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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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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tJEsPhXiY?si=O-iTAIr0ojdFB4GT
네타냐후에게 보내는 미국의 경고. 전투는 이기고 전쟁에 질 수 있다. 해리스 부통령이 전면에?
조회수 1.2천회 · 1시간 전#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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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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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rdJnGHN4ys?si=u7z9Tbs9fE5tT1RL
이스라엘 가자 남부 민간인 지역 폭격 재개. 째깍거리는 세계의 시한폭탄. 끌려드는 미국.
조회수 726회 · 33분 전#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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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4.93만
출처: https://youtu.be/qPK8EGWGXv4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제주 해상서 3차 시험 발사 성공 / KBS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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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처음으로 고체연료 추진 발사체를 이용해 소형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말 UFO 소동을 빚었던 2차 시험 발사 때는 위성 모형을 실었었는데, 일 년 만에 이뤄진 3차 발사에서 실제 위성을 쏘아 올린 겁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 해상에 설치된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발사체가 발사됩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고체연료 추진 발사체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겁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후 2시 민간 상용 위성을 실은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는 지난해 3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위성 모형을 싣고 추력이 가장 큰 1단 추진체 없이 발사했던 1, 2차 시험 발사와 달리 이번에는 1단 추진체와 실제 위성까지 탑재했습니다. 고성능 영상레이더를 탑재한 100킬로그램급 소형 위성으로 한화시스템이 만들었습니다. 군은 3차 시험 발사도 실물이 아닌 모형을 실으려고 했지만 한화시스템의 위성 개발 시기가 맞물리면서 실제 위성 탑재가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큰 추력을 내는 1단 추진체의 성능 검증이 이번 시험 발사의 목표라며, 핵심 기술 달성을 입증했다고 군은 평가했습니다. 특히 우리 발사체는 북한의 고체연료 ICBM인 화성 18형에 비해 추력이 1.5배 정도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고체 발사체의 경우 액체 발사체에 비해 구조가 단순해 운용이 쉽고 적은 비용으로 신속 발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특히 북한이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정찰위성을 발사하는 등 안보위협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번 발사 성공은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인 우주 기반 감시정찰능력 확보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촬영기자:고아람/영상편집:이진이
출처: https://youtu.be/pLrmsxv_ljs
[속보] 고체연료 기반 우주발사체 3차 시험발사 성공…소형 위성 궤도 안착 [에디터픽]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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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3시간 전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소형위성
軍, 고체연료 기반 우주발사체 3차 발사…소형 민간위성 탑재 / 속보 고체연료 기반 우주발사체 3차 시험발사 성공…소형 위성 궤도 안착 / 김문경 기자 남북 '정찰위성 경쟁' 본격화?…한반도 긴장 고조 / 조한범 출연
출처: https://youtu.be/NljuO6zYaN8
유사종교 시오니즘 / GAZA, 서구 패권 추락과 인종·세대 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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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3. 12. 4.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본 방송도 노란 딱지입니다. 후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s://youtu.be/n-W6DZU8g98
벨 통신 337, 푸틴, 3년째 국민과의 직접 대화 소통 // LGBT시위 금지법 발효 //브릭스 회원국만의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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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02회 16시간 전
12/14일은 블라지미르 푸틴과의 연말 결산이라는 커다란 국가적 행사의 날입니다. 이날은 생중계로 푸틴대통령과 시민과의 직접 대화가 이루어지는데 이 대화신청을 위한 국민 소통채널 마감이 임박되고 있습니다. 신청은 모든 러시아국민이 자격이 되며 신청방법은 화면에 적혀 있는 바와 같이, 인터넷 사이트 모스크바-푸틴, SMS, 전화 상담등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전국으로 부터 전화 상담 부스가 총 가동 중에 있으며, 전화 요청서 접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각 지역별 민원을 접수하고, 취합하여 분야별 애로 사항 분류하여 최종적으로 대통령과의 직접 대화에 토의 과제로 선정됩니다. …
출처: https://youtu.be/lGXu-eI2xJE
러시아를 모르는 서방전략가들의 6 가지 실수!/러시아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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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101회 14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유라시아 데일리에 실린 기사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러시아와 대리전을 시작하면서 서방 전략가들은 6가지 실수를 저질렀다는 기사입니다. 냉전에서 패한 주유소국가, 붕괴직전의 권위주의 정권이 지배하는 국가가 서방과의 대리전에서 승리하고 있어 서구주류층은 매우 혼란스럽다고 적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유소 국가라는 말은 그저 자원만 풍부한 나라란 조롱입니다.
