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산시절 우-동-수라는 막강 4번타자 3명을 데리고 야구를 했던 운이 좋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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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이 저 3명의 선수를 키웠다기 보다는 전임감독이 꾸준히 기용하여 키운선수들을
데리고 경기한것 뿐이죠..당시 두산 선수들 멤버는 우승후보다웠습니다
김인식 감독은 단지 그선수들 가지고 경기를 한것이죠
2. 이승엽이라는 홈런타자 데리고 WBC참가했던 운이 좋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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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첫경기..말도 안된게 잡아낸 이진영의 환상호수비와 이승엽의 역전홈런 없었으면
대패한 경기죠.이승엽없었으면 한국은 8강가기도 힘들었을듯..
김인식감독의 용병술로 4강간것이 아니라 이승엽-이진영-박찬호등 선수들 활약때문에 4강을
갔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어느 감독이 맡았어도 4강성적은 이루었을듯.그만큼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200%힘을 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의 4강외다리 나무에서 전병두라는 기대주를 등판시킨점은 용병술 실패입니다
김인식 감독은 항상 승부처에서 좌타자가 나오면 좌투수 기용입니다
이상황에서 바로 결승점이 되는 2루타맞고 무너졌습니다
경험부족이 여실없이 들어나는 선수이고 구위도 좋아보이지 않은 선수를 기용하다니..
전병두 엔트리 포함됐을때부터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3. 구대성-김민재 그리고 신인 로또 류현진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도 최고구속 143내기도 힘들었던 구대성선수가 한화로 컴백해서 최고
147을 뽑아내며 회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최강의 마무리와 문동환-최영필의 완전재기,
송진우의 여전한 건재, 그리고 무엇보다도 입단시절부터 그를 알고있던 팬들로부터 그가 10
승이상 해낼것이라고 평가가 내려졌던 류현진까지..
삼성을 제외한 전구단의 전력에 큰구멍이 있어 하락할때 한화는 뭐했는지
최강마무리, 최강선발, 최강중간에..
최고 용병 데이빗, 최고4번 김태균, 최고3루수 이범호, 최고 유격수 김민재..
정말 한화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충분히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성적인데..
최영필 부상이라고 시름할 필요없습니다 감독님
최영필 선수는 발목부상당하기전 이미 감독님의 혹사로 인해 주춤하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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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그렇다고 넘어가죠
구대성의 혹사로 인한 4번연속 블론 세이브
류현진의 혹사..
그리고 작년도의 윤규진부상
정병희의 막강포스 잃어버리게 한후 보호선수 제외
역시 막강포스 잃어버리게 한후 조영민 트레이드
유승안 감독이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김인식감독은 너무 과대평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첫댓글 한화는 코칭스탭의 능력이나 자원이나 두산에 비해 현저히 후달립니다. ㅋㅋㅋㅋ
2004년도에는 그렇게도 유승안감독님 못잡아드셔서 안달이시더니. 이젠 김인식감독님까지... 도대체 왜이리들 그러삼; 시즌 오프 할때까지 믿어보아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