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ㅜㅜ 사이비종교가 뭐길래 한 가정을 이렇게 파괴하는걸까 대순진리회뿐만 아니라 신천지도 그렇고 참...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신천지인 딸이 부모 신고하고 나올때 부모가 앞에서 울면서 무릎꿇고 빌어도 걍 외면하고 나갔다는거 듣고 완전 소름... 사이비종교들 진짜 너무 싫다
두번움직여서 엉덩이 쿵 찍으면서 절하게하고 오른쪽으로 가서 또 절하고ㅡㅡ미친냔이 삼십분 내내 절시키고 오오.조상신이 하늘로올라간다면서 혼자 좋아하더니 사약사발같은데 수돗물 떠서 억지로 마시게함. 물이 달거라고ㅋㅋ날지켜주던 조상신 악신이 하늘로 가는중이라 내몸을 떠났으므로 난 갓난아기처럼 깨끗하고 연약해졌고 물이 성수가되서 달거래ㅡㅡ 그냥 수돗물비린내만 났는데 웃으면서 시키는대로 한대접마심. 앞으로 100일동안 지집에 와서 성수마셔야된다길래 알았다함.한복 다벗겨지고 버선벗겨지고 산발되서 나오니까 거기신자들이 축하한다고 박수치더라ㅡㅡ 앞으로 매일오겠다고 웃고 나와서 집에오자마자 번호 차단함 ㅜㅜ
나는 그나마 돈안뜯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제사비명목으로 수십만원씩 뜯긴 사람들 많더라구ㅜㅜ대순진리회ㅈ사람들 생긴건 진짜 선량하게생김ㅋㅋㅋㅋㅋㅋㅋ거기 가서 사이비신도들이 뭔지 온몸으로 느꼈다ㅋㅋㅋㅋㅋㅋ그뒤로 사주관상 봐준단 지인이나 길에서 만나는사람들 다 피해 ^^ 엿같은 대순진리회ㅋㅋㅋㅋ나끌려간덴 신촌이었어.
와.... 언니댓글보고 내가 대순진리회 따라갔다는걸 알았어.. 그냥 동네사이빈줄알았는데... 진짜 언니가 써놓은수법이랑 거의다똑같애 공부방가자고 해가지고ㅠㅠ 진짜 원래그런거 안홀리는데 그당시 심각한고민있었는데 그고민 가지고 걸고넘어지니까 사람이 혹하게되더라.. 내가 돈없다고 처음부터 잡아떼놔서그런지 요구는집요하게안하고 큰돈은아니지만 그래도 내 동전짤짤이들.. 다뜯김ㅠㅠㅠㅠ가서 무슨 종이태우고;;; 이게 대순진리회였구나..... Aㅏ 내가왜그랬을까.... 언니 다시한번댓글고마워진짜ㅠㅠ
우와 진짜 언니가 말한대로 똑같이 당함..대박..내가 우리 집안에 대표자라서 우리 집안 척을 풀어야 된다고..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니깐 제사를 지내면 된다고..그래서 돈없다하고 빠져나왔는데 진짜 끈질기더라...신기하다...그 언니 나한테 사이비 종교 욕하고 그랬는데..그 인간이 사이비였어
언ㄴㅣㅋㅋㄷ 낟 당한적있움 근데 진짜 관상울잘봐 나도 혹해서 앉이서 듣다가 있었는데 종이를 손에불태운다는말듣규 됐다함 ㅋㅌㅌ 그리고 저사람들 내거 진짜 많이걸리는데 ㄷ다하나같이.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이렇게 말함 그래서 이제는 딱봐도 인연소리 들으면 알수있움