출처: https://youtu.be/WspwjBq_U5E?si=n8B0fl1b_Ywx-qLX
게라시모프와 잘루즈니가 비밀협상!/꿈 깨라, 러시아는 이대로 쭉 간다!
조회수 92회 · 5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21.9만
출처: https://youtu.be/5-Vm9mvsw58
키신저의 사망과 미 헤게모니의 종말!/모래성과 같았던 키신저의 유산!
구독자 21.9만명
조회수 9,183회 9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100세를 일기로 타계한 헨리 키신저에 대한 러시아의 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키신저는 지난세기 세계질서를 만든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나라마다 그의 대한 평가는 다양한데 러시아에서는 그의 죽음에 애도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견해가 주류입니다.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7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스콧 리터 "미국의 핵무기 경쟁 추진은 '비극적인 결말만 있을 수 있다'"
* 스콧 리터 "미국의 핵무기 경쟁 추진은 '비극적인 결말만 있을 수 있다'"
* 미, 임시예산으로 '두 전쟁 지원'...국방예산 350억 달러 감축 효과...한반도에도 영향
* 미 핵·미사일 전문가 안킷 판다 "2030년대까지 인태지역 미사일 전력 대폭 증강"
* 러 전문가 바바예프 "한반도, 또다시 서방과 중·러 대결 중심지 돼"
* 조선중앙통신 "이제 조선반도의 물리적 격돌과 전쟁은 시점상 문제"
* FP "미 인태전략, 쿼드·오커스 한계...유엔사 주목해야"...확대 재편 제안
* 김여정 "자주권 놓고 미국과 마주 앉는 일 없을 것"
* 러 군사전문가 레온코프 "조선 정찰위성, 평양을 '우주클럽 정식 회원' 만들어"
* 한국 첫 정찰위성 발사 성공…궤도 안착 후 지상과 교신
* 표적 추출 AI '복음'...이스라엘, 하마스 공격에 활용...'대규모 암살 공장' 비판 제기
* 미, 이스라엘에 고화력 '벙커버스터', 항공폭탄 1만5천여발, 포탄 5만7천여발 등 보내
* 라이시 이란 대통령 "가자는 서방의 도덕적 쇠퇴의 상징"
* 시모어 허쉬 "러-우크라, 비밀 평화협상 진행
* 젤렌스키, 7천500만 달러 요트 두 척 구매...알렉산더 소로스에 토지 400㎢ 영구·무상 양도
* 러 1~10월 GDP 전년비 3.2%↑, 물가 7.5%↑, 내년 최저임금 18.5%↑
* '사헬 연방국' 설립 추진...말리·니제르·부르키나파소 논의 박차
* 평생 '극과극' 평가 몰고 다닌 키신저, 사후에도 찬사·비난 갈려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출처: http://www.jajusibo.com/63874
[개벽예감 564] 만리경-1호 정찰위성과 익명의 상설집행부서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3/12/04 [08:16]
<차례> 1. 7대 위성 강국의 반열에 올라선 조선 2. 위성개발사업에서 일어난 방향 전환 3. 정찰위성을 개발하기 위한 조선의 노력 4. 만리경-1호는 합성개구레이더 정찰위성 5. 정찰위성운용실, 익명의 상설집행부서, 전술핵전투단 1. 7대 위성 강국의 반열에 올라선 조선 2023년 11월 21일 밤 10시 42분 28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서해위성 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신형 위성운반로켓 천리마-1형을 발사하였다. 천리마-1형이 대지를 박차고 우주로 날아오른 발사 시각으로부터 11분 45초 뒤, 만리경-1호는 예정된 궤도에 정확히 진입, 안착하였다. 2023년 8월 24일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만리경-1호 정찰위성이 두 번째로 발사되었을 때 “1계단과 2계단은 모두 정상 비행하였으나 3계단 비행 중 비상 폭발체계에 오류가 발생하여 실패하였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비상 폭발체계는 위성운반로켓 3단계 추진체에서 분리된 위성 탑재부에서 정찰위성을 분리시키기 위해 소형 폭약을 사용하는 폭발체계를 뜻한다. 위성 탑재부와 정찰위성을 분리시키는 폭발체계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정찰위성이 궤도에 정확히 진입할 수 없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만리경-1호 정찰위성 발사가 두 번째 실패하였을 때, 국가우주개발국(당시 명칭)은 “해당 사고의 원인이 계단별 발동기들의 믿음성과 체계상 큰 문제는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대책한 후 오는 10월에 제3차 정찰위성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발표내용을 보면, 조선로동당 창건 78주년이 되는 2023년 10월 10일 직전에 정찰위성이 발사될 것으로 예견되었다. 그러나 10월 10일이 지나고 11월도 거의 다 지나도록 정찰위성은 발사되지 않았다.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데일리 NK 2023년 11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제3차 정찰위성 발사 이전에 위성 발사에 관한 컴퓨터 모의시험을 반복적으로 시행했는데, 컴퓨터 모의시험에서 오차가 계속 나오는 바람에 발사 시기가 뒤로 늦춰졌다고 한다. 그 보도에 의하면, 컴퓨터 모의시험에서 발생한 오차는 정찰위성이 궤도에 진입할 때 촬영기가 장착된 위성체 상단부가 지구 쪽을 향해 정확히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그런 정확한 자세로 진입하지 못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정찰위성이 들어있는 위성 탑재부는 지표면으로부터 약 500km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초당 약 7.6km(마하 22.15)에 이르는, 상상을 초월한 고극초음속(high-hypersonic speed)으로 날아간다. 