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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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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동현이 입대 못 보는게 조금 서운해보이는 김구라
과민성대장증후군미워 추천 0 조회 78,473 24.07.12 15:12 댓글 2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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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18:32

    저 엄마는 대체 뭘 했길래 김구라가 번 돈이랑 아들 돈까지 싹 다 쓰고 빚까지 왕창인거야...(이 가정 속사정 잘 모름) 나도 돈 때문에 엄마랑 많이 싸웠어서 연락도 잘 안 하는데 그리 진짜 착하다

  • 24.07.12 18:33

    동현아 너 어찌 그리 잘 컸니..

  • 24.07.12 18:35

    동현쓰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 속이깊네

  • 24.07.12 18:40

    그리 잘 컸네잉 ..

  • 24.07.12 18:42

    걍 둘 다 가면 안돼...?
    김구라랑 친엄마랑 각자 출발해서
    입대하는 현장에서만 만나고
    각자 돌아오면 되잖아

  • 24.07.12 18:46

    에고 두 입장 다 이해가 되네... 그래도 그리한테 엄마는 엄마니까 ㅜ 애가 착하네

  • 24.07.12 18:52

    ㅠㅠ...나같아도 섭섭할듯

    그냥 이혼도 아니고 솔직히 그리 엄마가 가정 파탄낸 사람이잖아...

  • 24.07.12 18:51

    훈련소랑 입대랑 나눠가면 되자나

  • 24.07.12 18:52

    이혼한 남남이어도 친모 친부니 같이 군대가는거 가볼 수도 있는데 아빠가 새 가정이 생겨서 못 보는 거 아냐..? 아빠가 섭섭해할 일이 아니지 괜히 애 맘 쓰이게 하지 말아라...

  • 24.07.12 18:59

    동현이 입장에선 저게 맞다고 생각해.. 엄마가 설자리가 너무 없는것도 안되잖아... 그래도 엄마인데( 잘못모르는거 아님, 그리가 외할머니 병원비 챙겨주는것도 앎)

  • 24.07.12 19:00

    그리 착하다..

  • 24.07.12 19:10

    아빠는 재혼한 가정이 있으니까 그리가 배려해중거같은데..

  • 24.07.12 19:25

    그리 너무 착하다 미안한 마음없이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 24.07.12 19:26

    그리 군대간다니까 다행이다 군대 가있을 동안엔 외가쪽에서 빨대 안꽂겠지;

  • 24.07.12 20:23

    같이 가기도 애매한 사이라서 그런가보다 😭 동현이 잘컸네

  • 24.07.12 20:25

    그리 머리아프겠다

  • 24.07.12 20:26

    하 감정이입돼

  • 24.07.12 20:26

    ㅠㅜ 겨우 스무살 언저리가 저런 선택에 놓여소 눈치를 봐야한다니...
    그리 너무 착하다 진짜

  • 24.07.12 20:40

    근데 그냥 같이 가면 안되나? 여행은 같이 안가더라도 당일에 인사만이라도.. 아예 마주치기도 싫은가보네 ㅠㅠ… (이해 안간다는거 x)

    아 근데 댓글 보다보니 안 질척 거리ㅕㅁㄴ 그건 그거대로 서운하겠다 ㅠㅠ

  • 24.07.12 20:46

    엄마는 엄마인가보네... 그렇게 사고쳐도 엄마랑 보내네

  • 24.07.12 20:53

    동현아 눈치 보지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와!!

  • 24.07.12 20:56

    훈련소에서 나올 땐 아빠가 가면 되지 뭐 동현아 잘 다녀와

  • 24.07.12 21:03

    그리가젤 어른이여

  • 24.07.12 21:09

    그렇게 사고쳐도 엄마는 엄마인갑네 ㅜ 그리 맘도 이해되고 김구라 서운할 것도 이해된다

  • 24.07.12 21:12

    그리 속 깊네..책임감도 대단하고 참 어찌 저런 아이가ㅠ

  • 24.07.12 21:19

    에휴 애가 뭔 잘못이야...

  • 24.07.12 21:37

    ㅠㅠㅠ에휴 그리 군대 잘다녀오고 행복해라

  • 24.07.12 22:07

    ㅠㅠㅠㅠㅠㅠㅜ......흑

  • 24.07.12 22:07

    아이고 어른이네

  • 24.07.12 22:09

    그리야 행복해라 너만 행복하면 된다

  • 24.07.12 22:28

    그리야ㅠㅠㅠ행복하렴

  • 애가 젤 철들었다

  • 24.07.12 23:35

    미안할거없다 그리야 ....

  • 24.07.13 00:16

    먼가 찡하다 ㅠㅜ

  • 24.07.13 00:26

    너무 자신을 못챙기는거같아서 좀 안쓰럽네

  • 24.07.13 01:15

    입장이 다 이해가 가네.. 에휴

  • 24.07.13 07:15

    에휴 잘다녀오렴 ㅜㅠㅠ

  • 24.07.13 08:17

    그리도 성인이라지만.. 아주어른?의나이는아닌데.... 그나잇대안같게 속이너무깊어서 그게외려 안쓰러움 ㅠ... 하고싶은거 하겠다고 모부랑싸울나인데

  • 24.07.13 18:29

    그리 진짜 잘 컸다 진짜 속 깊네..

  • 24.07.15 21:28

    그리ㅠㅠ 행복해

  • 24.07.16 12:17

    그리 잘다녀와!!!!

  • ㅠㅠㅠㅠ진짜 착하다

  • 24.07.18 23:23

    아.......좀 맘아프다ㅠ

  • 24.07.19 10:37

    자식으로서 곤란한 입장 알 것 같아

  • 24.07.19 12:41

    ㅠㅠ동현이한테 감정이입되네.....나도 엄빠 이혼하고 엄마가 할머니랑 이모들이랑 고등학교 졸업식에 온대는데 아빠도 온다고해서 아빠한테 오지말라고 말하면서 혼자 마음이 많이 아팠던 기억이 남 ㅠㅠ 아빠가 너무많이 서운해해서 엄빠모르게 혼자 울엇음

  • 24.07.21 23:42

    힝 나 답글 잘 안남기는데 여시 너무너무 힘들었겠다 아버지쪽 어머니쪽한테 말할수없이 혼자 운다는게 ㅠㅠ

  • 24.07.19 23:52

    아이거.. 진짜 착하네..

  • 24.07.20 14:59

    동현이 어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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