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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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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6442
출처: https://youtu.be/hRv5yE2bwtQ?si=TCsOwWLfotP_xm1b
가자 확전에 대한 푸틴의 경고. 우크. 병사 평균나이 43세? 바이든 레임덕??
조회수 1.1천회 · 44분 전#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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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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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QFEVMbjBRfI
미 항모 호르무즈 해협 통과 / 부르키나 파소, 예멘, 시리아, 튀르키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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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https://youtu.be/oiyAySKQcgA
벨 통신 334, 우리는 푸틴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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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우리는 푸틴을 과연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불현듯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 학당에서는 객관적으로 최근의 일어난 푸틴의 공식 일정 들을 정리해 보는 가운데에 푸틴이라는 러시아 지도자에 대해 그동안 몰랐던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상들은 이번달 들어서 푸틴이 슐츠, 마크롱, 멜로니, 기시다 일본수상등과 화상 통화에서 한 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푸틴은 이들에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Ptvz_VtFyxs
우크라이나 전황(11/27)- 우, 클리시치이브카서 후퇴/리만서 집속폭탄에 최대 피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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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zBH_wjyEpEw?si=012BKq7V_t59shkp
'키이우' '크름'은 우크라이나 좀비의 옹알이!
조회수 4.2천회 · 4시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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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Xfj1XX8Q9c
"러소포비아, 인종주의, 네오나치즘이 서구 엘리트의 공식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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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태도를 잘 요약한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국제 러시아 인민 위원회 총회 세션에서 서구 지배 엘리트의 공식 이데올로기는 러시아인뿐 아니라 러시아내 모든 민족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jQLJk45CMSU
너무나도 당당한 주권국 헝가리 국회의장 라슬로 쾨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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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멋진 콧수염이 돋보이는 헝가리 국회의장 라슬로 쾨베르가 독일을 날카롭게 조롱했습니다. 그는 지금 독일이 히틀러 시대보다 더 빠르게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부터 국회의장을 맡고 있는 라슬로 쾨베르는 독일이 아돌프 히틀러 치하보다도 더 빠르게 경제적 사회적으로 자국을 파괴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엔과 헝가리 주재 미국 대사도 비판했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315135?ntype=RANKING&sid=001
완패에 표정 굳은 대표단‥"저개발국들 사우디에 금전적 투표" [현장영상]
입력2023.11.29. 오전 9:53 수정2023.11.29. 오전 9:58
2023년 11월 29일, 프랑스 파리
한덕수 총리, 엑스포 유치 실패 직후 기자회견
[한덕수/국무총리]
"네. 우선 국민 여러분께 국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송구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동안에 우리 2030 부산엑스포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재계 여러 기업들과 정부가 하는 일을 돕기 위해서 힘을 써주신 모든 정부의 모든 분들과 부산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칠곡 아지매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응원, 국회의 만장일치의 지원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가 그동안 182개국을 다니면서 우리가 가졌던 외교적 새로운 자산 이런 것들은 계속 저희가 더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동안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서 성원에 응답하지 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태/부산대 교수(엑스포유치위원회 자문)]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혼연일체가 되어 정부와 부산시, 기업의 역할 분담을 통해 유기적인 전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리야드에 패하게 되었습니다.