그런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위성 탑재부에서 정해진 시각에 위성체를 분리시켜 0.1mm의 미세한 편차도 없이 궤도에 정확히 올려놓는 궤도진입기술은 자세조종기술 중에서도 실로 묘기에 가까운 고난도 기술이다. 위성 발사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미 제국도 위성체를 궤도에 진입시킬 때마다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미 제국은 위성체를 일단 궤도에 진입시킨 뒤에 자세조종장치를 가동시켜 촬영기가 장착된 위성체 상단부를 지구 쪽을 향해 돌려놓는다. 그래서 미 제국이 발사한 위성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기까지 4~6개월이 걸린다. 2023년 8월 24일 정찰위성 발사에서 두 번째 실패를 경험한 이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컴퓨터 모의시험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정찰위성의 궤도 진입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는 원인을 마침내 찾아냈다.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그 원인을 바로잡고, 정찰위성이 궤도에 진입할 때 위성체가 지구를 향한 방향으로 정확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하였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
2023년 11월 22일에 발사된 만리경-1호 정찰위성은 12월 2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용되기 시작했다. 미 제국이 발사한 정찰위성은 4~6개월 동안 운용 시험 기간을 거쳐야 정상 운용을 시작할 수 있는데, 조선은 만리경-1호 운용시험을 단 10일 만에 끝내버렸다. 조선은 세상이 놀랄 만한 경이로운 기술력을 과시하였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첩보위성(spy satellite)이나 지구관측위성(earth observation satellite)을 쏘아 올리는 나라들이 꽤 있지만, 정찰위성(reconnaissance satellite)을 자력으로 쏘아 올리는 위성 강국은 6개국밖에 없다. 미 제국, 로씨야, 중국,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이다. 그런데 이번에 조선은 만리경-1호 정찰위성을 자력으로 쏘아 올림으로써 7대 위성 강국의 반열에 당당히 올라섰다. 정찰위성을 자체로 만들었어도 위성 발사 기술을 갖지 못하면, 미 제국이나 중국이나 로씨야의 위성운반로켓에 자기의 정찰위성을 실어 쏘아 올리는 고육책을 쓰는 수밖에 없다. 이를테면, 2023년 12월 2일 한국의 정찰위성 1호기는 미 제국의 위성운반로켓 팰콘(Falcon)-9에 실려 캘리포니아주 쌘타 바바라(Santa Barbara)에 있는 밴든벅 우주군기지(Vandenberg Space Force Base)에서 발사되었다. 그런데 팰콘-9 위성운반로켓에 정찰위성을 위탁해 발사하는 비용은 상승고도 1km당 평균 20,000달러다. 한국이 정찰위성 1호기를 500km 고도에 있는 궤도에 올려놓으려면, 1,000만 달러(약 130억 원)를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주머니에 넣어주어야 한다. 일론 머스크는 이번에 한국이 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위탁한 민간기업 스페이스 엑스(Space X)의 소유주다. 2. 위성개발사업에서 일어난 방향 전환 조선의 정찰위성 만리경-1호는 지구의 남극과 북극을 통과하면서 1시간 34분 40초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있다. 다시 말해서, 만리경-1호는 지구를 북극 쪽에서 남극 쪽으로 하루에 15번씩 계속 돌고 있는 것이다. 만리경-1호는 이처럼 지구를 북쪽에서 남쪽으로 15번 도는데,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한 번 자전한다. 만리경-1호의 회전주기와 지구의 자전주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만리경-1호가 지상의 어느 특정 지역을 촬영하는 횟수와 촬영 시각은 일정하지 않고 가변적이다. 이를테면, 만리경-1호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가면서 지상을 촬영한 횟수는 2023년 11월 24일에 3회, 11월 25일에 2회, 11월 26일에 3회, 11월 27일에 4회였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만리경-1호가 지상의 어느 특정 지역을 하루에 2~4회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리경-1호의 1일 촬영 주기는 6시간 또는 8시간 또는 12시간인데, 앞으로 조선이 정찰위성을 4기 더 쏘아 올려 모두 5기를 운용하게 되면, 1일 촬영 주기를 2~3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촬영 주기가 2~3시간으로 단축되면, 지상의 감시대상을 더 정밀하게 감시할 수 있다. 만일 조선이 정찰위성 10기를 운용하게 되면, 지상의 감시대상을 거의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 식별할 수 있다. 조선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제1차 우주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였다. 그 기간에 이룩한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1) 광명성 계열의 지구관측위성을 두 차례 저지구궤도(Low Earth Orbit)에 진입시켰다. 2) 위성운반로켓에 장착되는 대출력 로켓엔진 백두산-1을 개발, 완성하였다. 3) 정지궤도통신위성(geo-synchronous communication satellite) 개발사업에 착수하였다. 