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왜 이렇게 코다리조림이랑 샤브샤브에 환장하는지 궁금하고 분석하는 달글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좋은글🍿웃긴글🍗대환영🍣  엄마 데리고 큰맘먹고 어디 레스토랑 가면 먹긴 먹는데 아무 말이 없음 엄마 맛잇지!!!여기가 어쩌고~~~하면 응 응응..그래 맛있다 데려와줘서 고마워~이러고 끝임 그리고 음식에 대해서 아는척만함 이거 브리치즈잖아~ 샐러드 위에 이건 부라타치즈고~ 이건 이렇게먹는거야~ 나 알아~ 이런식으로… 음식은 잘 안먹고 말만 많아지거나 조금먹고 핸드폰 봄 엄마가 내 자식이엇음 혼낫음. 근데 코다리조림을 먹으러 간다…? 샤브샤브를 먹으러간다….? 그러면 이제 우리딸 최고 여기 또오고싶다 반찬은 왜 이렇게 맛있냐 간이 딱이다 야채가 싱싱하다 너무 좋다 계속 말함 한입 먹을때마다 두마디씩 함 서빙해주시는분한테도 계속 음식 칭찬함 근데 샤브샤브집에 이제 찐단호박 속에 오리넣어서 찐게 나온다? 게임 끝임 거기는 엄마입장에서 맥도날드보다 많은 체인이 생겨야하는데 직영점과 본점 딱 두개만 있어서 너무 서운한곳이 되는거임 단 등촌칼국수샤브샤브는 안됨 샐러드바에서 야채 무한리필 가능해야함 소담촌 채선당 이런류 레스토랑 가성비 안좋아서 그런 줄 알앗는데 그냥 입맛에 안맞는거같아 다른 비싼 건 잘드심 친구들만나도 코다리조림 아니면 샤브샤브먹더라 글구 우리엄마만 그런 줄 모르겠는데 평소엔 입이짧은가싶은데 코다리랑 샤브샤브만 먹으러가면 많이먹어서 배불러도 배 잡고 죽이랑 칼국수까지 끝까지먹음 칼국수 넣으면 나 밀가루 먹으면 신물넘어와~ 해놓고 익으면 건져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