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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축제? ㅎㅎ 하도 아이들과 휴가 시간이 안맞아서 어제는 저녁식사와 경마공원 불축제 관람 일정을 강행 해안도로에 있는 까페에서 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노느라 경마공원에 간 시간이 10시 15분 前 이런 이런...
빨리 돌자고 들어갔는데 왠 걸~ 11시가 넘어도 노래자랑 뭐 이런 스케쥴로 인해 문을 안닫는다. 커다란 기쁨은 아니었지만 잔잔한 행복을 주는 밤 화사한 등들이 도처에 불밝히고 있어 나름 좋았다.
중요한 건,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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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노바라 評傳 원문보기 글쓴이: ★ 보노바라 ★
첫댓글 지난 밤 중문으로 드라이브 가는데 경마장에 이런 불이 환하게 켜져 있길래..뭔가 했더니...이런 거였군요...아쉽네요..그때 지나치지 말고 잠깐 들러 볼 것을.....암튼 넘 아름다운 밤이었겠네요..
사진이 넘 이뿌게 나왔네요....실제본것보다 더 이뿌게 보이네요..ㅎㅎ
전 낮에 살짝 지나간것 만 봤어요;; 밤에가면 진짜 이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