조선이 제1차 우주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정지궤도통신위성 개발을 중요한 목표로 설정한 것은, 정지궤도통신위성을 보유하는 것이 김정일 총비서의 소원이었기 때문이다. 국가우주개발국 위성관제종합지휘소(당시 명칭) 혁명사적 교양실에는 김정일 총비서의 말씀이 적힌 명제판이 있는데, 거기에는 “정지위성을 쏘아 올려 통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나의 소원입니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2015년 9월 14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국가우주개발국이 “위성 개발의 새로운 높은 단계인 정지위성에 대한 연구사업에서도 커다란 진전을 이룩하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16년 9월 20일 조선은 정지궤도통신위성을 탑재할 신형 위성운반로켓 엔진 분사 시험을 실시하였다. 2017년 11월 19일 로씨야 언론인 흐루스탈레브 울라지미르(Khrustalev Vladimir)는 평양을 방문하여 국가우주개발국 소속 우주과학자들인 김정오, 김철과 대담하였는데, 당시 국가우주개발국은 무게가 1,000kg 이상인 정지궤도통신위성을 제작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조선은 2018년에 정지궤도통신위성 개발사업을 중지하고 군사정찰위성 개발사업에 착수하였다. 2021년 12월 2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의 군사정찰위성 개발사업은 2018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조선이 정지궤도통신위성 개발에서 군사정찰위성 개발로 방향을 전환한 것은 2017년 11월 29일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된다. 그 사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2017년 말, 조선이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한 것은 “초대형 중량급 핵탄두를 장착”하고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 체계를 보유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 제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초강력한 전쟁 억제 수단이다. 그런데 미 제국이 다른 나라를 침공할 때는 반드시 항모타격단을 동원해야 하므로, 조선이 미 제국의 전쟁 도발 야욕을 억제하려면, 미 제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전략핵무기를 보유하는 것과 함께 미 제국 항모타격단의 동향을 감시할 전략 정찰 수단도 보유해야 한다. 조선은 2018년에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실전 배치하면서, 미 제국 항모타격단의 동향을 감시할 전략 정찰 수단을 보유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그래서 조선은 2018년에 정지궤도통신위성 개발사업을 중지하고 군사정찰위성 개발사업에 착수한 것이다. 2016년부터 제1차 우주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해온 조선은 2018년에 정찰위성 개발을 새로운 목표로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집중하였다. 데일리 NK 2021년 12월 2일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최고 수준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정찰위성 개발사업에 인입시킬 데 대한 지시를 직접 내렸고, 당자금을 정찰위성 개발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하였다고 한다. 3. 정찰위성을 개발하기 위한 조선의 노력 2018년에 시작된 조선의 정찰위성 개발사업은 빠른 속도로 진척되었다. 그리하여 김정은 총비서는 2021년 1월 8일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가까운 기간 내에 군사정찰위성을 운용해 정찰 정보 수집 능력을 확보하겠다”라고 언명하였다. 2022년 2월 27일 조선은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제1차 시험을 진행하였다. 그날 오전 7시 52분경 평양국제공항 활주로 인근에서 시험용 정찰위성이 탑재된 위성운반로켓이 발사되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제1차 시험에서는 “정찰위성에 장착할 촬영기들로 지상특정지역에 대한 수직 및 경사촬영을 진행하여 고분해능 촬영체계와 자료전송체계, 자세조종장치들의 특성 및 동작 정확성을 확증하였다”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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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5일 조선은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제2차 시험을 진행하였다. 그날 오전 8시 48분경 평양국제공항 활주로 인근에서 시험용 정찰위성이 탑재된 위성운반로켓이 발사되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제2차 시험에서는 “위성 자료 송수신 및 조종지령체계와 여러 가지 지상위성관제체계들”의 동작 정확성이 확증되었다고 한다. 2022년 12월 18일 조선은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제3차 시험을 진행하였다. 그날 오전 11시 13분경, 오후 12시 5분경에 시험용 정찰위성이 탑재된 위성운반로켓이 각각 발사되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제3차 시험에서는 “위성촬영 및 자료전송계통과 지상관제체계”의 동작 정확성이 확증되었다고 한다. 