패한 원인을 찾아본다면 리야드의 왕권 강화를 통한 국가 이미지 쇄신과 자국 이미지 개선을 위해 경제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사우디 비전 2030 등 사우디 국민들의 시선을 엑스포 유치에, 그리고 동계올림픽 등 여러 가지 메가 이벤트에 돌려 국민의 충성과 지지 확보를 누리기 위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그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어서 오일머니 물량 공세를 통해 2030년까지 4,300조 원 투자를 통해 리야드를 건설하고자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엑스포 개최를 위해 10조 원 이상 투자를 저개발 국가에다 천문학적 개발 차관과 원조 기금을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금전적 투표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같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미국과 중국의 갈등 또한 전 세계에 있어서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경제난이 심화된 것이 하나의 역할이 되어 객관적 역량보다는 현실에 흔들리기 쉬운 구도가 형성되면서 저개발국가의 사우디 몰표로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 수 있다면 암묵적이라고 봤지만 대륙별 안배 차원에서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또한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투표하는 데 있어서 국가들 입장에선 관례상 대륙별 안배를 고려했다는 것 등이 우리의 패인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2030 부산 엑스포' 실패‥사우디 리야드에 고배 (2023.11.29/뉴스투데이)
https://www.youtube.com/watch?v=IYQOFp0m0HI&t=6s
임명현(epismelo@mbc.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60482?sid=104
이스라엘 극우 장관 "전쟁 재개 안하면 정부 무너뜨리겠다"
입력2023.11.29. 오전 10:22 수정2023.11.29. 오전 10:23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 "전쟁 중단은 곧 정부 붕괴" 으름장 국방장관은 "하마스 끝장내기 전까진 군 임무 안 끝나" |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
[이스라엘 국가안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이스라엘 극우 장관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휴전 연장 협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 정부에 전쟁을 재개하지 않으면 현 정부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28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극우 정당인 오츠마 예후디트(이스라엘의 힘)를 이끄는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전쟁 중단은 곧 정부 붕괴"라고 경고하며 전쟁 재개를 압박했다.
벤-그비르 장관은 오츠마 예후디트의 대표로, 반(反)팔레스타인·반아랍 선동을 주도해온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이다.
오츠마 예후디트는 현재 내각에 장관 3명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카타르가 중재한 나흘간의 일시 휴전 합의 승인을 위한 각료회의 투표에서도 반대표를 던졌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그러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베니 간츠가 이끄는 국가통합당의 이탈만 막으면 오츠마 예후디트가 탈퇴하더라도 현 정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텔아비브에서 안보 내각을 소집해 외교적 노력을 계속할지 아니면 전투를 재개할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보 내각 회의에 앞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군 지휘관들에게 이스라엘 남부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군을 가자지구에 주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갈란트 장관은 정착촌들이 복원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군이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면서 이 임무는 하마스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
kp@yna.co.kr
김계환(kp@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05870?sid=104
이스라엘 가자 남부 공격하면 "지옥의 전투"…美 자제 촉구(상보)
입력2023.11.29. 오후 3:56 수정2023.11.29. 오후 3:57
CIA국장·모사드 수장·카타르 총리 등 휴전 관련 만남
"이스라엘, 남쪽 공격할 시 세상의 분노 더욱 커질 것"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칸유니스 지역 동부의 한 마을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무너져 초토화된 모습. 2023.11.2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미국이 가자지구 남부에서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공격에 신중해지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휴전이 끝난 뒤에도 군사 작전을 이어가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가자 북부를 포위한 이스라엘군이 남쪽에서도 유사한 작전을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고위 관리는 "우리는 이스라엘 정부와 함께 이를 명확한 언어로 강조했다"며 "이스라엘이 남쪽으로 이동할 때 이스라엘의 전쟁 수행은 사람들을 추가로 이동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쪽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규모의 이재민이 남쪽에서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는 파괴적일 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지원 역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시사하며 가자 북쪽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대피하라고 촉구했던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3851
팔-이 전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지고 있다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11/28 [22:45]
