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모은 저의 에블린 속옷들 이에용 ^^
왼쪽 상단부터~
왼쪽 맨 위의 핑크 팬티는 에블린 매장에 가서 직접 샀다기 보다는 아울렛 매대에서 저렴하게 파는 제품이었어용
그때는 에블린이 뭔지도 잘 몰랐다는 ㅋㅋ
왼쪽 위에서 두번째 T팬티는 구로디지털역 근처에 새로 생긴 에블린 매장에서 다른 제품을 사고 오픈 기념으로 공짜로 받은
속옷 ^^
왼쪽 위에서 세번째 줄의 하늘색 팬티와 그 밑의 T팬티 그리고 그 옆의 하늘색 브래지어는 지난 늦여름께 산 에블린 속옷 세트에요
그때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색상이 너무나 예쁘고 시원해 보여서 질러버렸다능 켈켈~
저 속옷의 이름은 '블루 샤뮤즈' 에요 이름도 고급스럽죠ㅋ
맨 아래쪽에 초록빛 나는 속옷들은 에블린 매장에서 처음으로 산 속옷 세트에용 브래지어와 삼각 팬티 ,T팬티와 가터벨트까지~!!
DP가 너무 환상적으로 되어 있어서 안 살수가 없었어용 ㅋㅋ저 아이들의 네임은 민트 머메이드 ^^~
이때 처음으로 T 팬티를 시도해봤어요 맨첨엔 조금 불편해도? 계속 입다보니 팬티 자국도 안나고 오히려 편하던데요?
T팬티 안입어보신 분들 한번 시도해보시길 ㅋㅋ
마지막으로 오른쪽 맨 위의 뷔스티에는 고져스 골드 라는 제품인데요~ 처음 산 뷔스티에 랍니다 ^^
요건 가장 최근에 제것이 된 상품입니다 ^^ ㅋ
쇼콜라 라는 제품인데요, 에블린 매장에 많이 DP돼있더라구요~ 새거라 그런지 제일 좋다는 ㅋㅋ
집 선반에 있던 장식품들이랑 비즈들 마구 꺼내서 속옷 옆에다 흩뿌려봤어요 나름 꾸며본건데 많이 허접하죠?ㅋㅋㅋ
이렇게 에블린을 하나씩 사모으다보니.................
집에 에블린 쇼핑백들이 넘쳐납니다요 ㅋㅋㅋㅋ
요번 동계올림픽 김연아 선수 화이팅~~^^
첫댓글 저도 에블린 완전 좋아하는데~ㅋ 이쁜것만 잘사신것 같네용^^
진짜 러블리하고 섹시 하네요~
옴마야 이쁘
우와..
와...ㅋㅋ나도 사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