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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로 살던 노령묘, 결국 안락삶...jpg - 스퀘어 카테고리
https://img.theqoo.net/xgygu 안녕! 나는 여기 살던 노랑 고양이. 내가 나이를 먹고 영역다툼에서 밀리는 것 같다면서 평소 나를 따르던 인간 하나가 나를 모셔가겠대. 예의바르게 모시지 않으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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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여기 살던 노랑 고양이🐈내가 나이를 먹고 영역다툼에서 밀리는 것 같다면서평소 나를 따르던 인간 하나가 나를 모셔가겠대.예의바르게 모시지 않으면 크게 호통칠테니까 내 걱정은 마.이 집은 다른 불쌍한 야옹이가 쓸 수 있게 겨울이 끝날 때 까지 남겨줘.밥이랑 물도 종종 주면 어느 야옹이가 맛있게 먹고 고마워할거야.인간들아! 모두 고마웠어!!길냥이로 태어났지만 덕분에 외롭지 않았어!!🐱야옹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뉴찐스
귀여워 노랑고양이
헉 갑자기 눈물나ㅠ
나도 챙기던 고양이 델고가면서 걔가 있던 장소 벽에 델고간다고 글쓰고감ㅜㅜㅋㅋㅋ
ㅠㅠ 따숩다
다정한 집사 만났군아 고앵아 행복해야 해
모셔가겠댘ㅋㅋㅋㅋㅋ
아씨 별안간 우는사람됨
사랑해 꼭 행복해
노랑아 건강하게살아라
노란고양이야 행복하렴
귀여워 노랑고양이
헉 갑자기 눈물나ㅠ
나도 챙기던 고양이 델고가면서 걔가 있던 장소 벽에 델고간다고 글쓰고감ㅜㅜㅋㅋㅋ
ㅠㅠ 따숩다
다정한 집사 만났군아 고앵아 행복해야 해
모셔가겠댘ㅋㅋㅋㅋㅋ
아씨 별안간 우는사람됨
사랑해 꼭 행복해
노랑아 건강하게살아라
노란고양이야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