발발 두 달이 돼가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10월 9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공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내 알샤티 난민캠프를 폭파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인질 석방 합의를 진행하는 최근에도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공격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초했다. © 2023.10.9. 엑스(옛 트위터) | |
1. 하마스에 군사적으로 밀리는 이스라엘? 일부에서는 군사적 측면에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밀리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11월 25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방송 채널12는 이스라엘 군 당국이 이스라엘 언론에 가자 지구에서의 전쟁 진행 상황을 알리지 않고 있다며 “이는 이스라엘 군대가 (하마스와의 전투에서) 얼마나 적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보여주길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11월 27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튀르키예 출신 한국인 기자 알파고 시나씨 씨는 하마스 대원 1,000여 명을 살해했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이 사실과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마스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스라엘군에 희생된 하마스 대원의 숫자는 적게는 200명, 많게는 500명으로 짐작된다는 것이다. 또 시나씨 씨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에 의해 파괴된 탱크와 장갑차의 피해를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스라엘군이 피해를 축소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이스라엘 매체 크래들도 “가자 지구에서 4일간의 휴전이 성사된 뒤, 하마스는 포위된 (가자 지구의) 영토 북부에서 패배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 운동을 전복시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이스라엘 매체 크래들의 11월 27일 보도. | |
또 이스라엘 매체 이스라엘 하욤의 군사 담당 특파원 릴라흐 쇼발은 가자 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인들을 석방하는 과정이 “하마스가 원하는 대로 진행되고 있다”라며 “(하마스가) 석방될 수감자들의 신원을 결정하고 석방 일정을 정한다”라고 주장했다. 현시점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군에 유리하다는 주장은 정확한 사실관계가 드러나지 않아 신중히 봐야 한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다만 이스라엘군이 하마스를 압도한다는 서구 언론의 논조에 허점이 있음은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2. 이스라엘 규탄이 대세인 국제사회 여론 이스라엘은 국제사회 여론에서도 팔레스타인에 지고 있다. 국제사회의 전반 여론은 대체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가자 지구 주민을 1만 5,000명 넘게 학살한 이스라엘의 만행을 규탄하는 분위기다. 지난 10월 27일 열린 유엔 총회에서는 120개국이 이스라엘의 만행을 비판하며 팔-이 전쟁 중단에 동참한 바 있다. 휴전에 반대하며 전쟁 지속을 주장한 나라는 이스라엘과 미국을 포함해 14개국에 그쳤다. 세계 곳곳에도 팔레스타인의 주권을 침탈하는 이스라엘에 분노하며 팔레스타인의 독립과 해방을 지지·옹호하는 시민들이 많다. 미국 CNN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최근 이슬람권 각국과 미국, 영국, 스페인 등 세계 곳곳에서는 적게는 수천 명 많게는 수십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한 ‘이스라엘 규탄 집회’가 진행 중이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팔레스타인과 가자 지구에 해방을 달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엑스(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팔레스타인의 참상을 알리는 영상이 시시각각 올라오고 있다. 이런 영상은 가자 지구 현지에 있는 이른바 소속 없는 ‘프리랜서 기자들’이 올린 것인데, 누리꾼 상당수가 공유하며 상당한 반향을 얻고 있다. 이는 팔-이 전쟁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외면을 받는 이스라엘의 처지를 보여준다. 3. 인질을 대하는 태도 이스라엘은 생명을 대하는 도덕적 측면에서도 팔레스타인에 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전쟁을 일시 중단하고 인질 교환을 진행하고 있다. ‘전쟁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협약’에는 ▲포로는 어떤 때에도 항상 인도적으로 대우받아야 하며 인간적 존엄성이 손상되어서는 안 된다, ▲포로에게 음식과 구호품을 제공해야 하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압박을 가해선 안 된다 ▲전쟁 포로의 죽음이나 건강상의 심각한 위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어떠한 불법적 행동이나 태만 행위는 금지된다 등의 내용이 나와 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제네바협약의 본 문서. | |
제네바협약에 비춰보면 인질 교환, 석방 국면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태도는 대비된다. 최근 SNS에는 이스라엘 군인이 가자 지구 어린이의 목을 졸라 억지로 끌고 가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불렀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이스라엘이 50년 넘게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학살하거나 탄압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런 논란에도 이스라엘군은 포로를 어떻게 대우하고 있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사진. | |
11월 26일 팔레스타인 출신 캐나다 변호사인 다이애나 부투 씨는 미국 MSNBC와 대담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아무런 재판 없이 무제한 구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전쟁 발발 전인 10월 7일 이전까지 구금된 팔레스타인 인질이 5,200명이었으며, 10월 7일 팔-이 전쟁이 발발하고 이스라엘에 3,000명의 팔레스타인 인질이 붙잡혔다고 전했다. 부투 씨에 따르면 3,000명 가운데는 145명의 어린이 인질도 있다고 한다. 반면 하마스가 이스라엘인 인질에 보인 태도는 달랐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는 10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하마스 대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는 이스라엘인 인질 할머니들의 영상 등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하마스 대원들이 인질들에게 먹을 것을 건네는 장면도 나온다. 이 교수는 “(이스라엘의 주장처럼) 팔레스타인 여성과 어린아이들에 대한 고문, 협박, 구타의 흔적이 안보이니 이상하다”라고 꼬집었다. 10월 26일 프랑스 방송 BFM에 따르면 하마스가 풀어준 한 여성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들(하마스 대원들)은 우리에게 매우 친절했다. 그들은 우리를 잘 돌봐줬고 약과 자신들의 식사를 나눠줬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슬림이며 우리를 해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라고 증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3849
