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연설회장/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김영동]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박사모입니다.

새누리당 경선 합동연설회 주제,,,

함께-

다섯이 함께,,

당신과 함께,,

국민과 함께,,

그러나,,,

추첨에 의해 1번으로 연설을 하신 이유도 있지만

대표님의 연설이 끝나기가 무섭게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청중들의 모습,,,

오늘 저 역시도 일찍 빠져나오면서,,,

뒷통수가 그렇게 따가워지는 것은 왜일까요?

그동안 여러 합동연설회 과정을 보면서

아무리 생각을 곱씹어봐도 '이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번 경선도 중요합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12월 19일 그날의 승리입니다.

한때는,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소위 김빼기 작전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사모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선주자중 소위 비박주자는 물론이고

그 지지자들도,,

모두가 12월 그날까지 대표님을 위해서 말 그대로

"함께" 뛰어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먼저 대표님께서 외치는 "함께-"라는 말씀을 거들어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정견과 정책도 들어주고,

좋은 의견에는 박수치고 격려 해주면서도

사안에 따라서 심할때는 따끔하게 비판을 하더라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는 매너는

누구보다도

우리 박사모가 먼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

박사모다운 일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누구보다도 먼저 솔선수범하면서

오히려 퇴장하는 청중들에게

끝까지 자리를 지켜달라고 만류하는 일을 할 사람들,,,

어쩌면 행사장 뒷정리를 도와주는 일까지 한다는 정신도 필요합니다.

"과연 우리 박사모가 아니고 누가 하겠습니까?"

고스란히 그 결과는 대표님께로 향하게 됩니다.

월요일 서울합동연설회에서부터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정말 욕 먹을 각오하고  감히 한말씀 올립니다.

김영동올림.

[애국인]

동감입니다. 결국 거기 모인 후보끼리 화합해야 최종 승리를 할수가 있습니다.

[신어사]

맞습니다 저도 나오면서 미안하더라고요 죄송 합니다

[김영동]

님께서는 임무가 따로 있었음을 알기에...^^

[조감초]

욕먹을 말씀이 아니고 진정 바른말씀 하셨습니다 님이 있어 박사모가 빛이 납니다

[김영동]

감사합니다.^^

[多情佛心]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재오사랑 사람들은 안철수 산악회로 갔고 그다음은 문수사랑 애들이
갈겁니다 임태희가 뚱딴지같이 대박님께 킹메이커 하라고 했겠습니까 그리고 오늘 문수가
공천 돈사고는 대박님께 책임지라고요 이놈 참 나쁜놈입니다 안상수 빼고는전부 개들입니다
물른 미리나가기는 나쁜일 입니다만 ...저들이 자초한것 인지도 모르지요

[김영동]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넓고 크게 생각하자는 말씀입니다.^^

[무궁호]

근대여....그들이 우리가 퇴장안하고 끝까지 들어줄지언정...그뜻을 알까요?,,,비록 우리의마음을 그들이 알아도..지금은..계속해서...근혜님을 깔것입니다...그게 정치지요. 중요한건..우리가 그렇게 배려한다해도..그들은 계속해서..근혜님을 깐다는것이지요. 대선때는...정치적인 이유로...근혜님을 도울것입니다.ㅎ 그건게 정치인것같습니다 ㅎ.

[多情佛心]

명답....너무 짧게 해서 미안요

[무치]

남아있으면 자기를 지지하는줄알고 개난발 더불겁니다

[김영동]

단편적 입장에서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비판하더라도 그 또한 해야할 일 아니겠는지요?

[7526]

근데 연설이 관중을 휘어 잡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가 봅니다. 그리고 물고늘어지는 연설으 끝까지 들어주기 만무하지요. 연설이 연설 다워야 하는데...처음에 봐요. 야당과 연설을 하는줄 알았지요. 요즘연설은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지만요.

[봄날여름날]

김푼수, 개태희가 박근혜님 씹어대는 연설이나 쳐해대는데 듣고 싶을까요? 나같아도 나가겠어요. 그넘들 꼴보기 싫어서라도.

[多情佛心]

ㅎㅎㅎㅎㅎ

[무치]

공감합니다

[初志一貫]

그런 의미도 있겠습니다만 남아서 어불성설을 지껄이면 큰 야유로 화답?을 해야 합니다.

[무치]

얼굴보는것도 짜증나는데 연설문에 정책은 뒷전이고 주군 씹어대는 소리 듣고있을 사람이어디있습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요

[김영동]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고 우리라는 박사모로서의 생각을 올렸습니다. 넓은 혜량을 바랍니다.^^

[Freeway]

그래도 남아 있는게 나을 것 같군요.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교동]

박사모에 김영동님과 같은 생각 가지신 분 많다고 봅니다. 페어플레이 모습이 좋다고 봅니다.
저들이 더티하다고 우리도 더티해지면 같아진다고 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꿈, 아니 우리 국민들의 꿈,
그게 이루어지길 정말 원합니다.

[제임스팍]

저도 욕먹을 각오로 한말씀 드립니다
경선전에 죄오 멍준등의 억지소리는 언론에 도배를하더니 여당의 대통령경선소식은
언론에서 찾아보기 도 어려울지경입니다( 참 나쁜 언론들)
영동님의 말씀에 절대동감합니다
좀 듣기싫어도 참가하신 분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저들도 인간인지라 본선때 좀더 열심히지 않겠는지요
레미콘에 시멘트만 있으면 않되며 돌과 모래와 물이 함께 합쳐져야 탄탄한
콘크리트가 만들어 지듯이 , 그래도 명색이 경쟁자인데
비판 이 나오는것 쯤은 이해해야 하지않겠습니까 .
그들도 차차기 경쟁을 할것이고 또 나름 역할도 있겠지요
이제는 내부 결속부터 해나가야 할때라고 봅니다

[제임스팍]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버려야 되지만 적이 아니라면 포용도
어느정도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걱정이되는것은 자폭을 해서 피해를 주려는 자객을 철저히
솎아내야 한다는 겁니다
전혀 도움을 않주는 엠비의 잘못에도 박근혜님께서 덤탱이를 쓰는 지경인데
새누리당은 물론이고 켐프내에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큰일이기 때문이죠
워낙에 교활한 무리들인지라(?) 제2의 김대업과 자폭자객 을 모두가 두눈 부릅뜨고
지켜야 하겠죠

[미래엔]

타 후보들이 청중들에게 감동을 못주고 유력후보를 비방만 하니, 들어 보나마나한 얘기라고 해서
거런 거라면 청충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후보들의 애국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럭셔리12]

글 공감 합니다 시정해야합니다

[빛의사람]

저는 공감 합니다,지금 우리새누리당 합동 연설회 언론의 전혀 주목을 못받고 있답니다,
먼가 부족한듯한 연설회 박사모가 앞장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