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내 ...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모자라고 정도리 구계등으로 달렸다 울 동내에서 4 km
가운데 주차장으로 갔는데 주차비 1000원을 주라한다.... 얼마전까지 무료였는데 ... 왜 자꾸 이런건가 ..?
말을 잘하고구계등 숲으로 들어섰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날씨는 황사끼가 있어서 하늘이 맑지 않다 . 숲길에서 내다보니 소안도 가 한눈에 보인다.
얼마전에 내가 왔을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갯돌은 울고있었다 . 그런데 아무도 없다
한참 있으니 학생들 같은 관광객이 대여섯명 나타났다.... 구계등 갯돌밭 해수욕장에는 보이는대로 대여섯명 뿐이었다.
더 이상은 없었다
8 /9 일 그야말로 절정 휴가철인데 왜 이렇게 관광객이없는지 ?
이해가 안갔다 .... 예전 같으면 텐트 색갈이 눈이 어지럽게 보였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
경제가 안좋아서 일까 .... ? 정보에 의하면 완도에 명사십리에 몇십만이 왔다고 ...
그러나 명사십리도 사람은 없었다 . . . 어찌된 일일까 ... ?
행정홍보로 욕심을 낸게 사실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첫댓글 좋은곳 감사합니다
날씨가 별로여서 아닐까요?.ㅎㅎ 저는 저기까진 못가봣는데..대신 사진으로 보게 되네요..ㅎㅎ일욜에 바닷길 걷는데 바람소리가 조금 무서웠답니다..ㅋ 명사십리에 사람이 별로인건 사실임..(교통이 좀 불편하단 생각이 들었어요..자가용이 아니면 .........마니 불편할 듯)
전 일요일날 올라왔어요 ...아쉽군요 .... 상봉해서 같이 올라 올걸 ...ㅎㅎㅎㅎ 토리님은 어디에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