‘북한 규탄’ 안보리 무산…미국에 정면 대응한 북한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3/11/28 [11:56]
미국이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하려 27일(현지 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소집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가 별 소득 없이 무산됐다. 미국의소리 등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에 맞선 북한의 정면 대응이 두드러졌다. 당사국으로 발언한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나는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의 강도적 요구에 따라 우리의 주권적 권리행사 문제를 부당하게 취급하는 유엔 안보리 회의가 소집된 데 대해 전체 인민의 분노를 담아 이를 자주권에 대한 난폭한 침해로, 엄중한 내정간섭으로 강력히 규탄하고 전면 배격한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가 단행한 정찰위성 발사는 날로 침략적 성격이 명백해지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 세력의 엄중한 군사적 준동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에 목적을 둔 합법적이고 정당한 자위권 행사이고, 이는 철저히 정당 방위권에 속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만큼 중대한 안보 환경에 처해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사의 발언 뒤 미국이 반박하면서 북미 간 설전이 시작됐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김 대사를 향해 “북한이 자신들의 행동을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군사 훈련은 정례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이라고 반박했다. 또 한미가 2022년 8월 대규모 훈련을 재개하기에 앞서 북한은 그 해에만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6차례 발사하지 않았느냐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 대사는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를 똑바로 바라보며 “우리와 미국은 단순히 외교관계가 없는 비우호적인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70년 동안 공식적으로, 법적으로, 실질적으로 전쟁상태에 있는 교전국 사이의 관계”라며 “교전 당사국인 미국은 우리를 핵무기로 대하고 있고, 또 다른 교전 당사국인 우리가 미국이 이미 보유하고 있고 개발 중인 것과 동등한 무기체계를 개발, 시험, 제조, 보유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고 밝혔다. 이에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한 가지만 분명히 하겠다. 미국이 북한을 향해 발사한 무기가 없다”라면서 “만약 미국이 북한에 주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북한 사람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이지 북한 사람들을 파괴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다”라고 맞받았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의 주장에 김 대사는 즉각 “동의할 수 없다”라면서 최근 미국이 한반도에 핵추진 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함을 들였고 합동 군사훈련도 실시했는데, 이는 북한을 향한 실질적 도전이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정말로 평화와 안정의 외교를 바란다면 당장 모든 종류의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맞섰다. 이날 김 대사는 유엔 정무·평화구축국의 칼레드 키아리 중동·아시아·태평양 사무차장이 “안보리 결의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어떤 발사 행위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라고 주장한 점에 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김 대사는 키아리 사무차장에게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는 정당한 주권을 행사한 것이며, 현재 5,000개가 넘는 위성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데 북한의 인공위성만 문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김 대사는 “미국의 악랄한 적대적 정책이 우리의 주권과 권리, 존재와 발전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한 규탄 결의안, 성명 채택에 모두 반대한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을 비판하며 북한에 힘을 실었다. 겅솽 유엔 주재 중국 차석대사는 “미국은 동맹국을 군사 훈련에 동원해 한반도 긴장과 경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라고 했다. 안나 에브스티그니바 유엔 주재 러시아 차석대사 역시 “북한의 위성 발사는 미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안보리에서는 2018년 이후 북한을 규탄하는 결의안과 성명이 채택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북한은 이번 안보리 회의에서 미국을 향해 정찰위성 발사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하기까지 했다. 안보리 소집을 주도한 미국이 북한에 사실상 정찰위성 발사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발언권’만 제공한 처지가 된 것이다. |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3
가자 전쟁의 숨겨진 이유 (1부)
통일시대는 중동사태 특집의 일환으로 가자 전쟁의 숨겨진 이유가 동부 지중해의 가스전 및 이 지역을 통과하는 경제회랑을 차지하려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야욕에 있음을 분석 폭로한 알 마야딘 지의 기사를 번역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중동 정세 및 다극화신세계 경제질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자: 리처드 메드허스트(Richard Medhurst). 영국의 저널리스트.
번역: 통일시대연구원 번역팀.
출처: 알 마야딘(Al Mayadeen) 2023년 11월 24일자 기사.