조선은 시험용 정찰위성을 쏘아 올려 성능을 확증하기 전에 정찰위성 종합심사를 먼저 진행하였다. 2021년 12월 2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2021년 11월 2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국방과학원,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국방성 병기심사국에서 각각 파견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종합심사위원회가 정찰위성 종합심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그날 합동종합심사위원회는 “촬영기 품질”부터 먼저 심사하였다고 한다. 정찰위성의 성능은 촬영기(camera)의 성능에 의해 결정된다. 정찰위성에 고성능 촬영기를 장착해야 고해상도(high resolution)를 가진 선명한 영상자료를 촬영할 수 있다. 조선에서는 해상도라는 용어 대신에 분해능이라는 용어를 쓴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2022년 2월 27일에 진행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제1차 시험에서 “고분해능 촬영체계의 동작 정확성을 확증하였다”라고 한다. 이것은 분해능이 1m 이하인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고분해능 촬영기가 정찰위성에 장착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분해능이 1m 이상인 영상을 흐릿한 화질의 영상을 촬영하는 위성은 군사정찰위성이 아니라 지구관측위성이다. 2021년 11월 22일에 진행된 합동종합심사에서 정찰위성 촬영기가 합격점을 받은 것은 분해능이 1m 이하인 고분해능 촬영기가 정찰위성에 장착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런데 위에 인용한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그날 합동종합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은 “최신형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송수신 방식”을 “집중적으로” 심사하였다고 한다. 그 소식을 데일리 NK에 전해준 조선 내부의 소식통은 정찰위성에 관한 기본상식을 몰라서 ‘탐지’라는 어색한 용어를 썼지만, 정찰위성은 지상을 탐지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을 촬영한다. 그러므로 위의 인용구를 적확한 용어로 다시 서술하면, 정찰위성에 장착된 최신형 레이더가 영상을 촬영하여 지상관제소로 보내는 자료전송체계(data-transmission system)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고, 정찰위성에 장착된 적외선 촬영기가 영상을 촬영하여 지상관제소로 보내는 자료전송체계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정찰위성에는 전자광학 촬영기(electro-optical camera)와 적외선 촬영기(infra-red camera)가 함께 장착된다. 그래서 전자광학-적외선(EO/IR) 정찰위성이라고 부른다. 2023년 12월 2일 미 제국의 위성운반로켓 팰콘-9에 실려 발사된 한국의 정찰위성 1호기가 전자광학-적외선 정찰위성이다. 전자광학 촬영기는 낮에 가시광선을 이용하여 지상을 촬영하고, 적외선 촬영기는 가시광선이 비치지 않는 밤에 적외선을 이용하여 지상을 촬영한다. 그런데 전자광학-적외선 촬영기는 구름이 낀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지상을 촬영하지 못한다. 그래서 구름이 낀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지상을 촬영할 수 있는 또 다른 종류의 정찰위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지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기가 바로 합성개구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2021년 11월 22일 합동종합심사위원회가 심사한 “최신형 레이더”가 바로 합성개구레이더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합성개구레이더를 장착한 정찰위성이 신호전파를 지상으로 쏘면, 신호전파가 지상의 굴곡면에 반사되어 위성으로 되돌아간다. 그러면 정찰위성에 설치된, 오목거울처럼 생긴 포물면 안테나(parabolic antenna)는 반사되어 되돌아온 신호전파를 수신하고, 미세한 반사 시간 차를 계측해 지상의 물체를 숫자식 영상(digital image)으로 형상한다. 이처럼 합성개구레이더는 가시광선이나 적외선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더파를 사용하므로, 낮이나 밤이나,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이나 그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작동한다. 하지만 합성개구레이더가 형상한 영상은 전자광학-적외선 촬영기로 촬영한 영상에 비해 분해능이 약간 떨어진다. 4. 만리경-1호는 합성개구레이더 정찰위성 그렇다면, 조선이 2023년 11월 22일에 쏘아 올린 만리경-1호는 전자광학-적외선 정찰위성인가 아니면 합성개구레이더 정찰위성인가? 2023년 11월 23일 평양에 있는 국가연회장 목란관에서 만리경-1호 발사 성공을 경축하는 성대한 연회가 진행되었다. 그 소식을 보도한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김정은 총비서가 연회석 상에서 류상훈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장으로부터 만리경-1호가 촬영한 영상자료를 보고받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였다. 그 보도사진을 확대하면, 보고서의 제목은 “《만리경-1》호 (식별할 수 없음) 사진 자료”라고 되어 있고, “- 보고 내역”이라고 쓴 소제목 아래 “2023년 11월 22일 ?시 ?