씨발 얼마전에ㅡㅡ 역전앞에서 남자두명이 길물으면서 접근하더니 갑자기 학생이냐묻더니만 조상들먹거리는거야 씨발 내가 단언컨대 순하게생긴얼굴은아니거든...사람이 존나 만만해보이나 싶고 기분이 확나빠 그래서 쌩까고 지나갈라는데 팔을 턱잡는거야!!! 그래서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놔라!!!!!!!!!!!!!!"라고 무슨 중전이 아랫것 내치듯이 내치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 경성대, 동명대, 외대 딱 중간지점이거든 학생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가 여기 사이비 집단들 겁나 많음 뒤에서 "저기여 잠깐만여 " 이러면서 쫓아와서는 인상이 좋으시다고 운 띄우거나 과제하는데 설문조사 하나만 해 달라고 운띄움 저번에 어떤 학생도 붙잡혀 가지고 제 길 가지도 못 하고 당황해하더라 아 진짜 저런 사람들 좀 다 꺼져버렸으면 좋겠어
진짜 저 사이비종교 사람들 엄청 많아....둘씩 짝지어서 백팩 매고 돌아댕기거 강남역 혼자 걸어다니면 교보문고 어딨는지 아냐면서 붙잡아 첨엔 멋 모르고 당해서 붙잡혔는데 사이비 종교 아니냐고 딱 잡아 떼고 내가 강남역에서 학원다녀서 그 거리 맨날 지나다닌단 말야 내 붙잡았던 사람 맨날 거기 지나다니더라 가끔은 둘씩 돌아다니다가 다른팀 만나서 막 얘기도 하고 또 나 혼자 갈 때 교보문고 어딘지 아녜서 얼굴도 안 쳐다보고 쌩깜ㅡㅡ
나 포항사는데 대진성주회 저사람들 존나많이만남ㅜㅜ 근데 꼭 둘씩 짝지어다니고 말이 어눌하거나 차림새가 좀 지저분한편이야 해도에 법당? 신당? 그런거 있다고 가족대표로 업을 풀러가자고 절 한번만 하고가라고 말도 안되는 말로 꼬심ㅋㅋ 저여자가 가있는 데가 포항같은데 진짜 여기 사이비 존나많음..
첫댓글 존나 싫어.. 나도 사이비 한 4년 들어갔다가 겨우 나왔어. 엄빠 동생 친구들 다 잃을뻔...시바바..
언니어떻게나왔어...내주변인이지금사년차라길래..
나오는거 쉽지 않음.. 절대;; 다 의심포풍의심함 ㄷㄷ 길가다가 저런사람 만나면 막 무서워서 혼자 도망가고 그래 ㅠㅠ 아직도 트라우마가;;
아 대순진리회빠지면 답없어ㅡㅜ나 어쩌다 알게된 언니가 사주관상 볼줄안다고 집에 놀러오라길래 생각없이 놀러갔었거든? 근데 그언니가 대순진리회 신도고 그안에 남자여자 신도여럿이었어. 거기가니까 언니가 조상신어쩌고 하면서 조상신하늘로 보내야된다고 눈빛부터 달라져서 제사지내야된다는거야ㅜ
무서웠는데 집에간다하면 방밖에 남자도있고 잘못될거같아서 걍 그때부터 믿는척하고 오후 네시에 갔는데 밤 열시에나옴.
이상한 한복 나한테입히고 버선신기고 제사비 끝내없댔더니 한숨쉬면서 천원받아서 봉투에넣고 우리가족이름 한자로 쓰고 창문없는 하얀방에서 옥황상제 어쩌고하는 주문같은거 외우면서 나한테 절시켰는데 왼쪽으로
두번움직여서 엉덩이 쿵 찍으면서 절하게하고 오른쪽으로 가서 또 절하고ㅡㅡ미친냔이 삼십분 내내 절시키고 오오.조상신이 하늘로올라간다면서 혼자 좋아하더니 사약사발같은데 수돗물 떠서 억지로 마시게함. 물이 달거라고ㅋㅋ날지켜주던 조상신 악신이 하늘로 가는중이라 내몸을 떠났으므로 난 갓난아기처럼 깨끗하고 연약해졌고 물이 성수가되서 달거래ㅡㅡ
그냥 수돗물비린내만 났는데 웃으면서 시키는대로 한대접마심.
