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라리라라랴랴랴)
남출 이재원이
점사와 감정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퇴소
홍조(무당)가 제작진에게 소식을 전달받고
다른 출연자들에게 알리는데
다들 엄청 멘붕오고 놀란 상황
가비 생각은
무당들은 아픈 사람이 오면 같이 아프고 그러듯이
재원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는 거 아닐까 싶다고 추측
퇴소한 재원의 점사를 보려는듯한 홍조
때마침 한나(영타로)가
재원이 본인에게 계속 상담을 하려고 했는데
못해줬다고 하는데..
홍조: 말을 해주지 좀
한나: 왜 그렇게까지 그 사람에 대해서 몰입하냐
우리가?
강하게 아니야!! 라고 하는 홍조
한나: 이 화두를 더이상 띄워서 우리의 행복한 시간을 할애하지말자고
홍조: 여기서 타격 없지 지금 한나씨가 자꾸 얘기하는 것도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우리 그렇게 생각안하잖아
우리가 그것때문에 휘둘려서 그렇게..
아니라는 거 알아 다
내가 자꾸 그렇게 생각하는 건
걱정이 되니까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니까
한나: 내가 하고싶은 말은 딱 그거에요
걱정하지마라 그게 아니라
수현(무당): 그니까 우리도 다 안다고 아는데
그 말이 갑자기 딱 튀어나오니까
어 그게 아닌데 하면서 예민해진거라고
그러니까 나도 이 사람도 예민한거라고
싸우자고 하는 게 아니라
한나: 어 그런 게 아니에요
홍조: 아 근데.. 나는 좀...그렇다
결국 홍조는 자리를 뜸
한나는 같은 무당인 홍조, 수현은 신의 관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본인은 사람으로서, 더이상 재원 퇴소 관련해서 생각햐지말고 기분 털고 잘해보자고 말한 입장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을
수현 홍조는 더 초월해서 본다고 생각하고
‘신이 말하는데 어디 인간이 끼어들어’
이런 느낌을 받았다고 함
홍조는 그냥 오해라고 별로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
둘은 며칠간 서로를 쌍방으로 찍은 사이였음
한나 말에 공감하는 사람들
홍조에게 공감하는 사람들
https://youtu.be/-UysolvPtVw?si=e0O8kKjgJYGuCMvw
👆해당 장면 영상
ㅋㅋ 아니저기서 나가면 뭐ㅠ밖이 디스토피아임??? 걍 나가서 집 잘 갔겠지 뭘 어디까지 신경써줘야돼 성인남성을ㅋㅋㅋ 개오바떨고 자빠졌네
22개웃김ㅋㅋㅋㅋㅌㅌ
…? 아니 걍 자의로 나간거 아냐…? 왜들저랰ㅋㅋㅋㅋ
존나 오바한다는 생각... 걱정될 수야 있지 근데 저정도로...?
난 퇴소한 사람이 너무 이상하게 퇴소했어서(약간 소름끼쳤음 나는ㅋㅋㅋ) 그거까지 보고나니까 작은한나한테 공감갔음
방구석 가서 혼자 점사보고 걱정해 그럼
작은한나 개공감
퇴소한사람 점사봐서 뭐 어쩌게..?
시청자입장에서는 퇴소자가 갑자기 지혼자 이상한 말하고 혼자 질질 짜다가 납득안가는 명분으로 퇴소한걸 아니까 한나쪽에 공감이됨...큰일이 생긴것도 아니고 연프룰 어긴것도 아니고 성인이 결정해서 나간 일인데;;
퇴소가 뭐라고 개 유난이다 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갠적으로 연락을 하던가
첨부터 얘기들어주지 안들어줬냐는식,, 남자가 이상헌디 아니야아ㅡㅡ 이러는것도
뭐 다친것도 아니고 경쟁에서 스스로 벗어난건데 왜저러는
개유난.. 굳이 싶더라 홍조 개예민
개예민하네 ㅋㅋㅋ
뭔 소리야 각자 감정 글쿤 하고 알아서해요..ㅠ존니 서로 강요하네
누가 퇴소했을 때 힘들 수는 있음 함수현도 같이 데이트하고 선택 안 한 이후에 저렇게 퇴소했으니까 당연히 힘들것지... 근데 홍조는... 왜? 싶음 그냥
갗이 나가라
지발로 나갔는데 왜 ㅈㄹ임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 나간 사람 진짜 남은 사람들 생각 안 하네;; 분위기 저렇게 될 거 몰랐나 난 한나 이해 감
홍조가 개유난이네
나간 사람 점사를 보는 게 더 이상한디ㅠ 그사람도 동의하냐구ㅠ
2222 본인 점사를 보던가
아니뭔 퇴소한거가지고 저럼
여시들이 정리해준 댓 보니 이런 상황아닌감..?