분”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김정은 총비서가 연회석 상에서 받아본 보고서는 만리경-1호가 2023년 11월 22일에 촬영한 영상을 분석한 보고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보고서에는 촬영 시각이 몇 시, 몇 분까지 기록되었으나, 보도사진을 확대해도 몇 시, 몇 분에 해당한 숫자는 너무 흐려서 식별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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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1일 밤 10시 42분에 발사된 만리경-1호는 11월 22일 오전 9시 21분부터 12분 동안 괌(Guam)의 앤더슨 공군기지와 아프라항을 촬영하였다. 일반적으로, 전자광학-적외선 정찰위성은 전자광학 촬영기를 작동시키고 렌즈의 초점을 맞춘 뒤에야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런 준비공정을 마치기까지 며칠이 걸린다. 그런데 만리경-1호는 궤도에 진입한 시각으로부터 불과 10시간 39분 만에 괌의 군사 기지들을 촬영하였다. 합성개구레이더가 아니면, 정찰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직후 그처럼 곧바로 촬영을 시작할 수 없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만리경-1호에 합성개구레이더가 장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3년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만리경-1호가 시험적으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보고서를 받아보고 정찰위성 시험 운용 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였다고 한다. 당시 만리경-1호가 시험적으로 촬영한 영상은 다음과 같다. 11월 22일 괌에 있는 앤더슨 공군기지와 아프라항 등을 촬영한 영상 11월 24일 서울, 평택, 오산, 군산, 목포 등을 촬영한 영상 11월 25일 부산, 진해, 울산, 포항, 대구, 강릉 들을 촬영한 영상 하와이주 진주항에 있는 해군기지와 호놀룰루에 있는 히컴 공군기지를 촬영한 영상 이딸리아 수도 로마를 촬영한 영상 11월 27일 백악관을 촬영한 영상 미 제국 국방부 청사를 촬영한 영상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를 촬영한 영상 미 제국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를 촬영한 영상 미 제국 커네티컷주 뉴포트 뉴스 조선소를 촬영한 영상 미 제국 본토 동부지역 공군 기지들을 촬영한 영상 11월 29일 미 제국 캘리포니아주 쌘디에고 해군 기지를 촬영한 영상 일본 오끼나와현 가데나 공군기지를 촬영한 영상 에짚트 수에즈운하를 촬영한 영상 위의 보고내역 중에서 주목되는 것은 만리경-1호가 2023년 11월 24일 오전 10시 15분부터 12분 동안 서울, 오산, 평택, 군산, 목포를 촬영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2023년 11월 24일 오전 서울에서부터 목포에 이르는 지역의 날씨는 다음과 같았다. 서울 – 맑음 오산 – 약한 구름 평택 – 약한 구름 군산 – 흐림 목포 – 흐림 위에 열거한 날씨를 보면, 만리경-1호가 지나갈 때 오산, 평택, 군산, 목포 상공에는 구름이 끼어 있어서 전자광학-적외선 촬영기로는 그 도시들을 촬영할 수 없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김정은 총비서는 구름이 낀 오산, 평택, 군산, 목포를 촬영한 영상자료를 받아보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이런 사정은 기상조건에 구애되지 않고 지상을 촬영하는 합성개구레이더가 만리경-1호에 장착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5. 정찰위성운용실, 익명의 상설집행부서, 전술핵전투단 만리경-1호에 장착된 합성개구레이더가 촬영한 영상의 분해능은 어느 정도인가? 정찰위성이 촬영한 영상은 군사기밀이므로 그것을 외부에 공개하는 나라는 없다. 조선도 만리경-1호가 촬영한 영상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리경-1호에 장착된 합성개구레이더가 촬영한 영상의 분해능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방증을 가지고 추론하는 수밖에 없다. 1) 2023년 5월 17일 조선은 언론보도를 통해 만리경-1호 실물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였다. 보도사진에 나타난 만리경-1호의 외형은 육각형이며, 위성체 상단에 태양빛 전지판 4개가 달렸다. 도이췰란드의 항공우주공학 전문가 마커스 쉴러(Markus Schiller)는 2023년 5월 30일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기사에서 조선이 2023년 5월 17일 보도사진을 통해 세상에 공개한 정찰위성의 형태와 크기를 보면, 서브미터(sub-meter)급 고해상도(1m 이하의 고해상도를 뜻함-옮긴이)로 지상을 촬영할 수 있는 고성능 촬영기가 장착된 것 같다고 말했다. 미 제국의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쎈터(Harvard & Smithsonian Center for Astrophysics)에서 근무하는 천체물리학자 조너던 맥도웰(Jonathan C. McDowell)은 2023년 11월 28일 미국의소리(VOA) 보도기사에서 만리경-1호가 촬영한 영상의 분해능은 미 제국 상업위성이 촬영한 영상자료의 화질(분해능이라는 뜻-옮긴이)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 제국 맥사 테크놀로지스(Maxar Technologies)가 운용하는 상업위성의 분해능은 46cm이고, 플래닛(Planet)이 운용하는 상업위성의 분해능은 50~80cm다. 위에 열거한 몇 가지 사실을 종합하면, 만리경-1호에 장착된 합성개구레이더가 촬영한 영상의 분해능은 50~80cm인 것으로 추정된다. 