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원시장 선거 염태영 vs 김용서의 대결. 비리정치인 김용서에게 염태영 시장이 져서는 안될듯.

[태평양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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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수원시장후보로 김용서 전시장(2회 연임했고, 전번에 부인이 뇌물로 구속되어 공천탈락함)을 공천했다.

이로서 수원시장선거는 염태영 vs 김용서의 대결로 굳어졌습니다.

김용서가 수원에 기반을 두고(수원고-조기축구협회장-건설업) 있어 득표력이 있긴하나

지나친 건설위주의 행정, 부인과 아들의 뇌물사건(실제 김용서의 대신이라고 여겨진다) 등으로 

당선되기가 어렵다.

또한 수원고 마피아(수원에는 수원고-수성고-유신고-수원농고 등의 학맥이 존재한다) 등의 원성과

온갖데를 파헤치고 돌아가며 건설하는 행정에 염증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

비록 염태영시장이 탁월한 업적은 없다하나 무난한 시정에 

나름 수성고인맥을 등에 업고있어

이번에는 염태영 현시장이 무난히 이길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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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누리당은 당원투표-여론조사를 했는데

당원투표는 김용서가 많이 졌으나, 여론조사에는 이겨서 경선에 이겼다.

여론조사가 얼마나 허망한지 보여준다.

여론조사는 김용서의 인지도 덕분에 지지율이 높았을 것이다.

안철수-김한길 두놈들은 국민경선-당원경선을 놔두고

여론조사라는 꼼수로 자기계파를 심으려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 같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