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이번주 시진핑과 통화 추진…당선인으로 역대 처음
기사입력 2022.03.23. 오후 6:48 기사원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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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미 동맹 강화 기조 짙어지자 中 견제 나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권구용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시 주석과 전화 통화는 이번 주 중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성사 시 당선인 신분으로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회동하는 첫 사례가 된다.
시 주석이 아직 취임하지 않은 대통령 당선인과 직접 통화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인수위 관계자도 "중국 관례상 정상이 당선인 시절임에 만나는 건 이례적"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기간 문재인 정부의 대중 정책을 '굴종 외교'라 비판하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추가 배치를 공약했고, 한·미 동맹 강화 기조가 짙어지자 중국이 견제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은 지난 11일 싱하이밍 중국 대사를 만나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받는 자리에서도 "책임 있는 세계국가로서 중국의 역할이 충족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
첫댓글 이제 곧 팔이 비틀리겠군요
니가하면 친중좌파, 내가하면 실용외교?
씨발 진짜 내가 저 개새끼 때문에 전쟁 끌려가서 뒤져야한단 말인가?
22
ㅠㅠ
333
이거 뭐지...?
국방부 선제타격에 교육부 해체에 북한이 아무것도 안했는데 혼자 깨갱하더니 미국보다 중국과 전화를..?
이러다 미국 대통령과 설리번에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는거처럼 개기고, 시진핑에게만 머리 조아려서 큰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Biden과는 이미 통화했다는데요.
@young026 몇일전 분명 미국하고는 통화는 했는데,
이런 민감한시점에 시진핑에게 통화를 먼저 건낸다는건 위험한 일이죠.
여윽시 착한 중국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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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에게 중국이 촉수를 뻗었다는 썰이 사실인가.....
천공이란 작자가 진짜 그런 영향력을 끼친다면, 그것보다 싼 방법도 없겠죠
@Neogul 비보이긴 합니다만 이거 구주류세력과 미국을 완전히 척지게 할수있을것 같은데요 얘들 수뇌부가 5년전 전승절 참석의 주역이라 가뜩이나 미국에 찍혔을텐데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미국이 색안경을 끼고 구주류를 바라보게되는 순간 구주류를 끝장낼 절호의 기회가 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정욕구 개쩌네 쪼큼 빨아주면 간빼다 줄지도?
아...국힘이 하는건 착한 친중이군 ㅋㅋㅋ 암요..최소한의 일관성도 없는 새끼들
읔 ㅋㅋ ㅋ 진짜 뻔뻔한 놈들
2mb, 503, ㅇㅅㅇ은 겉으로 보면 일관성 없어 보이지만, 몇가지 일관성을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나는 항상 옳다
2. 나 까는 넘은 빨갱이다
@쏠로몬대왕 한놈은 감옥
한년은 석방
한분은.....쓰ㅂ......읍읍
아뇨, 일관성이 있어요.
권력만 추구하는 짐승이란거.
권력이란 글자 둘만 머리속에 있기때문에
맛도, 냄새도, 희노애락도, 아무것도 못느껴요. 그래서 인간 윤리도 없죠. 그래서, 우리처럼 삶을 신경쓸 필요가 없고, 그저 권력에 따라서 동물처럼 적응하고 행동하면 되요.
다른 의미로 머릿속이 비어서 맑아지고 그래서 괴물마냥 괴력을 발휘하는거에요. 이래서 위험한건 물론이고요.
일베충 2번남들은 저기에만 선택적 합리가 발동할 겁니다. 그럼 외교 안 해야 하냐고 중국이 북한도 아닌데 대화는 해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입니다. 선택적이죠.
먼저 미국하고 통화하는게 우선인데 ~~
뉴스 안보시나봐요
@알잘딱깔센 네 안봅니다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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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시감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