앞으로 100일동안 지집에 와서 성수마셔야된다길래 알았다함.한복 다벗겨지고 버선벗겨지고 산발되서 나오니까 거기신자들이 축하한다고 박수치더라ㅡㅡ
앞으로 매일오겠다고 웃고 나와서 집에오자마자 번호 차단함
ㅜㅜ
나는 그나마 돈안뜯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제사비명목으로 수십만원씩 뜯긴 사람들 많더라구ㅜㅜ대순진리회ㅈ사람들 생긴건 진짜 선량하게생김ㅋㅋㅋㅋㅋㅋㅋ거기 가서 사이비신도들이 뭔지 온몸으로 느꼈다ㅋㅋㅋㅋㅋㅋ그뒤로 사주관상 봐준단 지인이나 길에서 만나는사람들 다 피해 ^^
엿같은 대순진리회ㅋㅋㅋㅋ나끌려간덴 신촌이었어.
대순진리회 돈뺏어가는애들맞아? 막 길거리에서 만나서 뭐사달라그러고 그러고
ㅇㅇ 쌀달라그러고 음료수 달라그러고 사달라 말없이 설문조사 하는척하면서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우리학교에 진짜 사이비종교 전도할라는 사람 완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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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ㅠㅠㅠ좀 맘싱숭생숭할때 혼자 길걷고있는데 내 관상봐주는데 맞는 말인거 ㅠㅠㅠ 진짜 내가 좀만 더 우울했으면 홀렸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언니댓글보고 내가 대순진리회 따라갔다는걸 알았어.. 그냥 동네사이빈줄알았는데... 진짜 언니가 써놓은수법이랑 거의다똑같애 공부방가자고 해가지고ㅠㅠ 진짜 원래그런거 안홀리는데 그당시 심각한고민있었는데 그고민 가지고 걸고넘어지니까 사람이 혹하게되더라.. 내가 돈없다고 처음부터 잡아떼놔서그런지 요구는집요하게안하고 큰돈은아니지만 그래도 내 동전짤짤이들.. 다뜯김ㅠㅠㅠㅠ가서 무슨 종이태우고;;; 이게 대순진리회였구나..... Aㅏ 내가왜그랬을까.... 언니 다시한번댓글고마워진짜ㅠㅠ
우와 진짜 언니가 말한대로 똑같이 당함..대박..내가 우리 집안에 대표자라서 우리 집안 척을 풀어야 된다고..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니깐 제사를 지내면 된다고..그래서 돈없다하고 빠져나왔는데 진짜 끈질기더라...신기하다...그 언니 나한테 사이비 종교 욕하고 그랬는데..그 인간이 사이비였어
헐....이거똑같이당함ㅋㅋㅋㅋㅋ조상의 척을 풀어야한다고...
우리할머니도 대순진리회... 한달에 어마나 많은 돈을 갖다바치신지ㅠㅠ자식들 죽어남
ㅋㅋㅋㅋ내친구네 어머니도 빠지셨음...하
저사람들은 짜증나게 싫다는 사람 붙잡고 관상이 어쩌네 저쩌네 어디가서 얘기좀하자
아오 요번 봄에 존나 드글드글 거리더니 요새 또 나와서 전도하데? ㅡㅡ 미친시발 말걸면 쳐다도 안봄 미친년들 ㅡㅡ
사람 살리자 라니....본인이 살고 보기를....
아존싫ㅡㅡ나도 정말 얜 내 평생친구다 생각했던애가 이단에빠지더니 사람이변함 지금은 겉으로는 내색안하는데 예전같지 않음 정떨어져진짜 소름돋아ㅡㅡ자꾸 친구들한테 한번만 얘기들어달라하고 동영상보여주려고하고 싫다그러면 서운하다하고;;; 우리보고안타깝댘ㅋㅋ자긴 나랑같이 천국가고싶대 그럼 나는 지옥간단소리? 졸빡침ㅋ 참고로 난 기독교인데 저말하니까 더화남 교회자체를 부정한거잖아ㅋ 무교인도 너지옥간다하면 열받는데 교회다니는 나는 오죽하겠어ㅋ나는얘랑 싸우기싫어서 그래넌거기믿고 난여기믿겠다 난 걔 종교를 그래도 존중?해준건데(친구를 존중한거지 그이단을 맞다고 인정해준건아님) 저말하니까 진짜열받았음
ㅋㅋㅋㅋㅋㅋ우리집 주변에도 건물 있는데 새벽 세시마다 찬가같은거 하니까 민원들어와서 그담부터 그거 안함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 따라가본적있는 여신데.. 얘네 공부방?어쩌구 따라가고자하는장소가 2호선 성수역 근처에 어떤 건물 3층에 있음...