가자 전쟁의 숨겨진 이유 (1부)
저항의 축 나라들과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중동을 탈식민지화하든지, 아니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 지역을 계속 점령하고, 신실크로드를 막고, 시리아의 석유를 약탈하고, 러시아, 이란, 아랍의 가스를 세계 시장에서 차단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가자 전쟁의 숨겨진 이유 (1부)
10월 7일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 작전이 있기 2주 전, 네타냐후는 유엔 총회에 가서 지도를 들고 그의 "신중동" 계획을 선언했다: 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스라엘",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럽으로 이어지는 경제회랑 건설 계획이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자행한 학살의 주요한 지정학적 이유 중 하나이다.
인도-중동-유럽 회랑
"이스라엘"의 주요 후원자인 미국은 브릭스를 억제하고, 더 구체적으로는 중국의 신실크로드에 대항할 방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신실크로드에 경쟁하는 경제회랑을 건설하는 것은 중국, 이란, 시리아를 봉쇄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이 다극화 세계에 맞서 경제적, 정치적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비참하게 실패하면서 올해는 워싱턴(미국)과 '텔아비브'(이스라엘)에게 힘든 한 해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란과 시리아와 평화협정을 맺었고 예멘과 회담을 가졌다–이란, 시리아, 예멘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수년 동안 고립시키려고 노력해 온 나라들이다. 미국이 러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3,000억 달러를 가로채는 것을 본 후, 달러 의존성이 퇴조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수십개국이, 최근 이란을 포함해 회원국이 5개국에서 11개국으로 두 배로 늘어난, 신흥 경제대국 그룹인 브릭스(BRICS)에 가입을 신청했다.
고대 실크로드는 중국에서 시리아를 거쳐 지중해까지 뻗어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무역로였다. 중국을 비롯한 150개국은 그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세계 경제와 정치의 미래이다.
네타냐후 총리의 발표가 있기 몇 주 전, 이란과 이라크는 철도 협정에 서명했고,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은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이것은 세계의 축이 바뀔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서방은 이들 국가를 고립시키는 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 신실크로드는 철도 인프라를 확장하고 시리아의 라타키아 항구를 통해 지중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육상 및 해상 무역을 위한 중요한 목표였다.
이러한 발전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단지 한 측면일 뿐이다. 정말 중요한 것으로 가스가 있다.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 가스 차단
2014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마이단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그것은 단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확장과 러시아 포위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가스를 포위하고 통제하며 차단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러시아는 천연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은 국가이다. 우크라이나를 통제하면 러시아산 가스를 유럽에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을 통제할 수 있다.
러시아 가스가 유럽으로 들어가는 또 다른 주요 경로가 있는데, 북쪽에서 시작하는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이 그것이다.
수십 년 동안 미국 행정부의 모든 정치인들은 그들이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반복해서 말해 왔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에 바이든은 노르트스트림이 러시아와 독일 간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노르트스트림이 "끝장날 것"이라고 험악하게 위협했고, 독일 총리 숄츠는 조용히 바이든 옆에 서 있었다.
그러고서 갑자기, 2022년에 노르트스트림 1과 2가 사이좋게 폭발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현대 역사에서 유럽의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가장 크고 끔찍한 테러 공격 중 하나로 남아있다. 전 세계에서 오직 세 나라만이 이러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러시아, 영국, 미국 - 그리고 파이프라인을 소유하고 있고, 어쨌든 이미 가스를 차단한 러시아는 확실히 범인이 아니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를 금지하는 기존의 제재에 더하여 러시아산 가스가 더 이상 유럽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했다. 그리하여 미국은 자신의 오랜 외교 정책 목표를 달성했다: 그것은 유럽에서 ‘러시아를 몰아내고 독일을 제압하라’는 것이다.