약간 당일에 여시 핫플 올라와서 웅성웅성 하는데 누가 우리 걍 이거에 과몰입 하지말자~~ 라고 달아서 달리던 사람들이 아니..오늘까지만 말하면 안되나..? 하고 있는거고 과몰입 방지 댓에 더 예민하게 시비조로 대댓 달아서 분위기 더 싸해진 느낌인 듯....
그냥 나는 저기 사람들 마인드플로우가 이해가 안감… 대화 흐름도 이상하고 단어선정도 특이해;
무당들 ㅈㄴ 무례
점사를 나간 재원이 봐달래? 자기 혼자 본거면서.. 재주넘어 나간 사람 계속 생각해봤자 왜나갔지 우리가 뭘 못챙겨줬을까 생각만 하게되니까 한나가 맞지
남자애야 어우
이홍조 점사 보려고 오방기 꺼낸거 맞아 저거 깃발집에 보관하는건데 저렇게 꺼내서 둘둘 말아서 하나 집고 팍 꺼내는게 쟤가 점사 보는 방법임 한나가 왜이렇게 몰입을 하냐 이랬을때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이런게 다른사람들은 사실 별 생각 없어서 그런거고 한나는 “이홍조가” 몰입을 한걸 얘기한거 같음 한나는 이홍조 입장에서 말한거고 이홍조가 과몰입하고 있던건 맞자나 글고 남의 점사를 왜 맘대로 봄? 암튼 한나 박이율이랑 잘됐음 좋겟늠 이홍조는 함수현이랑 잘되든가 말든가
나 이장면에서 무당한테 정털림
무당 뭐 인간 감정 무시할 정도로 뭐 돼?? 본인들도 인간이잖아,, 제일 경력있고 쎈 이율도 가만히 있는데 받은지 6개월 1년 된 사람들이 왜저러는거야;;;
어쩌라고 같이 따라 나가던가ㅜㅜ
걍 여자가 옳은 말만하면 되는 줄 아는 어린 애라고만 생각했음
왜 남의 점사를 동의없이 보는거야 ?
남의 점사를 왜..
나도 저 둘 무당한테 팍 식음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무당이 껴서 엥? 왜 말을 얹지 싶었고 걍 둘 다 유난,,
점사 보려던거 맞을걸?
이홍조 매번 저렇게 눈감고 둘둘말아서 점사보는 사람임
그리고 최한나씨가 점사를 안봤으면해요. 하잖아
이건 보려고 했으니까 이렇게 말한거겠지
대체 남의 점사를 지가 뭔데 본단말임…?
그도 어차피 사주남인데
퇴소도 그가 결정. 그 뒷일도 본인이 알아서 감당하겠지
뭔…
무당들 싸가지 대박임
나도 홍조가 이해안됐음. 저 방송사가 나름 sbs고 이전에 짝.. 방영햇던 곳이란 말이야? 아무래도 안좋은 일이 터졌으니까 일반인 출연진이 멘탈 나가거나 탈주한다할때 제작진이 걍 안말린거고, 무당은 일반인들 이상으로 뭘 보니까, 탈주남이 혹시 엄청 불안한 상황인건가? 이런 생각까지 함. 그거 아니라면 난 한나 생각에 동의함
진짜ㅋㅋㅋ홍조 개예민...
짝한나가 분위기 풀어보려는거자나...
나는 한나가 정없게느껴졌어.. 그냥 탈주하면 엥? 응 잘가~ 이렇게할수가없잖아 한평생 저러자는것도아니고 음 저 분위기가 얼마나 몇분동안 지속됐을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를 바꾸고싶었으면 차라리 조심스럽게 대화화제를 돌리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이제 다들그사람얘기하지맙시다.”이러니까 약간 ..코끼리를 생각하지마세요 이거같아 글고 한나가 너무 홍조를 무당이라고 프레임씌움 계속 말하는게 “나는 인간으로서말하는거야;” 이렇게 말하는데 무당은 인간아님..? 그냥 개인적으로 성격상 남걱정할수도있는건데 난 좀 그랫음 ㅜㅜ 홍조도잘한건없음 근데 홍조땜에 저분위기 다 ㅈ망도아니었고 걍 가만냅두면됐는데
사회생활 안 해 보고 무당 됐나..
나간사람 점사를 왜봐 존ㄴㄴㄴㄴㄴㄴ나 음침
수현이가 저기서 말하는 "그 말" 은 뭘 말하는거야?
오! 그런거같다 ㄱㅅㄱㅅ
한나: 왜 그렇게까지 그 사람에 대해서 몰입하냐
난 이거깉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