 잡지가 배포되어 있다.
발행소가 서울로 된 잡지인데 모 후보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고
제목은 "김문수경기도지사 박근혜보다 대통령 잘 할수 있다."로 되어 잇다.
총4페이지 분량 인터뷰와 표지모델로 되어 있다.
표지를 넘기면 내지에는 6월호인데 6월3일 끝나는 화성보트대회 광고가 수록돼 잇고
한장 더 넘기면 경기관광공사 광고가 실려 있다.
인터뷰 4페이지 중 사진은 인터뷰 사진이 아닌 다른 행사 사진으로 채워져 잇는데
인터뷰 방식상 대면인터뷰,서면인터뷰 등 방법이 다양하니 그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인다.
다만, 경선시즌에 경선후보의 인터뷰를 담은 유료잡지를누가 무료로 갖다 놧는가 의문스럽다.
또, 모 후보가 장으로 근무한 지자체의 산하기관의 광고가 터무니 없이 6월호에 6월3일 행사가 끝나는 광고를
시민의 혈세로 담은 것도 희한하다.
까마귀 날 자 배 떨어진 것인까?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는걸까?
첫댓글 문수는 인간부터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