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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파문 당사자들 "사실무근" "불쾌"
[앵커] 대선정국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당사자들은 일제히 사실무근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공천 구조적으로나 시기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인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제보한 정 모 씨는 선거 때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인데, 보좌관으로 채용하지 않자 음해를 했다는 겁니다.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부산시당 간부 출신 조 모씨도 '자신이 중간에 낄 이유가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공천헌금을 받은 의혹을 받는 현기환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적극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현기환 / "지금 나오고 있는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심사위원장, 사무총장이 공천위원회에 있었고 특히 비례대표는 소위에서 따로 심사했기 때문에 공천위원 중 한 명에 불과한 자신이 좌지우지 할 수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또다른 금품수수자로 지목된 홍준표 전 의원도 펄쩍 뜁니다. [인터뷰] 홍준표 / "불쾌하다. 선관위에서 당사자에게(확인도 안 하고). 운전기사 제보만 받고 하는 거 불쾌하다. 금품이 건네졌다고 알려진 3월 말이면 이미 공천이 끝난 시점인데 무슨 공천헌금이냐며 시기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항변했습니다. 일각에서는 3월 말이라는 시점이나 2천만 원이라는 액수를 고려할 때, 홍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돈은 비례대표들이 지역구 후보들을 지원하는 성격일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선진통일당의 김영주 의원도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TV조선 강상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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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발악..터무니 없는 조작 . 근혜님 애낳았다고 억지 부리더니..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 에서는 516같은 혁명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겁니다.
본인이 아니고 기고는 조사를 해봐야지요. 주고 받았다면 파렴치한 ......멍청이 아니고서야
이건 먼가 냄새가 난다,어떤인간이 물을 흐리고 있구나,
정씨란 저놈 김대업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행비서란 작자가 자기가 운반한 쇼핑백을
사진을 찍었다고? 개가 웃는다 또 300(5만원권추정)묶음이
쇼핑백에 들어 갈까 ....선관위에는 김대중 노무현
때 기용된 좌파인사들이 많다고 들었다
아니면 애시당초 정씨 저놈 작정하고 들어온
세작이면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