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문자로 사람들을 속여 수백억원을 뜯어낸 이른바 ‘김미영 팀장’ 일당의 총책 박모(52)씨는 지난 1일 필리핀 교도소에서 탈옥해 3주 넘게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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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과거 자신의 경찰 경험을 살려 도주하고 있다. 박씨는 한국에서 사이버 범죄 업무를 담당하던 경찰 출신이다. 뇌물 수수 혐의로 2008년 해임됐다. 경찰 근무 당시 접했던 범죄 수법을 토대로 ‘김미영 팀장’ 사기 수법을 고안했다고 한다. 그는 경찰 재직 당시 조직 폭력배들에게 서슴없이 대하는 등 강단있는 인물로 유명했다고 한다.
첫댓글 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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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드라마에도 나왔는데 돈으로 다 매수 했을듯...
경찰 그냥 관둔줄 알았더니 뇌물수수??
얼굴 공개해 한국 안올려고 일부러 계속 저러다 보다
경찰 출신이 범죄 저지르다가 해외 감방, 탈옥 ㅋㅋ 진짜 위험한 인물이네
와..경찰하면서 습득한 수법을 다써먹노
미친ㅋㅋㅋㅋ
경찰출신 헐 ㅡㅡ
이름도 김미영이라 여혐스러운 범죄같이 느껴져ㅋㅋㅋ 어디서 객사하길 응~ 견찰출신답다
필리핀감옥은 안에서 코인환전도해주고 돈주면탈출도해주고 ㅋㅋ
돈이면 다되노..
영화보다 더 말이안되는상황..ㅁㅊ
대애단하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