전대에 저런사람많다 전대 근처에 사는 여시들 전대여시들 다 조심해
언ㄴㅣㅋㅋㄷ 낟 당한적있움 근데 진짜 관상울잘봐 나도 혹해서 앉이서 듣다가 있었는데 종이를 손에불태운다는말듣규 됐다함 ㅋㅌㅌ 그리고 저사람들 내거 진짜 많이걸리는데 ㄷ다하나같이.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이렇게 말함 그래서 이제는 딱봐도 인연소리 들으면 알수있움
전대쪽이랑 광천유스퀘어부근에 대순진리회 진심 개많음... 진짜 조심해야됌
조오오오온나 많아 ㅡㅡ 나도 한번 걸려서 갈뻔한적있음... 존나 질질끌다가 걍 내가 가버렸지만.. 어휴 징한것들 나중에보면 다른사람붙잡아서 얘기하는거보면 친구인척 가서 데려올려다가 말았음.. 다음에보면 친구인척하고 데리고나올거임
세상에........ ㅠㅠ
씨발 얼마전에ㅡㅡ 역전앞에서 남자두명이 길물으면서 접근하더니 갑자기 학생이냐묻더니만 조상들먹거리는거야 씨발 내가 단언컨대 순하게생긴얼굴은아니거든...사람이 존나 만만해보이나 싶고 기분이 확나빠 그래서 쌩까고 지나갈라는데 팔을 턱잡는거야!!! 그래서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워서 "놔라!!!!!!!!!!!!!!"라고 무슨 중전이 아랫것 내치듯이 내치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놔라!!!놓거라!!!
나금남4거리 혼자걷는데 두블록정도 걷는데 3번집힘.하시바 ㅡㅡ.
그럴땐 눈도 안마주쳐야댐
나전대다니는데 걸리기만해봐ㅡㅡ존나무안줘야지
우리집이 경성대, 동명대, 외대 딱 중간지점이거든 학생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가 여기 사이비 집단들 겁나 많음 뒤에서 "저기여 잠깐만여 " 이러면서 쫓아와서는 인상이 좋으시다고 운 띄우거나 과제하는데 설문조사 하나만 해 달라고 운띄움 저번에 어떤 학생도 붙잡혀 가지고 제 길 가지도 못 하고 당황해하더라 아 진짜 저런 사람들 좀 다 꺼져버렸으면 좋겠어
진짜 저 사이비종교 사람들 엄청 많아....둘씩 짝지어서 백팩 매고 돌아댕기거 강남역 혼자 걸어다니면 교보문고 어딨는지 아냐면서 붙잡아 첨엔 멋 모르고 당해서 붙잡혔는데 사이비 종교 아니냐고 딱 잡아 떼고 내가 강남역에서 학원다녀서 그 거리 맨날 지나다닌단 말야 내 붙잡았던 사람 맨날 거기 지나다니더라 가끔은 둘씩 돌아다니다가 다른팀 만나서 막 얘기도 하고 또 나 혼자 갈 때 교보문고 어딘지 아녜서 얼굴도 안 쳐다보고 쌩깜ㅡㅡ
나도 심리상담 받다가 신천지에 끌려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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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다른 데는 모르겟는데 여호와? 뭐 거기는 바지 입으면 안된다고 아줌마들 죄다 치마만 입고 다님
이학교다니는데 그냥 떠도는 말에 의하면
후문에서는 존나 잘생긴 남자가 번호를 따가려고 해도 절대주지마라
뭐 이런거.. 원빈이더라도!!! 뚀르르...☆★
진짜 그럴정도로 후문에 신천지 천지야ㅠㅠㅠ진짜 너무싫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어쩌다 저런것에 빠지는지 ㅠㅠㅠ너무안타까워
나 진월동인데 버스정류장에도 저거붙어있어ㅠㅜ
나 포항사는데 대진성주회 저사람들 존나많이만남ㅜㅜ 근데 꼭 둘씩 짝지어다니고 말이 어눌하거나 차림새가 좀 지저분한편이야 해도에 법당? 신당? 그런거 있다고 가족대표로 업을 풀러가자고 절 한번만 하고가라고 말도 안되는 말로 꼬심ㅋㅋ
저여자가 가있는 데가 포항같은데 진짜 여기 사이비 존나많음..
