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
어스 촬영전 주인공 루피타 뇽오에게 꼭 보라고 추천했었음
수연, 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온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겼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수연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따라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첫댓글 뭘 쫌 아네
나도 우리나라 공포영화중에 제일 명작이라 생각해
스토리도 재밌고 화면 미감이랑 음악까지 좋음
22 공포도 너무 무서운것도 아니고.. 미감도 좋고 스토리에 연기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명작..
너무 수작..
명작
조아할 재질임
미장센이 진짜 아름다워 정말 미학적인 공포영화
어릴 땐 그 옷장이랑 싱크대귀신 너무 무서웠는데ㅋㅋㅋㅋㅠㅠ
다시 보면 볼수록 너무 슬픈 영화야..
명작임
아름답고 슬픈데 무서운 ㅠ
손에꼽는 인생영화
뭘 좀 아는 감독이야 역시...
유일하게 계속 본 공포영화
너무슬퍼ㅠ 내최애
ost도너무 좋아..
쌉ㅇㅈ
너무 슬퍼....어릴때 보고는 몰랐는데 다시 보면서 눈물 뚝뚝 흘림
최고야 역시 뭘 좀 아네
이거 진짜 아름다워.. 음악까지 완벽
너무 슬픔ㅠㅠ
나도 이영화 좋아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