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이 허위 강도신고를 한 미국 수영선수 라이언 록티를 정식으로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어제(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록티를 허위 강도 신고 혐의로 기소했으며, 이같은 사실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회에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록티가 미국에서 기소 통보를 받고, 브라질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변호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록티는 리우 올림픽 기간 중인 지난 15일 동료 선서 잭 콩거, 군나르 벤츠, 지미 페이건 등과 함께 택시를 타고 가다가 강도들에게 총으로 위협 당해 돈을 뺏겼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수사 결과 강도를 당했다는 주장은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록티는 이후 미국으로 귀국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출국 직전 경찰서로 끌려가서 조사를 받고 귀국했습니다.
브라질 법에 따르면, 허위 범죄신고죄가 인정될 경우에 최대 18개월형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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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조사 결과 이들은 택시를 타고 선수촌으로 돌아가던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들른 주유소에서 난동을 부려 화장실 문과 광고판 등 기물을 파손하면서 현금으로 배상금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수촌 밖에서 택시를 타고, 난동을 부리는 등 규정 위반을 감추기 위해 거짓으로 강도 신고를 한 것이다.
전에 떴었던 다른 기사에 이유 써있었어 자기들이 잘못해놓고 그거 감추려고 일부러 지들끼리 짜고 치다 걸린듯
왜저러니 쟤
쟤 마이클펠프스랑같이 수영천재? 이런거였는데 예전부터 멍청하단얘기 있었다함 장난식으로 백치라고 부를정도로
왜그랫대
궁금해죽겟어 (어~)
씨씨티비 보니까 가관이더만ㅋㅋㅋ양아치같앳음...