다음 목표: 이란의 가스와 석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거대한 가스 매장량을 가진 나라는 이란이다. 이란 핵 협정은 2015년에 체결되었다. 이란은 모든 면에서 이를 준수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그러나 미국은 약속을 번복하고 이란에 대한 제재를 다시 부과하면서 그 협정을 위반했다. 이는 사실상 이란이 유럽과 다른 나라들에게 석유와 가스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제 러시아와 이란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갑자기 2022년 6월 유럽연합과 가스 거래를 체결하면서 스스로를 유럽의 가스 부족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처했다.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 2022년 6월 14일. "러시아의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이해, 우리는 이제 이스라엘과 에너지협력을 강화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동부 지중해의 청정 가스 및 수소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리바이어던 가스전
2010년에 실시된 지질학적 조사는 중동에서 괴물 같은 가스전을 발견했다: 가스전의 이름은 ‘리바이어던’이며,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연안의 레반트(동부 지중해)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시리아는 서구 기업들이 가스를 추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시리아를 통과하려는 카타르의 야심에 찬 송유관 또한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시리아에서 전쟁이 발발하였는데, 카타르와 "이스라엘"은 다마스쿠스(시리아)를 타도하기 위해 테러 단체들에 자금을 지원하는 많은 나라들 중 두 곳이다.
오늘날, 시리아에 해를 입히기 위해 노력했던 미국은 시리아의 모든 유전을 통제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시리아의 가장 중요한 항구인 라타키아를 여러 차례 폭격했다. 이 모든 것은 석유 수입을 차단하고 가스 탐사를 포함한 해양 활동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스라엘'은 경쟁 항구들을 무력화시켰다
레반트 해안의 또 다른 주요 항구는 2020년에 불가사의하게 폭발한 베이루트 항구이다. 그런 후, 2022년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카리시 가스전에서 가스를 추출하기 위해 거대한 선박을 이끌고 나타나, 레바논과의 해상 국경 분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헤즈볼라가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위협한 후에야 "이스라엘"은 물러섰고, 미국이 자기를 편들어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다.
가자지구는 해안 지역이자 미개척 가스전이 있는 곳으로, 2007년부터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해상 봉쇄를 받고 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상대로 감행한 포위와 수많은 전쟁은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스를 추출하기는커녕 물고기조차 제대로 잡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이제는 레바논, 시리아, 팔레스타인 항구들이 모두 가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해안에 남아있는 유일한 항구는 "이스라엘"이 장악한 하이파의 항구뿐이다.
녹색 표시가 하이파 항구.
이로써 '이스라엘'은 유일하게 가스를 뽑아내고 경제회랑을 실행할 수 있는 나라가 됐다. 다시 말해 '이스라엘'과 미국은 모든 경쟁자들(이란, 러시아, 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을 제거하고, 그들의 상품을 훔치고, 시장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보라, "이스라엘"은 지난 10월 29일, 가자를 폭격하면서, 지중해의 리바이어던 분지에서 가스 추출을 시작할 수 있는 12개의 허가증을 회사들에게 발급해주었다.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중동지역의 안정을 이룰 수 없다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이스라엘"은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에 대한 약속을 필사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은 브릭스(BRICS)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이니셔티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절박해지고 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이 지역의 안정이 있을 수 없다.
네타냐후가 유엔에서 그의 계획을 발표했을 때, 이스라엘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관계를 정상화함으로써 이미 협상은 끝났으며, 그에 따라 팔레스타인 문제는 영구적으로 종식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문제는 끝나지 않았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있다.
이것은 왜 "이스라엘"이 그토록 히스테리적이고 광기 어린 방식으로 팔레스타인인들을 학살하고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 "이스라엘"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가자를 점령하고 공격했지만, 현재의 폭력 수준은 우리가 본 그 어떤 것도 능가한다. "이스라엘"은 가자에서 가능한 한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고 나머지는 겁을 주어 그들이 집을 버리고 이집트로 가게 하려고 한다. 최근 이스라엘 정보부에서 유출된 문건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들을 시나이 사막으로 밀어 넣어 가자지구를 인종청소하려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미국은 심지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사막에 있는 임시 텐트에서 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대가로 이집트의 국가 부채를 탕감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모욕적이며 터무니없는 제안이다.
이스라엘 정보부 유출문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시나이 반도로 밀어내는 계획이 적시되어 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시나이 반도로,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요르단으로 밀어내려 한다.
이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대량학살이자 인종청소이다. 수백 명의 변호사들이 현재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에서 기소하려고 하고 있다 – 이것은 1948년의 나크바(이스라엘 건국과 함께 팔레스타인인 70만명이 추방당한 사건)를 연상시키는 광경이다.