만리경-1호 정찰위성이 2023년 12월 2일부터 정상 운용을 시작했다는 조선의 언론보도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사실을 인지할 수 있다. 1) 위성관제종합지휘소가 평양종합관제소로 명칭을 바꿨다. 위성관제소의 명칭에 ‘평양종합’이라는 용어가 들어간 것을 보면, 평양에 종합관제소가 있고,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지역에도 지상관제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구 표면이 둥글기 때문에 만리경-1호가 유럽 상공을 지나면서 촬영한 영상은 평양종합관제소로 직접 보낼 수 없다. 유럽 상공에서 만리경-1호가 발신하는 전파는 지구 곡면에 가려져 평양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평양종합관제소는 만리경-1호가 한반도 상공을 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영상을 내려받아야 한다. 이것은 위성 정찰 시간이 상당히 지체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분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정찰 시간이 지체되면 불리하다. 이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 제국은 자기 영토에서 멀리 떨어진 친미 동맹국들의 영토에 지상관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 해외 지상관제소마저 정찰위성의 전파를 수신하지 못하는 외진 지역에는 중계 위성을 띄워 놓고 전파를 중계한다. 하지만 조선은 자기 영토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나라 영토에 지상관제소를 설치할 형편이 아니고, 중계 위성을 쏘아 올릴 형편도 아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로씨야가 유럽대륙에서 시작하여 북미대륙 인근까지 곳곳에서 운용하는 지상관제소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조선은 위성 정찰 시간을 지체시키지 않을 수 있다. 조선과 로씨야의 항공우주 분야 상호협력은 지상관제소 공동 운영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2) 평양종합관제소 산하에 정찰위성운용실이 설치되었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정찰위성운용실을 “독립적인 군사 정보 조직”이라고 했다. 독립적인 조직이라는 말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지시를 받지 않고,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를 받는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3) 정찰위성운용실은 만리경-1호가 촬영한 영상을 정밀 분석하여 정찰보고서를 작성한다. 만리경-1호는 매일 같이 엄청난 양의 영상을 촬영하여 평양종합관제소로 계속 보내준다. 정찰위성운용실에서 근무하는 영상분석전문가들이 그처럼 엄청난 양의 영상을 육안으로 일일이 검토하고 분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정찰위성운용실이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하여 영상 분석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4) 정찰위성운용실에서 분석한 정찰보고서를 상시적으로 받아보는 상설집행부서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 조직되었다. 상설집행부서의 공식 명칭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익명의 상설집행부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 총비서의 직속 부서인 것으로 생각된다. 5)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정찰위성운용실이 당중앙군사위원회 상설집행부서로 상신한 정찰보고서는 “지시에 따라 국가의 전쟁억제력으로 간주되는 중요부대와 조선인민군 정찰총국에 제공된다”라고 한다. 이 인용구에 나오는 “지시에 따라”라는 말은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따른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상설집행부서는 정찰보고서 중에서 긴급히 대처해야 할 중요한 정찰보고서를 “국가의 전쟁억제력으로 간주되는 중요부대”들과 정찰총국에 각각 보내주는 것이다. 이 인용구에 나오는 “국가의 전쟁억제력으로 간주되는 중요부대”는 조선인민군 전술핵전투단이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상설집행부서는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긴급히 대처해야 할 중요한 정찰보고서를 전술핵전투단들에 보내줄 것이다. 그러면 조선인민군 전술핵전투단은 한미연합군 타격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부터 먼저 타격할 것인지를 파악하여 타격 순차를 정할 것이고, 전술핵 타격을 단행할 타격 시각도 택할 것이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윤석열 종미우익 정권과 한미연합군에 대한 치명적인 위협이 만리경-1호의 정상 운용으로 극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이 정찰위성체계를 운용하는 목적은 윤석열 종미우익 정권과 한미연합군에 대한 치명적인 위협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2023년 12월 조선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였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m.blog.naver.com/finch1234/223281948005
대통령실 선물 창고에 보관중" 김건희 디올 명품백 수수 인정...안 깐 녹취록 300개 더 있다..