여주에 본당있는데 으리으리함 완전 동네임....
전대랑 충장로 지나갈때! 오직 내갈길 간다는식으로 힘있게 바쁘게 걸어가야가야함ㅋㅋㅋ내가그럼ㅋㅋ말걸지마! 요런식으로
난 단체로 무슨 교육받다가 만난 사람이 단둘이 만나서 얘기 좀 하자고 해서 만났더니 수도가 어쩌고 업이 어쩌고 그딴 얘기를 막 하더라 시밤ㅡㅡ 알고보니 나 말고 그 교육 같이 받은 다른 사람들한테도 막 그런 얘기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옥에나떨어지길.. 나약한정신을가진사람일수록
저런곳에 잘 빠지게되는것같더라
자기주관없고 뭉숭뭉숭한사람들.. 부모속은 말이아니겠다
어휴
나도몇년전에사당역에서당해서 커피사줌 ㅠㅠ
난홍제에서 어떤아주머니둘이서 나고개숙이고가는데 이봐요아가씨 얼굴에복이많네요 했는데
잡힌팔에있는손떼어내면서
없어요^^~하면서파워워킹함
난진짜이런거일년에한번물어볼까말까하는데 내친구는맨날당하드라ㅜㅠ
강남역에도 진짜 많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묻는말이 똑같아 교대역가는방향이어디에요? 아니면 뱅뱅사거리가 어디에요? 미칀 그거 들으면 바로 몰라여 하고 슝 지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옛날에 중학생? 이럴때 사귀던 남친이 존나 호구라서 대순진리회당할뻔한거 내가 구해줌 남친편의점 알바엿는데 알바시간때 찾아와서 돈도 몇만원 뜯어가고 수돗물 어디서 떠온거 성수라며 갖다주고 제사지내야 된다며 오라고 그랬다고 내가 얘기듣고 개빡쳐서 존나 벼르고있다가 알바끝나고 같이 걸어가는데 대순진리회놈이 따라오는겨 첨에는 좋게좋게 가시라고햇는데 중딩이라 만만하게 보인것도 있고 그새기들 존나 완전체라 뭔말을해도 안통함진심 그냥 ㅣ지말만 계속해 나중엔 나도 빡쳐서 아시발 가시라고요 시밟ㅅ발 햇는데도 안가고 거의 집까지 다왔을때 나 폭발해서 근처 파출소 뛰ㅏ어가서
어떤 미친놈이 집가는데 따라온다고 살려달라고 경찰아저씨랑 같이 구남친 대순진리회놈 앞에 걸어가고잇는거 붙잡아서 얘기하는데 경찰서에서도 종교활동이라 어쩔수없다고 이런 신고많이 받는다고 경찰아저씨가 그대순놈한테 왠만하면 그러지마시라고 집에가세요 하니까 그제서야 아^^;죄송합니다 하고 갔음 진짜 그 뒤부턴 나있을땐 안오고 남친잇을때만 오다가 편의점 주인 아주머니가 역정내면서 한번더 오면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빗자루들고 쫒아낸후로 안온다더라 소오름임 진짜 조심해
헐 나 꼬드긴게 여기엿구나 ㅅㅂㅅㅂ...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