그렇다, 시온주의는 반유대주의적이고 인종차별주의적이지만, "이스라엘"과 미국의 가자 대량학살 뒤에는 거대한 경제적, 지정학적 함의도 있다.
하마스와 집단적 저항군이 "새로운 중동"을 위한 네타냐후의 계획과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를 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바람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이것이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의 희망을 파괴할 것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그것은 그들에게 손을 쓸 것을 강요했고, 그들은 즉시 행동하지 않으면 팔레스타인이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그것은 생사의 문제이다. 죽느냐 사느냐.
저항의 축 나라들과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중동을 탈식민지화하든지, 아니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 지역을 계속 점령하고, 신실크로드를 막고, 시리아의 석유를 약탈하고, 러시아, 이란, 아랍의 가스를 세계 시장에서 차단하든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지금은 결정적인 순간이다 – 그리고 팔레스타인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다 – 왜냐하면 정복자들은 다가올 세계의 새로운 지도를 그리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277702010&navType=by
속보- 2030 엑스포 사우디 개최 확정…사우디 119 한국 29.. 부산 참패..
8시간 전
중국과 러시아를 적으로 돌린 윤석열의 외교실패는
첨부터 불보듯 훤했다.
182개국에서 한국을 지지한 나라는 고작 29개국..
이게 외교냐?
혹시 낙동강 오리알 외교인가?
세금 한푼 않쓰고 홍보를 않했어도..
29표보다 더 나왔을듯...
666억 혈세 쓰며 해외여행 돌아니닌 결과물...
국민혈세를 마구 펑펑 쓰고 돌아다녔죠.
특히 중동 아프리카 대다수는 모두 사우디 편..
이들은 이미 중국과 러시아와 친교를 맺고 있는 나라들...
이게 한미일 동맹외교의 처참한 수준이다
유럽은 거의 이탈리아를 지지하는 상황..
하지만...
한국 언론은 이런 자세한 상황을 전혀 보도 하지 않았다.
안알랴줌! 으로 일관한 언론들..
윤씨 김씨는 이미 알고 있었겠죠...
국민들 속여가며..
쑈만 잘하면 다 된다고 착각중...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희망고문 하는 언론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2030부산엑스포 결전의 날 < 사회 < 기사본문 - LG헬로비전 (lghellovision.net)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2030부산엑스포 결전의 날 - LG헬로비전
사우디와 박빙이라며 사기치질 않나...
엑스포 D-1 '사우디와 박빙서 이제 역전으로' 민관 총력전…반기문도 합류(종합2보) (newsis.com)
어젯밤...부산 근황..
이 사람들...이미 사우디가 122개국 지지받는거..
모르고 있는것이겟죠.
부산은 찬물 먹고 빨리 속차리길...
엑스포가 부산으로 결정되면..
그 공은 모두 김건희 공이므로..
김건희에게 상줘야 한다는 부산시..
지금 국힘당 박형준이죠?
분노가 솟구치네요..
부산시, 김건희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일등공신 상償'줘야...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271
부산시, 김건희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일등공신 상償'줘야... - 폴리뉴스 Polinews
잘 되면..김건희탓...
못 되면..전정권탓...
국힘당과 김기현은 악마 입니다.
김건희 특검 가즈아...
국민 60%..김건희 특검 '찬성', 윤석열거부권 '반대'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10064&inflow=N
엑스포에 들어간 비용은 총 5744억원..
와우...
다 어디로 갔을까? 몰타 안도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4633?sid=102
[속보]2030세계엑스포 사우디 리야드 개최 확정…사우디 119·한국 29·이탈리아 17
[속보]2030세계엑스포 사우디 리야드 개최 확정…사우디 119·한국 29·이탈리아 17 (naver.com)
[속보]2030세계엑스포 사우디 리야드 개최 확정…사우디 119·한국 29·이탈리아 17
2030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사우디 리야드, 큰 표차로 선정(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9004100001?input=1195m
2030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결선 없이 사우디 리야드 선정(종합) | 연합뉴스
(파리=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우리나라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했다.
뉴스버스만이 자세하게 보도함...
사우디 지지국가는 182개국중 122개국...
결론은 이미 난셈이다...
