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곡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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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란 풍란석곡 한석곡 홀리데이

으뜸미르 추천 0 조회 378 21.03.27 18: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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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요^^
21.03.27 19:03

첫댓글 아주이뻐요
저는 석곡을 마당에 내놨는데요
석곡입 화상을 입어서요
다시 집실내로 드렸네요
으뜸미르
작성자 21.03.27 19:09

아직 밖으로 내놓기는 이른등해요 은행잎이 나올때 내놓는것이 좋다고 해요
암행어사요^^
21.03.27 19:11

아그렇습니까요
저는 처음 마당으로
내놓았는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ㅋ
으뜸미르
작성자 21.03.27 19:19

@암행어사요^^ 저두 첨에 그랬어요
암행어사요^^
21.03.27 19:20

@암행어사요^^ ㅋㅋㅋ
은쟈씨
21.03.27 19:35

저는 석곡이 참 어러워요?
석곡도 다육처럼 노숙이 답인듯해요?
으뜸미르
작성자 21.03.27 19:38

노숙이 답은 아니에요 분재를키우셔서 물관리가 안되서 힘든거에요 석곡을 따로 구분해서 물관리해보세오ㅡ봄가을엔 일주일에 두번정도 주시고 여름엔 한달에두번 겨울엔 한달에 한번정도만 줘보세요 빛은 잘보게 해주시고요
은쟈씨
21.03.27 20:11

@으뜸미르 ㅎㅎ
석곡이 그냥 무너져요?
으뜸미르
작성자 21.03.27 20:42

@은쟈씨 물관리에 문제일수 있어요
향이있는화원
21.03.27 20:27

넘 예뻐요^^
으뜸미르
작성자 21.03.27 20:42

감사합니다
밥탱
21.03.27 20:52

반하게 이쁘네여~^^
으뜸미르
작성자 21.03.27 21:11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지요 ㅎ
견우와직녀
21.03.27 21:31

곱고 예쁘게 잘 키우십니다^^
으뜸미르
작성자 21.03.27 21:34

감사합니다
작은연못
21.03.28 13:46

다 보여주는 것 보다 감춤의 미덕이 역시 아름다워요
궁금증도 일으키게하고 설렘도 있고

석곡은 썸타는 경로를 아나봅니다
꽃을 지상으로 내 놓기까지
대충대충은 곧 알아차리고 애를 태우는
전 비위를 잘 못 맞춰주었더니
새침하게 돌아섰는지 꽃망울조차 구경을 못합니다

여튼 행복하겠어요
서홀리데이한테 인정 받았으니
으뜸미르
작성자 21.03.28 15:21

네 이런 설렘을 즐기려고 일년내내 물시중을 드나봐요 한겨울은 한달내내 물을주지말아보세요 물을자주주면꽃보기 힘들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