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시안에 거주합니다.
오래 저의 작은정성을 잊지 않으시고
가슴에 담아 두신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정말 달달하고
맛있는 복숭아와 쫀득 쫀득한
알록이 찰옥수수에 감동입니다.
막연히 호랑이 선생님을 연상했었는데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자상하시고 지혜로우신
엄마같으신 선생님~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여행이 자유로워져서
전음방 가족들이 시안을 방문 해 주신다면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생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래 건강하십시요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그때 엄청 감사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고마웠습니다.
회원들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은 성의라고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셔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복숭아와 옥수수는 제가 구입해서 보내 드리려 했더니 햇사레 복숭아 파시는 양재용 님과 며칠 전에 옥수수 판매하신 이일재 님께서 송금하겠다는데도 굳이 돈을 받지 않고 기증해 주신 겁니다.
두 분 판매자 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작은 일에도 크게 생각해 주시고 큰사랑으로 돌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양재용님의 복숭아 정말 엄지척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
이일재님 옥수수 ~
단단하지도 무르지도 않고 적당히 익어서 삶아보니 정말 맛있어요 👍
두고 두고 잘 먹겠습니다 ^^
@박임순(용인수지) 판매하는 저보다 사진 잘찍으셨네요.
찰옥수수 맛나다고 하시니 재배한 농사꾼으로써 기쁘네요.
@이일재(정선) 당뇨가 경계치인 제가 옥수수를 보면 도저히 절제가 안됩니다.
오늘 그랬습니다.
먹고 후회해도 먹을 수 밖에 없을만큼 맛있었습니다.
최고의 옥수수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명순님도 건강하십시요^^
훈훈한 전음방!!!
최고입니다~~~♡
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수고많습니다
선생님 선물 맛나게 자시고 건행하세요
고맙습니다 ^^
김진철님도 건강하십시요 ~
전음방은 보물방같습니다
언제나 끊임없이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들이 나오니까요
오늘도
미소짓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좋은밤되세요 ~~
늘 미소짓게하는 전음방입니다^^
저리 생물도 해외 택배가 가능한가요?
정성 가득한 고향의 맛을 멀리서 느끼셔서 행복 하셨겠어요^^
아~
제가 한국에 와 있어요.
맹선생님께서 귀한 먹거리를 보내 주신거네요^^
@박임순(용인수지) 아. 그러시군요
계시는 동안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쌤은 어느 누구한테도 느을 고마운 분이시죠 언제나 건강 조심하실 빕니다
고맙고 생각만으로도 든든하신 분
맞습니다^^
선생님은 겉보기는 무서워 보여도 속은 깊고 따뜻하신 분인걸요.
사리분별 확실하시고 어느 한쪽 치우치지 않으시고...
지난번 어떤 일에 많이 깨닫고 더욱 선생님을 존경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카페가 더 소중하고 귀한곳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