19시간 전
해당 보도가 나가자...대통령실 관계자 왈...
"디올 가방은 반환 선물 로 분류돼 대통령실 창고에 보관중..
"유튜브 까지 코멘트 할 필요 없을것 같다."
또 북한 개입설까지 거론...
"선물구입 위해, 북한 자금 받은것 같다"
민주당 대응....
"대통령실 창고를 공개하라..."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죄 성립"
만약 백번양보해서..
북한자금을 받아서 산 가방을
김건희가 받은것이라면..
김건희가 북한 공작원에 놀아난 것인가?
간첩을 취임 만찬장에 초청하고...
윤석열은 왜 간첩과 악수했나?
왜? 간첩과 북한 문제를 논의했나?
https://www.youtube.com/watch?v=eh2A1uEUKt4
김건희 녹취록 안깐게 300개 이상 더 있다..
헐...
"녹취록 300개 이상 곧 터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6EZnB8uOC7M
국정원장은 왜 바이든 했나?
혹시?
김규현 국정원장·1차장·2차장 모두 교체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6034700001?input=1195m
尹대통령, 김규현 국정원장·1차장·2차장 모두 교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26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을 전격 교체했다.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가방 논란 사흘째 ‘침묵’···내부선 북한 개입설도 거론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11291802001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가방 논란 사흘째 ‘침묵’···내부선 북한 개입설도 거론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현 정부 출범 후 고가의 명품 가방을 선물 받...
민주 "김건희 명품백 '반환 선물'로 보관? 대통령실 창고 공개해야"
ttps://v.daum.net/v/20231202143035366
민주 "김건희 명품백 '반환 선물'로 보관? 대통령실 창고 공개해야"
더불어민주당은 2일 김건희 여사가 선물 받았다는 명품 가방이 '반환 선물'로 분류돼 대통령실 창고에 보관 중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대통령실 창고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여권 인사가 대통령실 창고에 반환할 선물로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기를 놓쳐 반환하지 못했을 뿐 받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인 지난해 9월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 목사는 해당 영상을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밝혔고, 보도한 채널 또한 계획된 촬영이라고 밝히면서 함정 취재 논란도 불거졌다.
박 대변인은 "실제로 반환 선물 창고가 있느냐. 눈 가리고 아웅 하려는 억지 변명에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김 여사가 실제로 명품백을 받았다면 이는 청탁금지법 위반은 물론이고 뇌물죄도 성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실의 선택적 침묵은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의혹을 사실로 인정하는 태도"라며 "미적거리는 대통령실의 태도는 김건희 특검법의 필요성만 입증할 뿐임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김건희 특검 가즈아...
첫댓글 무시론자 이지만
혹 만약 어쩌다가 신이란게 있다면 저 미국 이스라엘 없애는게 첫 임무!
지금 이스라엘에 들어온 자칭 정통 이스라엘 혈통은 한 사람도 없을 것으로 봅니다.
2000년이 넘게 유랑생활을 했으면 전부 혼혈 잡종족이 된 거죠.
이스라엘인들이 자기 땅을 버리고 나간 것은 그들이 믿는다는 하나님이 자기들을 버렸다는
배신감에 사실상 하나님도 버렸다고 보여지죠. 그런데 로마가 기독교를 만들어서
국교로 삼고 식민지확장을 할 때에 이스라엘 인들이 거기에 남아서 오늘날까지 자칭 유태인이 된 거죠.
그런데 이사람들이 말로만 유태인이지 전혀 유태혈통이 아니란 거죠.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잡종이며 이족들이 족보를 사거나 사기를 쳐서 유태인으로 둔갑을 한 거죠.
정통을 따지자면 그래도 그 땅에서 지금가지 살아온 자들이 그나마 유태의 혈통을 이어온 정통이라고 보여지죠.
로마가 가짜유태인을 만들어 내고 그자들이 오늘날 가장 사악한 악마로 자칭 유태인이라고 우기고 있다는 거죠.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온 그들에게 유태인의 피가 흐르지 완전히 백인화된 유태인 은 가짜죠.
그리고 구약을 만든자는 모세라고 보여지는데 모세가 진짜로 있었는지도 아리송하죠.
그 모세라는 자는 이집트의 왕실에서 고대역사를 많이 배웠고 그가 유태교를 창시하지 않았나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