11월25일자 기사:
尹 '식사외교' 불구 사우디 지지 122개국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477
尹 '식사외교' 불구 사우디 지지 122개국…대역전 이뤄낼까? - 뉴스버스(Newsverse)
윤석열의 대형 악재..프랑스에서 터진 엑스포 참사...
윤석열 귀국하자마자 알려진 프랑스 대참사, 특종 터졌다. 그렇게도 돈쓰고 돌아다니더니 터질게 터졌네 - YouTube
윤석열 귀국하자마자 알려진 프랑스 대참사, 특종 터졌다. 그렇게도 돈쓰고 돌아다니더니 터질게 터졌네
끝까지 자화자찬...
국힘당의 현실부정..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정당
與 "미완의 성공이지만 대한민국 저력 봤다" (naver.com)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식 엑스포 유치기관인 '리야드시 왕립 위원회(RCRC)'와 각국 언론들에 따르면 25일 현재 사우디의 엑스포 개최를 공식 지지한 국가는 총 122개국에 달한다.
투표에 참여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이 총 182개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식 지지국가만으로도 1차 투표 승리요건인 3분의 2 득표가 가능하다.
대륙별로는 중동과 아프리카 회원국 68개국 가운데 무려 66개국이 사우디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덕수 총리와 SK, 삼성 등 한국 대기업들이 막판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홍보전에 나섰지만, 이미 판세는 기울어졌다는 게 해외 언론의 평가다.
아시아 대륙 회원국 24개국 가운데도 절반 이상인 13개국이 사우디의 엑스포 유치를 지지하고 있다.
현재 사우디를 지지하지 않는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네팔, 태국,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동티모르, 북한, 베트남 등이다.
이 가운데 북한은 한국 비토가 확실하고, 베트남은 팜 민 찐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전주인 지난달 19일 사우디를 방문해 빈 살만 왕세자와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미주 대륙 32개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23개국이 사우디 지지를 선언했고, 태평양 국가 14개국 가운데 뉴질랜드를 제외한 13개국 모두가 사우디 지지에 나섰다.
44개국의 회원국을 지닌 유럽 대륙은 BIE 본부가 자리한 프랑스를 포함해 7개국이 일찌감치 사우디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대부분의 EU 국가들은 1차 투표에서 이탈리아 로마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한국 부산 엑스포 유치위원회는 구체적인 판세는 공개하지 않은 채 "윤 대통령을 비롯해 민관이 총력전을 벌인 결과, 막판 대역전이 가능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3일 기자들과 가진 화상간담회에서 "1차 투표에서 불리하더라도 2차투표에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고 관측한다"고 말했다.
엑스포 유치를 위해 파리를 찾은 윤 대통령은 이날 BIE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할 부산엑스포에서 다시 뵙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182개 BIE 회원국 상당수가 개발도상국인 점을 감안해 엑스포 참가국 지원금으로 5억2,000만달러(약 7030억원)를 책정했다.
◇ 사우디 지지 공식 선언 국가
▷ 미주(23개국)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쿠바, 에콰도르, 안티구아 바부다,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도미니카 연방, 그레나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수리남, 트리니다드 토바고
▷ 태평양(13개국)
바누아투, 사모아, 피지, 통가, 투발루, 팔라우, 키리바시, 마샬제도, 나우루, 솔로몬제도, 쿡제도, 세이셸, 마이크로네시아
▷ 유럽(7개국)
프랑스, 몰타, 벨라루스, 조지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66개국)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집트, 카타르, 알제리, 레바논, 요르단, 리비아, 오만, 시리아, 바레인, 쿠웨이트, 이라크, 수단, 튀니지, 예멘, 모로코, 코모로스, 소말리아, 이란, UAE, 세네갈, 모리타니, 탄자니아, 콩고공화국, 짐바브웨, 적도기니공화국, 토고, 상투메프린스페, 지부티, 코트디부와르, 부르키나파소, 콩고, 가봉, 에스와티니, 나미비아, 짐바브웨, 잠비아, 우간다, 르완다, 말라위, 케냐, 부룬디, 마다가스카르, 에디오피아, 에리트리아,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모잠비크, 남수단, 보츠와나, 남아공, 카보베르데, 니제르, 앙골라, 카메룬, 차드, 가나, 라이베리아, 기니비사우, 기니아, 베냉, 마우리티우스
▷아시아(13개국)
중국,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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